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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itle>정말 유용한 안드로이드용 AI 앱 베스트 20과 활용법 | ITWor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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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2. <item>
  13. <title>정말 유용한 안드로이드용 AI 앱 베스트 20과 활용법</title>
  14. <pubDate>Mon, 12 May 2025 06:05:16 +0000</pubDate>
  15.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16.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17.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18.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19.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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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3. <p>AI는 지금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앱에 어리석은 텍스트 생성 버튼을 넣고 ‘AI’라고 부르는 것은 쉽다. 오히려 AI 기술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있는 정말 매력적인 방법을 찾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그리고 웹 기반 AI 유틸리티에서 벗어나 안드로이드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추천할 만한 후보는 더 줄어든다.</p>
  24.  
  25.  
  26.  
  27. <p>하지만 포기하지 말자. AI를 정말로 지능적으로 활용하는 뛰어난 안드로이드 앱이 있다. 다목적 챗봇부터 더 영리한 메모 및 알림 작성, 이미지 분석 및 조작, 심지어 개인 기억력 향상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p>
  28.  
  29.  
  30.  
  31. <p>다만, 생성형 AI 기술은 그 특성상 아직 신뢰성이 낮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계에 있다는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정보 중심적인 용도로 사용할 때는 앱이 제공하는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거나, 필요한 결과를 얻기 위해 앱과 인터랙션하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p>
  32.  
  33.  
  34.  
  35. <p>여기서는 전문적인 생산성 면에서 어떤 식으로든 유용한 가치가 있는 앱을 소개한다. 특히, 앱을 어떻게, 왜 사용하는지 신중하게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다.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유용한 사용 유형도 알아본다. 참고로, 모든 앱은 따로 언급하지 않으면 무료이거나 꽤 쓸만한 무료 버전을 제공한다.</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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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39.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a%a9-ai-%ec%95%b1-1-%ec%98%a8%eb%94%94%eb%a7%a8%eb%93%9c-%eb%8f%84%ec%9a%b0%eb%af%b8">안드로이드용 AI 앱 #1. 온디맨드 도우미</h3>
  40.  
  41.  
  42.  
  43. <p>현재 가장 간단하고 잘 알려진 AI의 형태인, 소박하고 때로는 유쾌하고 엉뚱한 챗봇부터 시작하자.</p>
  44.  
  45.  
  46.  
  47. <p>이 분야에서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옵션은 구글의 제미나이 안드로이드 어시스턴트다. 사용자가 설치하지 않았어도 이미 디바이스에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다. 제미나이는 질문에 답하고, 이미지를 생성하고,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모든 표준 AI 챗봇의 기능을 수행한다. 단, 제공되는 정보가 항상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하기 바란다. 하지만 제미나이가 정말로 빛을 발하는 부분은 기기를 제어하고 다양한 구글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터랙션하는 기능이다.</p>
  48.  
  49.  
  50.  
  51. <p>이렇게 해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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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54.  
  55. <ul class="wp-block-list">
  56. <li>제미나이에게 알림을 소리내 읽어달라고 요청한다.</li>
  57.  
  58.  
  59.  
  60. <li>최근 이메일을 요약해달라고 요청한다.</li>
  61.  
  62.  
  63.  
  64. <li>구글 워크스페이스 통합을 활성화한 후(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프로필 사진을 누른 다음 ‘앱’을 선택) 제미나이에 문서, 드라이브, 캘린더, 킵, 태스크에 대해 질문한다.</li>
  65. </ul>
  66.  
  67.  
  68.  
  69. <p>물론, 제미나이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AI 챗봇은 아니다. 오픈AI의 챗GPT 앱을 사용하면 현재 AI 혁명을 촉발한 인터페이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무료 버전에서도 긴 PDF나 문서 요약(메인 프롬프트 영역의 플러스 버튼을 통해), 기사나 온라인 페이지의 핵심 내용을 요약(브라우저의 일반 공유 기능을 통해 링크를 앱으로 전송 시), 대규모 데이터 세트 내 트렌드 분석(스프레드시트를 앱으로 공유하거나 플러스 아이콘을 통해 업로드 시) 등에 유용하다.</p>
  70.  
  71.  
  7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hatgpt response on android" class="wp-image-3965330"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300%2C291&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768%2C745&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1024%2C994&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1536%2C1490&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2048%2C1987&quality=50&strip=all 204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718%2C697&quality=50&strip=all 71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173%2C168&quality=50&strip=all 17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87%2C84&quality=50&strip=all 8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495%2C480&quality=50&strip=all 49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371%2C360&quality=50&strip=all 37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1-chatgpt.jpg?resize=258%2C250&quality=50&strip=all 258w" width="1024" height="994"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챗GPT 안드로이드 앱은 긴 문서를 요약하고 대량의 데이터에서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탁월하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73.  
  74.  
  75.  
  76. <p>그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은 챗GPT의 지능을 좀 더 친근한 인터페이스에 적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앱 및 서비스와 원활하게 통합했다. 퍼플렉시티는 일반적인 웹 기반 정보와 사용자가 업로드한 문서 모두에 대해 명확한 인용 및 설명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검색 도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코드를 작성하고 다양한 관점을 비교 평가해 복잡한 주제를 고려하는 데 특히 능숙하다.</p>
  77.  
  78.  
  79.  
  80. <p>솔직히 말해서, 이 특정 영역에서는 모든 옵션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반적으로 어떤 것을 선호하거나 특정 상황에 어떤 것을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이럴 때 카기(Kagi)가 유용하다. 카기는 기본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품질에 중점을 둔 구글 검색의 대안이다. 그러나 기본적인 검색 기능 외에도, 월 25달러의 얼티미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카기 어시스턴트라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및 기타 AI 엔진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액세스할 수 있으며, 완전한 개인정보 보호 및 사용자 지정 필터링 기능을 통해 결과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p>
  81.  
  82.  
  83.  
  84. <p>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하여, 독립적인 포켓팔 AI(PocketPal AI) 앱을 사용하면 다양한 AI 모델을 기기에 직접 쉽게 다운로드하여 분리되고 안전한 액세스를 할 수 있다.</p>
  85.  
  86.  
  8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quality=50&strip=all&w=1022" alt="pocketpal app models and settings on android" class="wp-image-3965333"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150%2C15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300%2C30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768%2C770&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1022%2C1024&quality=50&strip=all 102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1532%2C1536&quality=50&strip=all 153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2043%2C2048&quality=50&strip=all 204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1240%2C1240&quality=50&strip=all 12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695%2C697&quality=50&strip=all 69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168%2C168&quality=50&strip=all 1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84%2C84&quality=50&strip=all 8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479%2C480&quality=50&strip=all 47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359%2C360&quality=50&strip=all 35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2-pocketpal.jpg?resize=249%2C250&quality=50&strip=all 249w" width="1022" height="1024" sizes="(max-width: 1022px) 100vw, 1022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포켓팔은 강력한 AI 모델을 기기에 직접 설치해 완전히 로컬화되고 고도로 맞춤화할 수 있는 인터랙션을 제공한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88.  
  89.  
  90.  
  91. <p>이렇게 해보자.</p>
  92.  
  93.  
  94.  
  95. <ul class="wp-block-list">
  96. <li>포켓팔의 3줄 메뉴에서 “모델” 섹션을 찾은 다음 “다운로드” 옵션을 클릭해 사용 가능한 몇 가지 옵션을 기기에 가져온다.</li>
  97.  
  98.  
  99.  
  100. <li>원하는 특징, 집중력, 응답 스타일을 거의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 “Pal”을 만든다.</li>
  101.  
  102.  
  103.  
  104. <li>모델과 채팅을 하는 동안 앱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3점 메뉴 아이콘을 탭하고 “생성 설정” 옵션을 선택하면 챗봇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모든 종류의 복잡한 매개 변수를 미세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응답의 길이와 “창의성” 대 “집중도” 등도 포함된다.</li>
  105. </ul>
  106.  
  107.  
  108.  
  109.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a%a9-ai-%ec%95%b1-2-%eb%8d%94-%eb%98%91%eb%98%91%ed%95%9c-%eb%a9%94%eb%aa%a8%ec%99%80-%ec%95%8c%eb%a6%bc">안드로이드용 AI 앱 #2. 더 똑똑한 메모와 알림</h3>
  110.  
  111.  
  112.  
  113. <p>구글 픽셀 기기를 사용한다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레코더(Recorder) 앱은 매우 유용한 AI 자원이다. 리코더는 사용자의 생각이나 중요한 대화를 녹음한 다음, 휴대폰 및 웹에서 로그인한 다른 기기에서 즉시 검색 가능한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p>
  114.  
  115.  
  116.  
  117. <p>그 외의 모든 사용자, 또는 더 강력한 오디오 녹음 기능을 원하는 픽셀 사용자라면, 오터(Otter)가 훌륭한 선택지다. 오터도 마찬가지로 음성을 녹음하지만, 요약, 핵심 포인트 강조, 이미지 통합, 팀 전체 협업 등 세심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회의에 더 적합하게 설계됐다. 또한 사용자가 업로드한 오디오 및 비디오 파일에 자막을 달 수도 있는데, 이 기능과 일부 고급 기능은 유료 구독(사용자당 연간 약 100달러부터)이 필요하다.</p>
  118.  
  119.  
  120.  
  121. <p>한편, 독립 개발자가 만든 오디오펜(AudioPen)은 단순히 말한 내용을 저장하는 것보다 그 말에서 가치를 추출하는 것에 중점을 둔 앱으로, 기본적으로 모든 힘든 작업을 대신 해주는 받아쓰기 중심의 메모 도구와 비슷하다.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말만 하면 오디오펜이 명확하고 간결한 메모로 변환해 준다. 무료 버전도 기능이 풍부하고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일부 고급 옵션은 연간 유료 구독이 필요하다.</p>
  122.  
  123.  
  124.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quality=50&strip=all&w=1022" alt="audiopen app on android" class="wp-image-3965335"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150%2C15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300%2C30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768%2C770&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1022%2C1024&quality=50&strip=all 102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1532%2C1536&quality=50&strip=all 153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2043%2C2048&quality=50&strip=all 204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1240%2C1240&quality=50&strip=all 12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695%2C697&quality=50&strip=all 69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168%2C168&quality=50&strip=all 1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84%2C84&quality=50&strip=all 8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479%2C480&quality=50&strip=all 47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359%2C360&quality=50&strip=all 35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3-audiopen.jpg?resize=249%2C250&quality=50&strip=all 249w" width="1022" height="1024" sizes="(max-width: 1022px) 100vw, 1022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오디오펜은 AI를 활용해 말한 메모를 정리하고 조직화한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125.  
  126.  
  127.  
  128. <p> 이렇게 해보자.</p>
  129.  
  130.  
  131.  
  132. <ul class="wp-block-list">
  133. <li>메모를 보는 동안 오른쪽 하단의 위쪽 화살표 아이콘을 누르면, 기기의 다른 앱으로 전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li>
  134.  
  135.  
  136.  
  137. <li>앱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원하는 재작성 강도와 스타일을 정확하게 구성할 수 있다(유료 버전).</li>
  138.  
  139.  
  140.  
  141. <li>동일한 설정 섹션의 “특별한 단어” 영역에 이름과 같은 특정 단어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가 항상 정확하게 인식되고 철자가 정확하게 표기된다(유료 버전).</li>
  142. </ul>
  143.  
  144.  
  145.  
  146. <p>음성 전화 통화에서는 구글 픽셀이 기기가 구글 전화 앱(Phone by Google)의 모든 기능을 갖춘 버전으로 다시 한 번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유용한 기능이 많지만, 전화 앱에는 통화 중 주요 내용을 요약해 주는 매우 유용한 통화 메모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최신 픽셀 9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추가 비용이나 제한 사항 없이 기기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p>
  147.  
  148.  
  149.  
  150. <p>삼성의 전화 앱은 최신 갤럭시 S25 기기에서 유사한 종류의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는 큐브 ACR(Cube ACR Call Recorder)이나 노타(Notta) 같은 다른 도구를 사용해 동일한 개념을 구현할 수 있다.</p>
  151.  
  152.  
  153.  
  154. <p>마지막으로, 픽셀 사용자라면 최신 픽셀 9 주력 모델에 내장된 픽셀 스크린샷(Pixel Screenshots) 시스템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 앱은 모든 스크린샷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분류하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정말 좋은 부분은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에 바로 추가된 매우 간단한 주문형 알림 시스템이다.</p>
  155.  
  156.  
  157.  
  158. <p>전원 버튼과 볼륨 줄이기 버튼을 동시에 눌러 스크린샷을 캡처한 다음, 화면 모서리의 확인 대화상자에서 작은 벨 아이콘을 터치하면, 현재 보고 있던 화면을 기반으로 원하는 미래의 날짜와 시간에 표시될 즉각적인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p>
  159.  
  160.  
  161.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quality=50&strip=all&w=1024" alt="setting a reminder in pixel screenshots app on android" class="wp-image-3965332"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150%2C15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300%2C30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768%2C767&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1024%2C1024&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1536%2C1536&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2048%2C2046&quality=50&strip=all 204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1240%2C1240&quality=50&strip=all 12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698%2C697&quality=50&strip=all 6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168%2C168&quality=50&strip=all 1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84%2C84&quality=50&strip=all 8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480%2C480&quality=50&strip=all 48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360%2C360&quality=50&strip=all 3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4-pixel-screenshots.jpg?resize=250%2C250&quality=50&strip=all 250w" width="1024" height="1023"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픽셀 스크린샷은 스크린샷을 분석하고 정리할 수 있지만, 가장 유용한 기능은 기기에 추가되는 간단한 알림 시스템이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162.  
  163.  
  164.  
  165. <p>픽셀 사용자가 아니라면? 문제없다. 픽셀샷(PixelShot)이라는 작은 앱을 사용하면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자동 스크린샷 분류 기능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설정을 통해 원활한 스크린샷 알림 시스템과 비슷한 기능을 만들 수 있다.</p>
  166.  
  167.  
  168.  
  169.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a%a9-ai-%ec%95%b1-3-%ec%9d%b4%eb%af%b8%ec%a7%80-%eb%b6%84%ec%84%9d-%eb%b0%8f-%ec%a1%b0%ec%9e%91">안드로이드용 AI 앱 #3. 이미지 분석 및 조작</h3>
  170.  
  171.  
  172.  
  173. <p>AI에 대한 이런 집착은 비교적 최근의 현상일 수 있지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구글 렌즈(Google Lens) 앱은 이미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지금도 8년 전 처음 출시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인상적이다. 구글 렌즈는 이미지 내의 물체를 분석하고 식별하는 것부터 실제 세계의 텍스트를 복사해 원하는 곳에 붙여넣거나 컴퓨터 클립보드에 전송하는 것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p>
  174.  
  175.  
  176.  
  177. <p>이렇게 해보자.</p>
  178.  
  179.  
  180.  
  181. <ul class="wp-block-list">
  182. <li>구글 렌즈를 열고 카메라를 대상에 맞춘 후 큰 검색 버튼을 터치해 분석 및 식별을 수행한다.</li>
  183.  
  184.  
  185.  
  186. <li>결과 화면의 아무 곳이나 터치해 이미지 내의 텍스트를 선택하고 복사한다.</li>
  187.  
  188.  
  189.  
  190. <li>렌즈에서 QR 코드나 바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즉시 인식되고, 원하는 경우 관련 링크도 열 수 있다.</li>
  191. </ul>
  192.  
  193.  
  194.  
  195. <p>당연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 구글 포토 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구글 포토에는 이미지 편집 및 향상, 사진에서 요소 제거, 이미지 분석, 그리고 구글 렌즈 기술과 결합해 이미지 내의 텍스트와 인터랙션할 수 있는 등 모든 종류의 인상적인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p>
  196.  
  197.  
  198.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quality=50&strip=all&w=1018" alt="working with images in google photos and google lens apps on android" class="wp-image-3965337"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150%2C15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298%2C300&quality=50&strip=all 2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768%2C773&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1018%2C1024&quality=50&strip=all 101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1527%2C1536&quality=50&strip=all 152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2036%2C2048&quality=50&strip=all 20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693%2C697&quality=50&strip=all 69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167%2C168&quality=50&strip=all 16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83%2C84&quality=50&strip=all 8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477%2C480&quality=50&strip=all 47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358%2C360&quality=50&strip=all 35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5-google-photos.jpg?resize=249%2C250&quality=50&strip=all 249w" width="1018" height="1024" sizes="(max-width: 1018px) 100vw, 1018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구글 포토는 AI 기반의 편집 도구와 지능형 이미지 유틸리티로 가득 차 있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199.  
  200.  
  201.  
  202. <p>마지막으로, 캔바(Canva)는 웹용 이미지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이미지를 빠르게 만들거나, 동료나 고객에게 보낼 전단지를 만들거나, 기존 이미지를 편집해 게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이동 중에도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는 만능 도구다. 핵심 기능은 무료이지만, 개체 추가 및 교체, 기존 이미지 확장, 개별 요소의 스타일 쉽게 변경 등 AI 관련 기능은 대부분 월 15달러 또는 연 120달러의 프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p>
  203.  
  204.  
  205.  
  206.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a%a9-ai-%ec%95%b1-4-%ed%85%8d%ec%8a%a4%ed%8a%b8-%eb%b0%8f-%eb%a9%94%eb%aa%a8%eb%a6%ac-%ed%96%a5%ec%83%81-%ea%b8%b0%eb%8a%a5">안드로이드용 AI 앱 #4. 텍스트 및 메모리 향상 기능</h3>
  207.  
  208.  
  209.  
  210. <p>두 손가락으로 타이핑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가? 구글 지보드(Gboard)와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키(SwiftKey)도 툴바에 윤문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만, 이 영역에서는 그래멀리(Grammarly)가 가장 진보되고 다재다능한 텍스트 향상 엔진이다.</p>
  211.  
  212.  
  213.  
  214. <p>그래멀리는 사용자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모든 키보드에서 작동하며, 키보드가 활성화될 때마다 화면 옆에 작은 녹색 “G” 버튼이 나타난다. 입력하는 동안 편집 제안이 표시되며, 입력한 텍스트를 어디에서나 강조 표시한 다음 동일한 버튼을 눌러 더 구체적인 단어 수정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개선부터 이미 시작한 문맥에 맞게 더 설득력 있고 자신감 있는 문장을 만드는 것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p>
  215.  
  216.  
  21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quality=50&strip=all&w=1024" alt="generative ai powered writing suggestions in grammarly android app" class="wp-image-3965331"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150%2C15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300%2C297&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768%2C761&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1024%2C1015&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1536%2C1522&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2048%2C2029&quality=50&strip=all 204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704%2C697&quality=50&strip=all 70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170%2C168&quality=50&strip=all 17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85%2C84&quality=50&strip=all 8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484%2C480&quality=50&strip=all 48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363%2C360&quality=50&strip=all 36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6-grammarly.jpg?resize=252%2C250&quality=50&strip=all 252w" width="1024" height="1015"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그래멀리는 모든 안드로이드 키보드에 쓰기 제안을 표시하고, 입력하는 동안 더 야심 찬 윤문 프롬프트를 표시할 수도 있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218.  
  219.  
  220.  
  221. <p>온라인 활동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스냅시크(Snapseek)라는 작은 AI앱이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스냅시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리콜 기능과 비슷하게 작동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걱정이 없다.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으며, 사용자가 승인한 특정 앱 내에서만 활동을 수집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사용자의 기기에만 저장되며, 다른 사람과 저장하거나 공유하지 않는다.</p>
  222.  
  223.  
  224.  
  225. <p>스냅시크는 처음 설정할 때, 앱의 작동에 필요한 권한을 허용해야 한다. 그 후, 모니터링할 앱을 선택할 수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두 개의 앱을 선택할 수 있다. 월 4달러의 인앱 업그레이드를 구매하면 이 제한이 해제되어 원하는 만큼의 앱을 선택할 수 있다.</p>
  226.  
  227.  
  228.  
  229. <p>이 작업이 완료되면 스냅시크는 자동으로 사용자의 모든 행동과 선택한 앱에서 보는 모든 화면의 스크린샷을 수집한다. 앱이 실행 중이라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할 것이며, 스크린샷이 기본 사진 또는 갤러리 앱을 어지럽히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기기에서 한 일을 기억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스냅시크를 열고 기록을 검색할 수 있다. 앱은 빠른 검색을 위해 일치하는 텍스트가 포함된 스크린샷을 표시한다.</p>
  230.  
  231.  
  23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quality=50&strip=all&w=1020" alt="choosing which apps to snapshot in snapseek app on android" class="wp-image-3965336"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150%2C15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300%2C30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768%2C771&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1020%2C1024&quality=50&strip=all 102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1530%2C1536&quality=50&strip=all 153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2040%2C2048&quality=50&strip=all 20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1240%2C1240&quality=50&strip=all 12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694%2C697&quality=50&strip=all 69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167%2C168&quality=50&strip=all 16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84%2C84&quality=50&strip=all 8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478%2C480&quality=50&strip=all 47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359%2C360&quality=50&strip=all 35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7-snapseek.jpg?resize=249%2C250&quality=50&strip=all 249w" width="1020" height="1024" sizes="(max-width: 1020px) 100vw, 1020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스냅시크는 원하는 앱을 모두 모니터링한 다음, 해당 앱 내에서 활동을 검색해 중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233.  
  234.  
  235.  
  236. <p>이렇게 해보자.</p>
  237.  
  238.  
  239.  
  240. <ul class="wp-block-list">
  241. <li>스냅시크를 안드로이드 웹 브라우저와 이메일 또는 메시지 앱을 모니터링하도록 설정하고, 한 번 본 페이지나 대화의 세부 정보를 찾는 데 사용한다.</li>
  242.  
  243.  
  244.  
  245. <li>앱의 설정(메인 화면의 점 3개 메뉴 아이콘을 통해 액세스)에서 스크린샷을 더 높은 해상도로 저장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한다.</li>
  246.  
  247.  
  248.  
  249. <li>동일한 설정 섹션에서 보안을 위해 앱이 저장한 모든 내용을 자동 삭제하는 기간을 설정한다.</li>
  250. </ul>
  251.  
  252.  
  253.  
  254.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a%a9-ai-%ec%95%b1-5-%eb%8b%a8%ec%88%9c%ed%95%9c-%ec%8b%9c%ea%b0%81%ec%a0%81-%ec%a6%90%ea%b1%b0%ec%9b%80">안드로이드용 AI 앱 #5.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h3>
  255.  
  256.  
  257.  
  258. <p>마지막으로 소개할 앱은 생산성보다 즐거움에 중점을 둔 AI 중심 안드로이드 앱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면 일도 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지 않을까?</p>
  259.  
  260.  
  261.  
  262. <p>테이펫(Tapet)은 기기의 배경 화면을 위한 온디맨드 AI 기반 이미지 생성기다. 안드로이드 애호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앱으로, 화면을 쓸어 다양한 패턴과 스타일의 기하학적 배경 화면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모든 디자인은 보자마자 바로 생성된다.</p>
  263.  
  264.  
  265.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quality=50&strip=all&w=1020" alt="ai-generated wallpapers in tapet app on android" class="wp-image-3965334"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quality=50&strip=all 216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150%2C15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300%2C30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768%2C771&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1020%2C1024&quality=50&strip=all 102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1530%2C1536&quality=50&strip=all 153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2040%2C2048&quality=50&strip=all 20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1240%2C1240&quality=50&strip=all 12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694%2C697&quality=50&strip=all 69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167%2C168&quality=50&strip=all 16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84%2C84&quality=50&strip=all 8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478%2C480&quality=50&strip=all 47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359%2C360&quality=50&strip=all 35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ndroid-ai-apps-08-tapet.jpg?resize=249%2C250&quality=50&strip=all 249w" width="1020" height="1024" sizes="(max-width: 1020px) 100vw, 1020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p>테이펫은 흥미롭고 독창적인 AI 생성 배경 화면 디자인을 무한대로 제공한다.</p></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JR Raphael / Foundry</p></div>
  266.  
  267.  
  268.  
  269. <p>이 앱은 사용 중인 안드로이드 기기에 상쾌한 시각적 다양성을 더하고, 모든 휴대폰을 끝없이 매력적이고 업무에 적합한 기기로 만들어 준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270. </div></div></div></div>]]></description>
  271.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792/%ec%a0%95%eb%a7%90-%ec%9c%a0%ec%9a%a9%ed%95%9c-%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c%9a%a9-ai-%ec%95%b1-%eb%b2%a0%ec%8a%a4%ed%8a%b8-20%ea%b3%bc-%ed%99%9c%ec%9a%a9%eb%b2%95.html</link>
  272.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792</post-id><category>Android, Computers and Peripherals</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792-0-68152800-1747029957-android-ai-apps.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84524" type="image/jpeg" />
  273. </item>
  274. <item>
  275. <title>“일본 기업 60%, 1년 내 AI 에이전트 도입 예상” 올거나이즈 조사</title>
  276. <pubDate>Mon, 12 May 2025 04:51:52 +0000</pubDate>
  277.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278.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279.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280.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281.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82.  
  283.  
  284.  
  285. <p>LLM 올인원 솔루션 업체 올거나이즈는 생성형 AI 활용 현황과 AI 에이전트 도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올거나이즈 한국, 일본 법인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는 올거나이즈 일본 고객사 중 임직원 수가 100명 이상인 기업의 임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p>
  286.  
  287.  
  288.  
  289. <p>조사 결과, AI 에이전트 도입을 계획 중인 388명 중 58.3%가 “1년 내 도입”을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3개월 이내’가 4.9%, ‘6개월 이내’가 16.8%, ‘1년 이내’가 36.6%로 나타났다. 이외 ‘2년 이내’ 19.3% ‘3년 이후’ 5.9% ‘미정’ 8% ‘모르겠다’는 8.5%로 집계됐다.</p>
  290.  
  291.  
  29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EC%9D%B4%EB%AF%B8%EC%A7%801-%EC%98%AC%EA%B1%B0%EB%82%98%EC%9D%B4%EC%A6%88-AI-%EC%97%90%EC%9D%B4%EC%A0%84%ED%8A%B8-%EC%82%AC%EC%9A%A9-%EC%8B%A4%ED%83%9C-%EC%A1%B0%EC%82%AC.jpg?quality=50&strip=all&w=1024" alt="올거나이즈 AI 에이전트 사용 실태 조사" class="wp-image-3982618"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quality=50&strip=all 14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300%2C20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768%2C51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1024%2C683&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1240%2C826&quality=50&strip=all 12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150%2C10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1046%2C697&quality=50&strip=all 104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252%2C168&quality=50&strip=all 25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126%2C84&quality=50&strip=all 12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720%2C480&quality=50&strip=all 72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540%2C360&quality=50&strip=all 5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1-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jpg?resize=375%2C250&quality=50&strip=all 375w" width="1024" height="683"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올거나이즈</p></div>
  293.  
  294.  
  295.  
  296. <p>AI 에이전트 인지도 조사에서는 ‘기술적 구조까지는 잘 모르지만 생성형 AI와의 차이 및 일부 제품과 서비스 등 어느 정도 알고 있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26.6%로 가장 높았다. ‘단어는 들어봤으나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17.9%, ‘기본 개념은 알지만 구체적 기능, 제품 및 서비스는 잘 모른다’가 17%, ‘자세히 알고 있다’는 16.6% 등 응답자 78.1%가 AI 에이전트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21.9%다.</p>
  297.  
  298.  
  299.  
  300. <p>AI 에이전트 도입 현황을 묻는 질문에는 ‘이미 도입’을 선택한 응답자가 12.8% ‘도입 검토 중’ 11.7% ‘도입을 결정하고 준비 중’ 10.4% ‘파일럿 테스트 단계’ 9.9% ‘정보 수집 단계’ 6.8% 등 51.6%의 기업에서 이미 AI 에이전트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인지하지 못함’은 39.8% ‘모름’ 4.9% ‘고려하지 않음’ 3.7%로 집계됐다.</p>
  301.  
  302.  
  303.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EC%9D%B4%EB%AF%B8%EC%A7%802-%EC%98%AC%EA%B1%B0%EB%82%98%EC%9D%B4%EC%A6%88-AI-%EC%97%90%EC%9D%B4%EC%A0%84%ED%8A%B8-%EC%82%AC%EC%9A%A9-%EC%8B%A4%ED%83%9C-%EC%A1%B0%EC%82%AC.png?w=1024" alt="올거나이즈 AI 에이전트 사용 실태 조사" class="wp-image-3982619"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quality=50&strip=all 150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300%2C192&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768%2C491&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1024%2C655&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1089%2C697&quality=50&strip=all 108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263%2C168&quality=50&strip=all 26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131%2C84&quality=50&strip=all 13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750%2C480&quality=50&strip=all 7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563%2C360&quality=50&strip=all 56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2-올거나이즈-AI-에이전트-사용-실태-조사.png?resize=391%2C250&quality=50&strip=all 391w" width="1024" height="655"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올거나이즈</p></div>
  304.  
  305.  
  306.  
  307. <p>‘AI 에이전트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 602명에게 AI 에이전트의 활용 기대 분야를 묻는 문항에는 ‘업무 시간 단축 및 잔업 시간 감소’ 응답률이 35.7%로 가장 높았고 ‘인력 부족 해소(33.2%)’, ‘데이터 활용 촉진(32.2%)’, ‘업무 편중 해소(27.7%)’ 순으로 뒤를 이었다.</p>
  308.  
  309.  
  310.  
  311. <p>AI 에이전트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 준비 중인 응답자들은 도입 및 운영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내 시스템과 쉽게 연동할 수 있는지(39.5%)’를 꼽았다. 또한 AI 에이전트를 이미 도입한 응답자 절반은 해당 기술을 ‘데이터 수집·분석·탐색’에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p>
  312.  
  313.  
  314.  
  315. <p>올거나이즈 이창수 대표는 “이번 조사는 AI 에이전트가 일본 시장에서 이미 실행 가능한 전략 도구로 검증되고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시사한다”라며 “실제 AI 에이전트 도입을 실시한 기업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기업은 단기간에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316.  
  317.  
  318.  
  319. <p>이어 “이번 결과는 국내 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국내 기업 역시 단순히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을 계획하는 것을 넘어 AI 에이전트를 통해 어떤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라며 ”AI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개별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서 나아가 조직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p>
  320.  
  321.  
  322.  
  323. <p>한편, 올거나이즈는 최근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AI 에이전트 빌더’를 올인원 LLM 솔루션 ‘알리(Alli)’에 탑재했다. 이 솔루션은 코딩 없이 온프레미스와 SaaS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MCP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성과 연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324. </div></div></div></div>]]></description>
  325.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612/%ec%9d%bc%eb%b3%b8-%ea%b8%b0%ec%97%85-60-1%eb%85%84-%eb%82%b4-ai-%ec%97%90%ec%9d%b4%ec%a0%84%ed%8a%b8-%eb%8f%84%ec%9e%85-%ec%98%88%ec%83%81-%ec%98%ac%ea%b1%b0%eb%82%98%ec%9d%b4.html</link>
  326.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612</post-id><category>Enterprise Applications, Generative AI, Vendors and Providers</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612-0-85526800-1747025525-ai-agents-agentic-16x9-shutterstock_2619591627.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2540303" type="image/jpeg" />
  327. </item>
  328. <item>
  329. <title>AI 에이전트 연결하는 A2A, MS·글린·세일즈포스 잇따라 도입</title>
  330. <pubDate>Mon, 12 May 2025 04:41:59 +0000</pubDate>
  331.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332.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333.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334.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335.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336.  
  337.  
  338.  
  339. <p>구글이 최근 발표한 A2A(Agent2Agent) 프로토콜은 모델과 기업에서 AI 에이전트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촉진하는 최고의 경쟁자로 부상했다.</p>
  340.  
  341.  
  342.  
  343. <p>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이번 주에 개발자가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공유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코파일럿 스튜디오와 애저 AI 파운드리에 A2A 프로토콜을 채택했다.</p>
  344.  
  345.  
  346.  
  347. <p>지난 달에 <a href="https://developers.googleblog.com/en/a2a-a-new-era-of-agent-interoperability/">소개된</a> 구글의 오픈소스 A2A 프로토콜을 통해 에이전트 네트워크는 클라우드, 기업, 데이터 사일로 전반에 걸쳐 구조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추론하고, 조치를 취하고, 결과를 반환할 수 있다고 애저 AI 파운드리의 제품 부사장인 이나 아레나스와 코파일럿 스튜디오의 최고 기술 책임자 바스 브레켈만스가 공동 <a href="https://www.microsoft.com/en-us/microsoft-cloud/blog/2025/05/07/empowering-multi-agent-apps-with-the-open-agent2agent-a2a-protocol/">블로그에서</a> 밝혔다. 또한 “고객이 이러한 시스템을 확장함에 따라 상호 운용성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p>
  348.  
  349.  
  350.  
  351. <p>마이크로소프트와 마찬가지로 AI 기반 협업 도구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기업인 글린(Glean)도 A2A를 구현하는 과정에 있다.</p>
  352.  
  353.  
  354.  
  355. <p>글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스티브 칼버트는 “많은 기업이 여전히 에이전트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2A는 차세대 AI 기반 협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356.  
  357.  
  358.  
  359. <p>칼버트는 A2A 개방형 프로토콜이 에이전트가 구축된 업체나 시스템에 관계없이 서로 통신하고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날의 에이전트는 특정 작업이나 특정 유형의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A2A는 이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p>
  360.  
  361.  
  362.  
  363. <p>칼버트는 잠재 고객 발굴 업무를 지원하는 영업 에이전트나 사후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엔지니어링 에이전트의 예를 들어, 앞으로는 고객이 이러한 에이전트들이 서로 소통해 더욱 복잡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p>
  364.  
  365.  
  366.  
  367. <p>또 다른 에이전트 간 프로토콜인 앤트로픽의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도 인기를 얻고 있다.</p>
  368.  
  369.  
  370.  
  371. <p>칼버트에 따르면, A2A는 다중 에이전트의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MCP는 에이전트가 도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p>
  372.  
  373.  
  374.  
  375. <p>실제 적용에서는 에이전트가 A2A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MCP를 통해 다른 시스템과 상호작용하게 될 것이다.</p>
  376.  
  377.  
  378.  
  379. <p>A2A와 MCP는 서로 경쟁하지 않는다. IDC의 부사장인 밥 파커는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에이전트가 함께 작동하기 위해 서로 필요로 하는 관계”라고 설명했다.</p>
  380.  
  381.  
  382.  
  383. <p>AI 에이전트는 복잡한 대규모 배포 환경에서 데이터를 이해하고 맥락화하기 위해 미들웨어가 필요하며, 이것이 MCP의 역할이다. A2A는 “에이전트 간 비동기 통신”으로 AI 산업에서 기본 프로토콜로 부상하고 있다.</p>
  384.  
  385.  
  386.  
  387. <p>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365 내의 에이전트는 A2A를 통해 앱이나 서비스 내에서 직접 통신할 수 있으며, 이는 “생산성 향상에 더 즉각적인 메커니즘”이 된다.</p>
  388.  
  389.  
  390.  
  391. <p>파커는 장기적으로 보면, MCP는 데스크톱에 있는 것을 벗어나면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MCP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p>
  392.  
  393.  
  394.  
  395. <p>구글과 함께 A2A 표준을 개발한 세일즈포스도 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p>
  396.  
  397.  
  398.  
  399. <p>세일즈포스의 제품 아키텍처 부사장 게리 레르하우프트는 Computerworld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A2A 표준을 통해 AI 에이전트는 에이전트포스(<a href="https://www.cio.com/article/3518646/salesforce-unveils-agentforce-to-help-create-autonomous-ai-bots.html">Agentforce</a>) 및 기타 생태계에서 원활하게 협력해 분리된 기능을 조율된 구현으로 전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p>
  400.  
  401.  
  402.  
  403. <p>A2A의 개발은 세일즈포스, 아틀라시안, 구글, 슬랙의 생산성 및 프로세스 툴과 통합된 제품을 보유한 Read.AI에 의해 면밀히 관찰되고 있다.</p>
  404.  
  405.  
  406.  
  407. <p>Read.AI의 공동 창립자이자 데이터 과학 부사장인 엘리엇 왈드론은 A2A에 대한 관심이 높고, MCP도 마찬가지라며, AI처럼 프로토콜 역시 혁신적일 것이며 변화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p>
  408.  
  409.  
  410.  
  411. <p>그러나 왈드론은 “Read.AI 제품은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스의 더 긴밀한 통합이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는 움직이지 않고 있지만, 확실히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br><a href="mailto:dl-itworldkorea@foundryco.com">dl-itworldkorea@foundryco.com</a></p>
  412. </div></div></div></div>]]></description>
  413.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606/ai-%ec%97%90%ec%9d%b4%ec%a0%84%ed%8a%b8-%ec%97%b0%ea%b2%b0%ed%95%98%eb%8a%94-a2a-ms%c2%b7%ea%b8%80%eb%a6%b0%c2%b7%ec%84%b8%ec%9d%bc%ec%a6%88%ed%8f%ac%ec%8a%a4-%ec%9e%87%eb%94%b0%eb%9d%bc-%eb%8f%84.html</link>
  414.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606</post-id><category>Generative AI, Software Development</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606-0-21698800-1747024923-happy-robots-chatting-by-juty_jang-via-shutterstock_2594534257.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2043584" type="image/jpeg" />
  415. </item>
  416. <item>
  417. <title>MS, 업무용 기기의 개인 원드라이브 동기화 지원…보안 우려 커져</title>
  418. <pubDate>Mon, 12 May 2025 03:18:48 +0000</pubDate>
  419.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420.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421.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422.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423.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424.  
  425.  
  426.  
  427. <p>이번 원드라이브 동기화 변경 사항이 적용되면 기업 사용자는 업무용 기기에서 개인 및 기업 원드라이브 계정을 모두 쉽게 동기화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사이버보안 관리자 입장에서는 보안과 IT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기화가 쉬워지는 것이 달갑지 않을 것이다.</p>
  428.  
  429.  
  430.  
  431. <p>이 기능은 원래 5월 11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6월로 출시가 연기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출시 연기에 대해 즉시 설명하지 않았다. 여러 링크드인 및 기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IT 및 보안 전문가는 새 기능을 두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p>
  432.  
  433.  
  434.  
  435. <p>마이크로소프트의 의도는 명백하다. 직장에서 약간의 개인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기업 직원을 지원해 일과 삶의 균형을 약간 개선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IT 책임자는 직원의 의료 기록, 세금 문서, 그리고 개인적인 사진과 동영상이 기업 시스템에 저장되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는다.</p>
  436.  
  437.  
  438.  
  439. <p>데이터 흐름이 역전될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개인 및 기업 데이터 세트가 동기화되면 누군가가 실수로 민감한 기업 파일을 개인 원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이 파일이 다시 개인 컴퓨터에 저장될 수도 있다.</p>
  440.  
  441.  
  442.  
  443. <p>사실 쉽게 비활성화할 수 있기는 해도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p>
  444.  
  445.  
  446.  
  447. <p>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a href="https://www.microsoft.com/en-us/microsoft-365/roadmap?id=490064">공식 설명</a>은 다음과 같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윈도우의 원드라이브 동기화 클라이언트가 비즈니스 기기와 연결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 개인 계정을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개인 원드라이브 파일을 동기화할지 묻는 메시지를 표시한다. 사용자가 메시지를 수락하면 개인 파일이 업무 파일과 함께 동기화되기 시작한다. 이 기능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려면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관리자는 DisableNewAccountDetection 또는 DisablePersonalSync 정책을 사용해 이 기능을 억제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다.”</p>
  448.  
  449.  
  450.  
  451. <h3 class="wp-block-heading" id="%eb%8d%b0%ec%9d%b4%ed%84%b0-%ec%9c%a0%ec%b6%9c-%ec%9c%84%ed%97%98">데이터 유출 위험</h3>
  452.  
  453.  
  454.  
  455. <p>IDC 연구 디렉터 <a href="https://my.idc.com/getdoc.jsp?containerId=PRF005628">제니퍼 글렌은</a> “실제로 데이터 유출이 더 쉬워질 것이다. 동기화만으로 기업 정보가 개인 계정에 저장된다면, 내부자 위험 문제나 우려가 악화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 기업 비밀, 지적 재산권, 고객이나 다른 직원의 민감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며 데이터 유출 상황 뿐만 아니라 준수 및/또는 개인정보 보호 위반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설정을 조정해 이를 방지할 수 있지만, 데이터 분류 및 정책 조정이 항상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취약점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다.</p>
  456.  
  457.  
  458.  
  459. <p>글렌은 개인 드라이브에 여권 사본이나 처방전 목록이 포함된 PDF 파일이 저장되어 있고, 이 파일이 기업 드라이브와 동기화되었다고 가정해 보자고 말했다. 이제 이 정보는 기술적으로 기업 IT/보안 팀의 관리 범위에 속하게 된다. 보안 팀이 보호할 필요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 추가 데이터가 생기는 것이다. 이미 보호해야 할 데이터가 너무 많은데도 말이다. 또한 기업의 데이터 접근 통제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개인정보 침해, 즉 법적 책임의 가능성이 있다. 글렌은 적절한 데이터 접근 통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작업이라고 말했다.</p>
  460.  
  461.  
  462.  
  463. <p>보안 컨설턴트들은 더 직설적으로 표현했다.</p>
  464.  
  465.  
  466.  
  467. <p>온라인 비즈니스 시스템의 보안 위험 평가 컨설턴트 조던 와이즈먼은 “미리 알리지 않고 이 설정을 기본값으로 설정하면 많은 관리자가 화를 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일을 잘 하는 기업”이라고 비난했다.</p>
  468.  
  469.  
  470.  
  471. <h3 class="wp-block-heading" id="%ea%b7%9c%ec%a0%95-%ec%a4%80%ec%88%98-%ec%95%85%eb%aa%bd-%ea%b3%a7-%ec%8b%9c%ec%9e%91%eb%90%a0-%ea%b2%83">규정 준수 악몽, 곧 시작될 것</h3>
  472.  
  473.  
  474.  
  475. <p>준수 자동화 플랫폼을 판매하는 토론토에 본사를 둔 AI 기업 이지 오딧(Easy Audit)의 CEO 크리스티언 쿠리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데이트에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p>
  476.  
  477.  
  478.  
  479. <p>쿠리에 따르면 새로운 설정은 규정 준수 면에서 악몽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개인 데이터와 기업 데이터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기업이 시행하는 모든 <a href="https://www.csoonline.com/article/569559/what-is-dlp-how-data-loss-prevention-software-works-and-why-you-need-it.html">DLP</a> 정책과 액세스 제어를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다. 쿠리는 초기 단계의 SaaS 신생업체가 기업 데이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목격했다며, 이러한 혼란을 해결할 자원이 부족한 환경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제 원드라이브로 인해 기업 IP가 누군가의 개인 드롭박스나 아이클라우드로 유출될 통로가 열린 것이나 다름 없다며, 고객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감사관에게 증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p>
  480.  
  481.  
  482.  
  483. <p>쿠리는 이 기능이 기본 활성화한 된 점에도 매우 불만을 나타냈다.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기능을 발견하고 차단해야 하는 부담이 보안 팀에 전가될 텐데, 대부분은 제때에 발견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p>
  484.  
  485.  
  486.  
  487. <p>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성명서를 이메일로 보내겠다고 약속했지만, 기사 발행 시점까지는 이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다.</p>
  488.  
  489.  
  490.  
  491. <p>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나 도구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튠 등 다양하다. 그러나 환경이 충분히 관리되지 않으면 동기화 옵션이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p>
  492.  
  493.  
  494.  
  495. <p>가트너의 연구 부사장 <a href="https://www.gartner.com/en/experts/dennis-xu">데니스 쉬</a>는 이미 일반적인 기업 위협 환경에서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데이터 문제가 상당 부분 존재한다고 말했다.</p>
  496.  
  497.  
  498.  
  499. <p>쉬는 관리자가 “새로운 기능을 주시하되 우선은 새 기능을 계속 비활성화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일반적인 기업의 위험 노출을 의미 있게 증가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개인 파일을 기업 노트북으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이미 너무 많기 때문이다.</p>
  500.  
  501.  
  502.  
  503. <p>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변경 사항이 ‘즉각적인 노출’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지만 사용자가 사용 중인 로컬 원드라이브 동기화 폴더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기업 파일이 클라우드의 개인 원드라이브 계정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p>
  504.  
  505.  
  506.  
  507. <h3 class="wp-block-heading" id="%ec%a7%81%ec%9b%90%ec%97%90%ea%b2%8c%eb%8f%84-%ec%9c%84%ed%97%98">직원에게도 위험</h3>
  508.  
  509.  
  510.  
  511. <p>머큐리 리스크의 CISO 매튜 로젠퀴스트는 많은 직원이 개인 데이터를 고용주의 환경으로 가져올 때 자신이 감수하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p>
  512.  
  513.  
  514.  
  515. <p>로젠퀴스트는 “직원이 업무 시스템에 가져온 모든 것은 기업이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라고 설명했다.</p>
  516.  
  517.  
  518.  
  519. <p>또한 “직원 승진 여부 같은 비즈니스 결정에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만약 데이터가 유출된다면, 개인 기록도 유출된다”라고 덧붙였다.</p>
  520.  
  521.  
  522.  
  523. <p>로젠퀴스트는 또한 최종 사용자가 윈도우의 메시지를 무심코 클릭하는 경우가 많다며, 마치 아무도 읽지 않는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계약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사용자는 그냥 아무 것이든 클릭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습관이 있고, 각각의 클릭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기 때문이다.</p>
  524.  
  525.  
  526.  
  527. <p>와이즈먼 역시 기업 시스템에서 공유할 특정 개인 파일만 선택하는 방법이 있지만, 전송에서 파일을 제외한다고 해서 IT 부서의 감시에서 반드시 보호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와이즈먼에 따르면 원드라이브를 특정 폴더만 동기화하도록 구성하더라도 클라이언트는 동기화하지 않는 개체의 전체 이름을 열거한다.  파일 시스템에 나열하고 다운로드할 파일을 결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즉, 기업 기기에 개인 원드라이브의 모든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의미다.</p>
  528.  
  529.  
  530.  
  531. <p>이후 지난주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의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응답했다.</p>
  532.  
  533.  
  534.  
  535. <p>동일한 기기에서 개인 및 기업 원드라이브 계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이미 한동안 제공되어 왔다. 기업 기기에서 개인 계정을 이미 제한한 관리자는 이전과 동일하게 계속 관리할 수 있다. 이 업데이트에서는 기업 원드라이브가 설치된 기기에서 이미 개인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메시지가 표시되어 로그인을 요청한다. 중요한 점은 이 메시지가 개인 계정과 기업 계정 간의 파일을 자동으로 결합하거나 전송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계정 간에 파일을 이동하거나 저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적으로 도메인에 가입된 기기에서 알려진 폴더를 개인 원드라이브 계정으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한다.</p>
  536.  
  537.  
  538.  
  539. <p>이 업데이트는 개인 파일을 기업 계정과 “동기화”하지 않는다. 단순히 동일한 기기에서 콘텐츠를 병합하지 않고 별도의 원드라이브 계정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받은 편지함을 결합하지 않고 한 기기에서 업무용 및 개인용 이메일을 모두 확인하는 것과 비슷하다. 기업 기기에서 개인 원드라이브 계정을 이미 비활성화한 기업은 설정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br><a href="mailto:dl-itworldkorea@foundryco.com">dl-itworldkorea@foundryco.com</a></p>
  540.  
  541.  
  542.  
  543. <blockquote class="wp-block-quote is-layout-flow wp-block-quote-is-layout-flow">
  544. <p></p>
  545. </blockquote>
  546. </div></div></div></div>]]></description>
  547.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593/ms-%ec%97%85%eb%ac%b4%ec%9a%a9-%ea%b8%b0%ea%b8%b0%ec%9d%98-%ea%b0%9c%ec%9d%b8-%ec%9b%90%eb%93%9c%eb%9d%bc%ec%9d%b4%eb%b8%8c-%eb%8f%99%ea%b8%b0%ed%99%94-%ec%a7%80%ec%9b%90-%eb%b3%b4%ec%95%88.html</link>
  548.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593</post-id><category>Microsoft Office, Security</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593-0-46750500-1747019933-MS-Logo.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88786" type="image/jpeg" />
  549. </item>
  550. <item>
  551. <title>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 써보니…아직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다</title>
  552. <pubDate>Mon, 12 May 2025 03:14:25 +0000</pubDate>
  553.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554.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555.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556.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557.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558.  
  559.  
  560.  
  561. <p>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Copilot Vision for Windows)은 사용자 화면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춰 도움을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다.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자의 어깨 너머에서 화면을 바라보며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렇게 하세요”라고 안내하는 역할을 목표로 한다. 코파일럿 비전이 윈도우 솔리테어 게임 플레이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기대와 달리 코파일럿 비전의 성능은 때때로 실망스러웠다.</p>
  562.  
  563.  
  564.  
  565. <p>사용자의 화면을 인식해 사용자가 PC와 대화하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이 기능은 AI의 실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 발전은 종종 뻔한 문제로 이어진다. 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은 실제로 유용하게 작동할 때도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답답함만을 안겨준다.</p>
  566.  
  567.  
  568.  
  569. <h3 class="wp-block-heading" id="%ec%9c%88%eb%8f%84%ec%9a%b0%ec%9a%a9-%ec%bd%94%ed%8c%8c%ec%9d%bc%eb%9f%bf-%eb%b9%84%ec%a0%84%ec%9d%b4%eb%9e%80">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이란?</h3>
  570.  
  571.  
  572.  
  573. <p>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 발표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a href="https://www.itworld.co.kr/article/3955194" data-type="link" data-id="https://www.itworld.co.kr/article/3955194" target="_blank">말 그대로 ‘시야(vision)’를 가진</a> 혁신적인 기능이다. 사용자가 화면 접근 권한을 부여하면 윈도우 코파일럿은 실시간으로 화면을 인식하고 해석한다. 이후 PC와 대화하며 질문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a href="https://www.itworld.co.kr/article/3956660" data-type="link" data-id="https://www.itworld.co.kr/article/3956660">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을 체험</a>했지만, 시연은 짧고 엄격하게 통제된 환경에서 진행됐다. 현재는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포된 상태다. </p>
  574.  
  575.  
  576.  
  577. <h3 class="wp-block-heading" id="%ec%9c%88%eb%8f%84%ec%9a%b0%ec%9a%a9-%ec%bd%94%ed%8c%8c%ec%9d%bc%eb%9f%bf-%eb%b9%84%ec%a0%84%ec%9d%84-%ec%82%ac%ec%9a%a9%ed%95%98%eb%8a%94-%eb%b0%a9%eb%b2%95">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을 사용하는 방법</h3>
  578.  
  579.  
  580.  
  581. <p>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을 모든 베타 소프트웨어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 필자가 테스트한 노트북 중 해당 빌드를 받은 것은 2대에 불과했다. 하나는 개발자 채널(Dev Channel), 다른 하나는 카나리아 채널(Canary Channel) 버전이었다.</p>
  582.  
  583.  
  584.  
  585. <p>가장 먼저 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을 적용한 기기는 AMD 라이젠 7840U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서 스위프트 엣지(Swift Edge) 노트북이었다. 초기에는 반응 속도가 최대 30초까지 지연되는 등 실행 속도가 매우 느렸지만, 이후에는 몇 초 수준으로 개선됐다. 반면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Qualcomm Snapdragon X Elite) 칩을 탑재한 서피스 랩톱 7(Surface Laptop 7)에서는 훨씬 더 뛰어난 사용 경험을 제공했다. 더 강력한 NPU 덕분인지 이 기기에서는 사실상 즉각적인 응답이 이뤄졌다.</p>
  586.  
  587.  
  588.  
  589. <p>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PC가 해당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정돼 있다면, 작업 표시줄이나 시작 메뉴에서 코파일럿 앱을 실행한 뒤 ‘안경’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사용자가 코파일럿 비전에 ‘공유’할 수 있는 앱 목록이 표시된다. 코파일럿 비전은 사용자가 선택한 특정 앱의 화면만 인식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앱은 볼 수 없다.</p>
  590.  
  591.  
  59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79"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quality=50&strip=all 119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300%2C256&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768%2C657&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1024%2C875&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815%2C697&quality=50&strip=all 81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197%2C168&quality=50&strip=all 19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98%2C84&quality=50&strip=all 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561%2C480&quality=50&strip=all 56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421%2C360&quality=50&strip=all 42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f9cf98.jpg?resize=292%2C250&quality=50&strip=all 292w" width="1024" height="875"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593.  
  594.  
  595.  
  596. <p>필자는 코파일럿 비전의 테스트 버전을 총 7가지 시나리오에서 사용했다. PCWorld 기사와 경쟁 항공 요금 목록 해석, 카드 게임 요소를 포함한 인기 PC 게임 발라트로(Balatro)와 고전 게임 솔리테어 플레이, 사진 식별, 항공 요금 비교, 어도비 포토샵 사용 지원 등이 포함됐다. 코파일럿 비전의 성능은 시나리오마다 매우 들쭉날쭉했다.</p>
  597.  
  598.  
  599.  
  600.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c%ec%8a%a4%ed%8a%b8-1-%ea%b4%80%ec%84%b8-%ec%9d%b4%ed%95%b4">테스트 1. 관세 이해</h3>
  601.  
  602.  
  603.  
  604. <p>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은 사용자가 보는 것만 인식한다는 점이다. 필자는 동료가 작성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초기 <a href="https://www.pcworld.com/article/2646349" data-type="link" data-id="https://www.pcworld.com/article/2646349" target="_blank">분석 기사</a>를 열었을 때 이런 특징을 실감했다. 코파일럿 비전은 기사 전체를 즉시 인식하지 않았다. 반면 코파일럿, 구글 제미나이, 챗GPT 같은 서비스의 ‘리서치’ 모드에서는 전체 기사를 인식한다.</p>
  605.  
  606.  
  60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80"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300%2C17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768%2C456&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1024%2C608&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1173%2C697&quality=50&strip=all 117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283%2C168&quality=50&strip=all 28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141%2C84&quality=50&strip=all 14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808%2C480&quality=50&strip=all 80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606%2C360&quality=50&strip=all 60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3c434b.jpg?resize=421%2C250&quality=50&strip=all 421w" width="1024" height="608"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사용자가 보는 것만 볼 수 있으므로, 이 스크린샷은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608.  
  609.  
  610.  
  611. <p>필자가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코파일럿 비전은 그 부분을 ‘읽을’ 수 있었지만, 메모리에 저장하지는 않았다. 화면에 보이지 않아 인식할 수 없는 내용은 곧바로 잊어버렸다. 필자가 첫 문장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도 답변하지 못했다.</p>
  612.  
  613.  
  614.  
  615. <p>이로 인해 활용도는 다소 제한적이었다. 대화형으로 질문할 수 있다는 점만 유용했다. 당시 해당 제품에 45% 관세가 적용되고 있었는데, 만약 100% 또는 145% 관세가 부과된다면 독 가격이 어떻게 될지 질문할 수 있었던 점은 편리했다. 코파일럿 비전의 답변은 여전히 다소 장황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더 큰 문제는 현재의 관세 상황을 설명하는 등 추가적인 맥락을 제공하는 데 소극적이었다는 점이다.</p>
  616.  
  617.  
  618.  
  619.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c%ec%8a%a4%ed%8a%b8-2-%eb%b0%9c%eb%9d%bc%ed%8a%b8%eb%a1%9c-%ec%bd%94%ec%b9%98">테스트 2. 발라트로 코치</h3>
  620.  
  621.  
  622.  
  623. <p>마이크로소프트가 시연한 마인크래프트 데모에서 코파일럿 비전은 매우 구체적인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했다. 필자는 그 모습을 보고 의문을 품었다. 당시 시연이 코파일럿 비전의 유용성을 최대한 부각시키도록 치밀하게 구성됐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p>
  624.  
  625.  
  626.  
  627. <p>그래서 필자는 인기 인디 게임인 발라트로에서 코파일럿 비전의 진짜 활용도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요청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즉, 화면에 유용하거나 위험한 상황이 보이더라도 스스로 경고하거나 조언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반드시 사용자의 질문이 있어야만 반응한다.</p>
  628.  
  629.  
  630.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82"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quality=50&strip=all 119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300%2C24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768%2C614&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1024%2C818&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872%2C697&quality=50&strip=all 87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210%2C168&quality=50&strip=all 21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105%2C84&quality=50&strip=all 10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601%2C480&quality=50&strip=all 60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451%2C360&quality=50&strip=all 45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latro-shot-for-Copilot-Vision.jpg?resize=313%2C250&quality=50&strip=all 313w" width="1024" height="818"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이 스크린샷에서 퀸 카드가 몇 개 보이는가?</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631.  
  632.  
  633.  
  634. <p>발라트로는 비디오 포커에 독특한 요소가 추가된 게임이다. 최고의 포커 핸드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핸드와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조커 카드라는 규칙이 있어 전략적으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코파일럿 비전은 이런 게임 상황을 인식하고 플레이 전략에 대해 조언할 수 있을까?</p>
  635.  
  636.  
  637.  
  638. <p>결론부터 말하면 그러지 않았다. 코파일럿 비전은 사용자가 발라트로를 플레이 중이라는 점과 게임이 시작될 때 주어진 선택지를 인식하는 데는 성공했다. 사용자를 대신해 결정을 내려주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나열했다.</p>
  639.  
  640.  
  641.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81"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300%2C20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768%2C51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1024%2C683&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150%2C10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1046%2C697&quality=50&strip=all 104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252%2C168&quality=50&strip=all 25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126%2C84&quality=50&strip=all 12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720%2C480&quality=50&strip=all 72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540%2C360&quality=50&strip=all 5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225eaf.jpg?resize=375%2C250&quality=50&strip=all 375w" width="1024" height="683"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코파일럿 비전은 2장의 퀸이 있다고 봤다. </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642.  
  643.  
  644.  
  645. <p>하지만 코파일럿 비전은 사용자가 퀸 카드 페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처음부터 부정확한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다이아몬드 7 카드를 보유 중이라고 잘못 인식하는 등 필자가 가진 카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p>
  646.  
  647.  
  648.  
  649.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c%ec%8a%a4%ed%8a%b8-3-%ec%86%94%eb%a6%ac%ed%85%8c%ec%96%b4-%ec%bd%94%ec%b9%98">테스트 3. 솔리테어 코치</h3>
  650.  
  651.  
  652.  
  653. <p>이번에는 난이도를 조금 낮춰보기로 했다. 윈도우 솔리테어를 프리셀 모드로 실행하면 코파일럿이 단순한 규칙을 이해하고 제대로 작동할 것으로 기대했다.</p>
  654.  
  655.  
  656.  
  657. <p>전혀 아니었다. 코파일럿 비전은 발라트로 테스트에서 드러난 것과 동일한 문제를 겪었다. 사물 인식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카드가 열에서 다른 열로 이동하거나 파운데이션으로 옮기는 기본적인 게임 규칙은 이해했지만, 게임 화면에 존재하지 않는 카드를 반복적으로 잘못 인식했다. 코파일럿 비전이 인식한 게임 화면은 실제 화면과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 결국 필자는 빠르게 테스트를 중단했다.</p>
  658.  
  659.  
  660.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78"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quality=50&strip=all 119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300%2C254&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768%2C651&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1024%2C869&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822%2C697&quality=50&strip=all 82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198%2C168&quality=50&strip=all 1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99%2C84&quality=50&strip=all 9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566%2C480&quality=50&strip=all 56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424%2C360&quality=50&strip=all 4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e7b614.jpg?resize=295%2C250&quality=50&strip=all 295w" width="1024" height="869"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661.  
  662.  
  663.  
  664. <p>필자는 “당신이 솔리테어 최고의 플레이어인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파일럿은 “일리 있는 지적이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재미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이어 “적어도 대화 상대 역할은 잘하고 있다. 계속 플레이하면서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 다음 수를 둘 준비가 됐나?”라고 덧붙였다.</p>
  665.  
  666.  
  667.  
  668. <p>코파일럿 비전은 다음 수를 둘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p>
  669.  
  670.  
  671.  
  672.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c%ec%8a%a4%ed%8a%b8-4-%ec%9d%b4%eb%a9%94%ec%9d%bc-%ec%9e%91%ec%84%b1-%eb%b3%b4%ec%a1%b0">테스트 4. 이메일 작성 보조</h3>
  673.  
  674.  
  675.  
  676. <p>이다음은 비교적 간단한 테스트였다. 필자는 다른 AI 서비스를 통해 가상의 상사에게 보내는 불만 편지 초안을 작성했다. 회사 전략에 대한 불만을 담고 있었다. 코파일럿은 해당 편지의 어조와 표현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p>
  677.  
  678.  
  679.  
  680. <p>이후 필자는 편지의 마지막에 “당신은 못생겼고 머리가 크다. 당신의 모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문장을 추가했다. 하지만 코파일럿 비전은 이 문장이 경력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아예 신경 쓰지 않았다. 대화가 아무런 제약 없이 그대로 이어진 것을 보면 필자는 코파일럿이 이런 표현에 개의치 않는다고 확신한다.</p>
  681.  
  682.  
  683.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83"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resize=300%2C14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resize=768%2C378&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resize=1024%2C504&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resize=150%2C7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resize=854%2C421&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resize=640%2C315&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a49991.jpg?resize=444%2C219&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04"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코파일럿 비전은 필자가 상사의 외모와 패션 센스를 비난하는 것을 쿨하게 받아들였다.</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684.  
  685.  
  686.  
  687. <p>참고로 이 테스트는 필자의 실제 음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스크린샷의 문장과 기사의 내용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코파일럿 비전의 장점은 일련의 명령어 입력 방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p>
  688.  
  689.  
  690.  
  691. <p>어쨌든 필자는 이 기능을 직업 상담이나 경력 관리 툴로 활용할 생각은 없다.</p>
  692.  
  693.  
  694.  
  695.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c%ec%8a%a4%ed%8a%b8-5-%ec%82%ac%ec%a7%84-%ec%86%8d-%ec%9d%b8%eb%ac%bc-%ec%9d%b8%ec%8b%9d">테스트 5. 사진 속 인물 인식</h3>
  696.  
  697.  
  698.  
  699. <p>필자는 빙 이미지 검색으로 모은 사진 모음 중, 영화 ‘조찬 클럽(The Breakfast Club)’의 포스터 사진에 등장하는 4명의 배우를 식별해 달라고 코파일럿에 요청했다. 흥미롭게도 코파일럿 비전은 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정책상 제한으로 인해 거부했다. 코파일럿은 “죄송합니다. 유명 인물이 아닌 경우 사진 속 특정 인물을 식별할 수 없습니다”라며 “이 이미지는 영화 조찬 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답했다.</p>
  700.  
  701.  
  702.  
  703. <p>다시 시도하자 코파일럿 비전은 영화 조찬 클럽의 주요 출연 배우 5명을 식별했다. 그러나 필자가 사진 속에는 4명만 보인다고 답하자, 코파일럿은 그제야 원하는 답변을 제공했다. 코파일럿은 공인이 아닌 일반인의 정보를 식별하거나 공개하지 않도록 설정된 듯했다.</p>
  704.  
  705.  
  706.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84"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quality=50&strip=all 119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300%2C177&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768%2C453&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1024%2C605&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1180%2C697&quality=50&strip=all 118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285%2C168&quality=50&strip=all 28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142%2C84&quality=50&strip=all 14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813%2C480&quality=50&strip=all 81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610%2C360&quality=50&strip=all 61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c4c15f.jpg?resize=423%2C250&quality=50&strip=all 423w" width="1024" height="605"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이 화면에는 배우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단서가 많다. 하지만 코파일럿 비전은 4명이 아니라 5명으로 인식했다. </figcaption></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707.  
  708.  
  709.  
  710. <p>흥미롭게도 코파일럿 비전은 스스로 배우를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유명 인물이라는 점을 먼저 언급한 뒤 로드니 데인저필드의 사진을 식별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코파일럿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p>
  711.  
  712.  
  713.  
  714. <p>“창 제목에 ‘로드니 데인저필드에 대한 15가지 흥미로운 사실(15 intriguing facts about Rodney Dangerfield)’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어 해당 맥락을 바탕으로 인물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사진이 그의 독특한 외모와 일치했습니다. 그의 코미디 스타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p>
  715.  
  716.  
  717.  
  718.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c%ec%8a%a4%ed%8a%b8-6-%ec%b5%9c%ec%a0%81%ec%9d%98-%ed%95%ad%ea%b3%b5%ed%8e%b8-%ec%84%a0%ed%83%9d">테스트 6. 최적의 항공편 선택</h3>
  719.  
  720.  
  721.  
  722. <p>이쯤에서 필자는 코파일럿 비전이 항공편 선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p>
  723.  
  724.  
  725.  
  726. <p>코파일럿 비전은 사용자가 보는 화면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오클랜드에서 샌디에이고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목록을 위아래로 스크롤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정보를 확보하지 못했다. 코파일럿 비전은 필자가 저렴한 항공편을 선호하는지, 최소 경유 항공편을 선호하는지 등 선호 기준조차 알지 못했다. 애초에 이러한 선택은 개인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부분이기도 했다.</p>
  727.  
  728.  
  729.  
  730. <p>일부 스마트폰은 웹 페이지 전체를 한 번에 캡처하는 ‘전체 스크린샷’ 기능을 제공한다. 필자는 코파일럿 비전에도 이와 유사한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되기를 바란다. 다만 코파일럿 비전은 윈도우 리콜(Windows Recall)처럼 일시적인 ‘스냅샷’을 생성해 이를 바탕으로 작동할 가능성도 있다. 리콜도 사용자가 화면에서 내용을 보지 않는 것은 인식하지 않는다.</p>
  731.  
  732.  
  733.  
  734.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c%ec%8a%a4%ed%8a%b8-7-%ed%8f%ac%ed%86%a0%ec%83%b5-%ec%84%a0%ec%83%9d%eb%8b%98">테스트 7. 포토샵 선생님</h3>
  735.  
  736.  
  737.  
  738. <p>필자는 이 테스트를 하고 나서야 코파일럿 비전이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느꼈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에는 포토샵이 제공하는 레이어 추가와 배경 제거 기능이 도입됐지만, 여전히 포토샵에는 그림판이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유용한 기능이 많다. 필자는 이런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p>
  739.  
  740.  
  741.  
  742. <p>바로 이 지점에서 코파일럿 비전의 강점이 드러난다. 필자가 여러 레이어에 이미지를 추가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반복할 때 코파일럿 비전은 유용한 도움을 제공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 시연에서 보여준 것처럼 화면상의 요소를 시각적으로 강조해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았다. 단계별로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특히 ‘이동 도구(Move tool)’를 ‘네 방향 화살표’라고 표현한 점은 상당히 도움이 됐다. 필자가 화면에서 작업 중인 요소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기준으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유용했다.</p>
  743.  
  744.  
  745.  
  746. <p>테스트에서 필자가 정확히 어떤 작업을 했는지 보여주기는 어렵지만, 아래 스크린샷에서 대략적인 대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필자는 인텔 로고를 자사 제품 이미지 중 하나 위에 얹는 등 2개의 관련 이미지로 여러 가지 편집을 시도했다.</p>
  747.  
  748.  
  749.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quality=50&strip=all&w=1024" alt="Copilot Vision for Windows test" class="wp-image-3982576"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quality=50&strip=all 119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resize=300%2C15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resize=768%2C384&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resize=1024%2C512&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resize=150%2C75&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resize=854%2C427&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resize=640%2C32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image_7d4878.jpg?resize=444%2C222&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12"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ark Hachman / Foundry</p></div>
  750.  
  751.  
  752.  
  753. <p>포토샵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필자의 작업은 매우 기초적인 수준이었을 것이다. 코파일럿 비전이 이미 수많은 포토샵 튜토리얼이 제공하는 내용을 대체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다만 기존 튜토리얼 중 상당수는 구버전 소프트웨어나 이전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돼 있어 코파일럿 비전이 항상 최신 버전에 맞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p>
  754.  
  755.  
  756.  
  757. <h3 class="wp-block-heading" id="%ea%b2%b0%eb%a1%a0-%ec%9d%b4%ec%a0%9c-%eb%a7%89-%ec%b2%ab%ea%b1%b8%ec%9d%8c%ec%9d%84-%eb%96%bc%eb%8b%a4">결론 : 이제 막 첫걸음을 떼다</h3>
  758.  
  759.  
  760.  
  761. <p>AI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기술이다. 어떤 이들은 AI가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단언하는 반면, 또 다른 이들은 AI가 언젠가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믿는다. 윈도우용 코파일럿 비전도 때로는 매우 유능하게 느껴지지만, 때로는 시간 낭비처럼 느껴진다.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아직 실험적이고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인상을 준다.</p>
  762.  
  763.  
  764.  
  765. <p>물론 이 기술이 지닌 잠재력은 매우 크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 시장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모습이다. 작업 중인 화면을 챗GPT가 실시간으로 감시하도록 허용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구글이 크롬북의 미래를 제미나이가 항상 존재하는 공간으로 구상하고 있으리라는 점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필자는 그런 미래가 실현되길 바란다. 양사가 서로 경쟁하며 더 나은 개인 정보 보호와 실시간 지원 기능을 갖춘 도구를 개발하도록 만드는 선순환의 압력이 형성되길 기대한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766. </div></div></div></div>]]></description>
  767.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572/%ec%9c%88%eb%8f%84%ec%9a%b0%ec%9a%a9-%ec%bd%94%ed%8c%8c%ec%9d%bc%eb%9f%bf-%eb%b9%84%ec%a0%84-%ec%8d%a8%eb%b3%b4%eb%8b%88%ec%95%84%ec%a7%81%ec%9d%80-%ec%8b%9c%eb%a0%a5-%ea%b5%90.html</link>
  768.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572</post-id><category>Computers and Peripherals, Generative AI, Windows 11</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572-0-10399300-1747019678-Copilot-Vision-plus-logo-plus-mo_large.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471716" type="image/jpeg" />
  769. </item>
  770. <item>
  771. <title>“비용 전술에서 AI 전략으로” 본격화되는 클라우드 송환</title>
  772. <pubDate>Mon, 12 May 2025 01:30:25 +0000</pubDate>
  773.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774.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775.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776.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777.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778.  
  779.  
  780.  
  781. <p>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는 미래 지향적인 IT 리더의 최종 목적지였다.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민첩성, 확장성, 지속적인 혁신이라는 매력적인 약속을 내세웠다. 기업 CIO는 클라우드 우선 정책을 추진했고, 한동안은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워크로드를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단계처럼 보였다.</p>
  782.  
  783.  
  784.  
  785. <p>하지만 2025년의 상황은 달라졌다. 조용히 움직이는 물밑 흐름이었던 클라우드 송환이 주류로 급부상했다. 이런 움직임을 주도하는 힘은 무엇일까? 바로 AI다. AI는 워크로드 유형에 그치지 않는다. GPU부터 고대역폭 네트워킹, 대용량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전문화된 컴퓨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초 대규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정당화했던 경제성에 근본적인 도전이 되고 있다.</p>
  786.  
  787.  
  788.  
  789. <p>필자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거대 클라우드 업체인 AWS의 말을 들어보기 바란다. 뉴스스테이크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p>
  790.  
  791.  
  792.  
  793. <p>최근 영국 경쟁시장청(CMA) 청문회에서 AWS는 “고객이 클라우드로 이전하면 다시는 온프레미스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통념에 이의를 제기했다. AWS는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시스템으로 다시 옮긴 고객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인프라 선택에 있어 고객의 유연성을 인정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매출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런 성장세게 언제까지 계속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p>
  794.  
  795.  
  796.  
  797. <h3 class="wp-block-heading" id="it-%ec%98%88%ec%82%b0%ec%9d%84-%ec%a5%90%ea%b3%a0-%ed%9d%94%eb%93%9c%eb%8a%94-ai">IT 예산을 쥐고 흔드는 AI</h3>
  798.  
  799.  
  800.  
  801. <p>현재 많은 기업이 냉혹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AI는 인프라 및 운영에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전체 IT 예산을 갉아먹고 있다. 기본 모델을 학습하거나 지속적인 추론 파이프라인을 실행하려면 평균적인 SaaS 또는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보다 훨씬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AI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영진은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현재 클라우드에 있는 모든 앱이 제 가치를 하고 있는가? AI 로드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배치할 만한 비용은 없는가?</p>
  802.  
  803.  
  804.  
  805. <p>많은 기업에서 IT팀이 클라우드 청구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사용량을 예측할 수 있는 브라운필드 앱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있을 정도다. 레거시 환경 또는 코로케이션 시설에서 적은 비용으로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클라우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많은 경우, 대답은 점점 더 ‘아니오’이며, 이런 클라우드 자원은 다시 온프레미스로 송환되기 시작했다.</p>
  806.  
  807.  
  808.  
  809. <p>하이퍼스케일러도 이런 변화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자사가 가장 공들인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더디게 진행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로 되돌리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이런 워크로드는 가장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자원 요구사항을 가진 워크로드로, 직접 소유할 때는 예산을 책정하기가 쉽지만 온디맨드 퍼블릭 클라우드 가격으로는 정당화하기 어렵다.</p>
  810.  
  811.  
  812.  
  813. <p>이와 동시에 머신러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베어메탈, 서비스형 GPU 또는 코로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AI 인프라 서비스 업체가 등장했다. 이런 플랫폼은 할인을 쫓고 하이퍼스케일러 가격의 복잡성을 해독하는 데 지친 기업에 더 투명하고 맞춤화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하이퍼스케일러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제품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더 쉬운 마이그레이션, 더 나은 보고서, 더 세분화된 사용량 기반 가격 책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p>
  814.  
  815.  
  816.  
  817. <p>하지만 하이퍼스케일러의 이사회도 ‘손쉬운 성장은 끝났다’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제 기업은 유연성을 원한다. 특히,핵심 비즈니스 혁신이 AI 투자에 달린 기업은 더욱 그렇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단순한 건물주가 아니라 해당 분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고객의 워크로드를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긴밀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p>
  818.  
  819.  
  820.  
  821. <h3 class="wp-block-heading" id="%ed%95%98%ec%9d%b4%eb%b8%8c%eb%a6%ac%eb%93%9c-%ed%81%b4%eb%9d%bc%ec%9a%b0%eb%93%9c-%ec%8b%9c%eb%8c%80-%ed%83%90%ec%83%89%ed%95%98%ea%b8%b0">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 탐색하기</h3>
  822.  
  823.  
  824.  
  825. <p>이런 변화는 클라우드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더 실용적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클라우드는 탄력적인 수요,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글로벌 규모를 위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워크로드가 예측할 수 없이 급증할 때 클라우드를 능가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솔루션은 없다. 그러나 AI가 IT 예산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는 오늘날에는 요구사항이 변하지 않고 연중 내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는 저렴한 비용의 자체 운영 인프라의 유혹이 너무도 강력하다.</p>
  826.  
  827.  
  828.  
  829. <p>이런 새로운 환경에서 IT 리더는 각 애플리케이션을 기술적 요구 사항과 비즈니스 및 재무적 필수 요소에 맞춰 워크로드 배치를 마스터해야 한다. 정교한 비용 관리 도구가 부상하고 있으며, 차세대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쿠버네티스나 테라폼만큼이나 재무에도 능통한 사람이 될 것이다. 향후 몇 년 동안 주목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p>
  830.  
  831.  
  832.  
  833. <ul class="wp-block-list">
  834. <li>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 투명성, 유연한 가격 책정, 하이브리드 지원에 대한 요구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에 대응하지 않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가장 수익성이 높은 우수 기업 고객을 잃을지도 모른다.</li>
  835.  
  836.  
  837.  
  838. <li>워크로드 모빌리티의 정상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간 이동은 예외가 아닌 일상이 될 것이다.</li>
  839.  
  840.  
  841.  
  842. <li>대규모 예산 재할당. 기업은 비용 절감뿐 아니라 AI가 요구하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비용 최적화를 두 배로 늘릴 것이다.</li>
  843. </ul>
  844.  
  845.  
  846.  
  847. <p>AI는 단순한 품목이 아니라 클라우드 경제를 재편하고 기업이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어디에서 어떻게 실행할지에 대한 광범위한 재검토를 촉발하는 원동력이다. 하이퍼스케일러는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하이브리드를 수용하면서 진화해야 한다. CIO에게 새로운 목표는 비용과 비즈니스 가치의 최적화다. 한때 전술적 조치였던 클라우드 송환은 이제 AI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모든 가용 비용과 효율성이 요구되는 세상에서 전략적 수단이 됐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848. </div></div></div></div>]]></description>
  849.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548/%eb%b9%84%ec%9a%a9-%ec%a0%84%ec%88%a0%ec%97%90%ec%84%9c-ai-%ec%a0%84%eb%9e%b5%ec%9c%bc%eb%a1%9c-%eb%b3%b8%ea%b2%a9%ed%99%94%eb%90%98%eb%8a%94-%ed%81%b4%eb%9d%bc%ec%9a%b0%eb%93%9c.html</link>
  850.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548</post-id><category>Cloud Computing</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548-0-60501900-1747013459-shutterstock_359568020-100919577-orig.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383963" type="image/jpeg" />
  851. </item>
  852. <item>
  853. <title>RSAC 2025에서 주목할 만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스타트업 7곳</title>
  854. <pubDate>Mon, 12 May 2025 01:18:59 +0000</pubDate>
  855.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856.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857.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858.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859.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860.  
  861.  
  862.  
  863. <p><a href="https://www.rsaconference.com/usa" data-type="link" data-id="https://www.rsaconference.com/usa">RSAC 2025</a> 행사장에 마련된 <a href="https://www.rsaconference.com/usa/early-stage-expo" data-type="link" data-id="https://www.rsaconference.com/usa/early-stage-expo">RSAC 얼리 스테이지 엑스포(RSAC Early Stage Expo)</a>는 정보 보안 분야의 신흥 기업을 조명하기 위한 전시 공간이다. 2층 부스 공간에 빼곡히 자리한 수십 개 스타트업 중 API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벤처 캐피털의 투자를 받은 일부 업체가 특히 눈에 띄었다. 이들 기업은 AI 기반 보안 설계 검토, 워크플로우 분석, 의존성 그래프 작성, 런타임 탐지 및 대응 등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에 보안을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p>
  864.  
  865.  
  866.  
  867.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85%ed%86%a0%eb%8b%b7%ec%95%84%ec%9d%b4%ec%98%a4">악토닷아이오</h3>
  868.  
  869.  
  870.  
  871. <p><a href="https://www.akto.io/" data-type="link" data-id="https://www.akto.io/"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악토닷아이오(Akto.io)</a>는 가시성, 테스트, 위험 관리 등 API 보안 전반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API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첫 단계는 기업에서 인지하지 못하는 섀도우 API와 좀비 API를 식별한다. 이후에는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API 보안 테스트를 자동화해 취약점 탐지 과정을 간소화하는 한편, 런타임 위협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API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API 보안 태세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보안팀은 개선이 시급한 부분에 집중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p>
  872.  
  873.  
  874.  
  875. <p>악토는 API 취약점 식별, 위험 수준 평가, 잠재적인 노출 가능성 탐지를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1,000개 이상의 테스트 케이스를 실행해 인증 오류나 권한 부여 결함과 같은 주요 문제를 찾아내며, CI/CD 파이프라인에 원활하게 통합돼 개발 전 단계에서 API 보안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플랫폼은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해 API 식별, 보안 테스트, 상태 관리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오탐지를 줄이고 결과의 심도와 정확도를 개선하며, 개발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일관되고 효과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p>
  876.  
  877.  
  878.  
  879.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b1%ec%84%bc%ed%8b%b0%eb%84%90">앱센티널</h3>
  880.  
  881.  
  882.  
  883. <p><a href="https://appsentinels.ai/" data-type="link" data-id="https://appsentinels.ai/"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앱센티널(AppSentinels)</a>은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와 활동을 분석하는 API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내 데이터 흐름과 사용자 행동 등의 워크플로우를 분석해 취약점을 테스트하고 운영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 공격을 방어한다. 플랫폼은 그래프 로직, 비지도 클러스터링, 상태 공간 모델(State Space Mmodel) 등 고도화된 AI 모델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기능과 내부 프로세스를 정밀하게 매핑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교한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한다.</p>
  884.  
  885.  
  886.  
  887. <p>앱센티널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푸닛 툴리아니는 “앱센티널은 매달 1,000억 건의 API 호출을 보호하며, 향후 4~6개월 내 이를 5,000억 건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툴리아니에 따르면, 지난해 앱센티널의 주요 제품 개선 사항으로는 테스트 케이스를 활용해 워크플로우의 비즈니스 로직을 더 깊고 정밀하게 이해하는 기능, 사람의 개입 없는 24/7 지속적인 침투 테스트 수행 기능, 그리고 외부와 인라인 모두에서 동작하는 런타임 보호 기능이 포함된다. 툴리아니는 “현재 고객의 가장 큰 우려는 비즈니스 및 금전적 사기이며, 앞으로 이 분야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p>
  888.  
  889.  
  890.  
  891. <h3 class="wp-block-heading" id="%ec%98%a4%eb%a5%b4%eb%b0%94">오르바</h3>
  892.  
  893.  
  894.  
  895. <p><a href="https://aurva.io/" data-type="link" data-id="https://aurva.io/"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오르바(Aurva)</a>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안 플랫폼이다. 데이터 사용 방식, 접근 주체, 조직 내외부로의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모델 계층 AI 보안, 데이터베이스 활동 모니터링, 런타임 데이터 보안 상태 관리, 데이터 흐름 모니터링을 결합해 데이터 접근 패턴과 이동 경로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p>
  896.  
  897.  
  898.  
  899. <p>윈도우가 아닌 환경에서는 eBPF를 활용해 인라인 방식이 아닌 데이터 패킷을 모니터링해 높은 속도와 낮은 지연 성능을 구현한다. 윈도우 환경에서는 에이전틱스(Agentix) 기반의 경량화된 커스텀 에이전트를 사용해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오르바는 일부 고객의 경우 하루 10억 건 이상의 쿼리를 처리하며, 복잡한 환경에서 데이터 접근과 흐름에 대한 통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p>
  900.  
  901.  
  902.  
  903. <h3 class="wp-block-heading" id="%ec%9d%b4%ec%8a%a4%ec%bc%80%ec%9d%b4%ed%94%84">이스케이프</h3>
  904.  
  905.  
  906.  
  907. <p><a href="https://escape.tech/" data-type="link" data-id="https://escape.tech/"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이스케이프(Escape)</a>는 전통적인 보안 툴이 놓치기 쉬운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 취약점을 탐지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하도록 설계된 동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Dynamic Application Security Testing, DAST) 플랫폼이다. 단순히 헤더 누락과 같은 표면적인 결함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객체 수준 권한 부여 오류, 안전하지 않은 직접 객체 참조, 접근 제어 문제 등 더 깊은 수준의 취약점을 식별하고 분류한다.</p>
  908.  
  909.  
  910.  
  911. <p>이스케이프는 다양한 방법으로 API 엔드포인트를 식별한다. 노출된 웹 코드를 분석하고, 맞춤형 크롤러로 도메인을 크롤링하며, 깃허브와 깃랩 리포지토리와 직접 연동해 소스 코드에서 API를 탐색한다. API를 찾은 이후에는 SQL 인젝션, 중간자 공격과 같은 고전적인 취약점부터 고도화된 비즈니스 로직 공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격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이후에는 전통적인 보안 점수, 악용 가능성, 환경별 위험도 등을 반영한 심각도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발견된 취약점을 비즈니스 영향도에 따라 우선순위화한다.</p>
  912.  
  913.  
  914.  
  915. <p>또한 개발 프레임워크별로 최적화된 코드 스니펫을 제공해 개발자가 더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신 데브섹옵스(DevSecOps) 워크플로우와 효과적으로 통합됨으로써 보안팀과 엔지니어링팀 간의 마찰을 최소화한다.</p>
  916.  
  917.  
  918.  
  919. <h3 class="wp-block-heading" id="%eb%a0%88%ec%9d%b4%eb%b8%90">레이븐</h3>
  920.  
  921.  
  922.  
  923. <p><a href="https://raven.io/" data-type="link" data-id="https://raven.io/"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레이븐(Raven)</a>은 런타임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기업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코드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위험이 없는 오픈소스 취약점의 최대 97%를 자동으로 우선순위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드 기능 단위에서 실시간으로 분석을 수행해 실제 애플리케이션 런타임 환경에서 악용할 수 있는 취약점만을 식별한다. 레이븐 플랫폼의 핵심은 독자적인 eBPF 센서다. OS부터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까지 전체 스택을 코드 삽입이나 추가 계측 없이 모니터링한다. 이 센서는 실제로 사용 중인 라이브러리와 함수만을 추적해 불필요한 경고를 줄이고, 실제 위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p>
  924.  
  925.  
  926.  
  927. <p>또한 레이븐은 전문 엔지니어가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을 활용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의 취약한 함수를 사전에 분석한다. 이를 고객의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동작과 대조함으로써 라이브러리 수준의 위험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종종 숨겨져 있지만 위험할 수 있는 전이적 의존성도 레이븐의 런타임 의존성 그래프에서 추적 및 분석되기 때문에 기업은 잠재된 취약점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다. 레이븐은 이런 취약점을 발견한 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런타임 탐지 및 대응 기능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운영 중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보안팀이 신규 위협에 훨씬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p>
  928.  
  929.  
  930.  
  931. <h3 class="wp-block-heading" id="%ec%94%b0-%ec%8b%9c%ed%81%90%eb%a6%ac%ed%8b%b0">씰 시큐리티</h3>
  932.  
  933.  
  934.  
  935. <p><a href="https://www.seal.security/" data-type="link" data-id="https://www.seal.security/"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씰 시큐리티(Seal Security)</a>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의 최신 보안 패치를 구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역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오픈소스 취약점 패치 과정을 간소화한다. 이 독립형 패치는 빌드 프로세스에 통합되므로 개발자는 별도의 업데이트를 추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다. 개발팀과 보안팀 간의 조율 시간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씰 시큐리티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이타마 셰어는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넘어 두 가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하나는 오픈소스 OS 보안, 다른 하나는 컨테이너 이미지 보안이다. 현재 이 세 가지 기능을 모두 통합한 패키지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p>
  936.  
  937.  
  938.  
  939. <p>셰어는 “OS에서 씰 시큐리티가 보안 패치를 감지하면, 사용자는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해당 환경에 맞는 최신 패치를 배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씰 시큐리티는 빌드 체인에 포함된 모든 오픈소스 구성 요소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서 제공되는지 확인한다. 고객이 컨테이너 베이스 이미지를 가져오면 3일 이내에 취약점이 없는 버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씰 시큐리티가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존 5개에서 지난해 8개로 확대했다. 현재 자바, C#(.NET),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 C++, PHP, 루비를 지원한다.</p>
  940.  
  941.  
  942.  
  943. <h3 class="wp-block-heading" id="%ec%8b%9c%ec%a1%b0">시조</h3>
  944.  
  945.  
  946.  
  947. <p><a href="https://seezo.io/" data-type="link" data-id="https://seezo.io/"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시조(Seezo)</a>는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하기 전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보안 설계 검토(Security Design Review, SDR) 플랫폼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링팀이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기 전에 진행하는 보안 설계 검토 작업을 자동화한다. 기존에는 수작업과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 과정이었지만, 이를 AI로 간소화해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에서 보안 적용 시점을 한층 앞당긴다.</p>
  948.  
  949.  
  950.  
  951. <p>현재 애플리케이션 보안 인력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업계 평균에 따르면 개발자 100명당 보안 전문가는 단 2명에 불과하다. 시조는 이런 인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I를 활용한다. 설계 문서, 지라 티켓, 제품 요구 사항 문서,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등을 분석해 코드 작성 전 개발자에게 맞춤형 보안 요구 사항을 자동으로 제시한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조기 개입으로 개발 파이프라인 이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작업 보안 검토는 신규 기능의 약 10~15%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조는 별도의 인력 확충 없이 10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952.  
  953.  
  954.  
  955. <p>시조는 특정 LLM에 종속되지 않으며, SaaS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설계 단계에서 맥락 기반 보안 가이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제품 설계와 안전한 구현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개발자가 처음부터 안전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956. </div></div></div></div>]]></description>
  957.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538/rsac-2025%ec%97%90%ec%84%9c-%ec%a3%bc%eb%aa%a9%ed%95%a0-%eb%a7%8c%ed%95%9c-%ec%95%a0%ed%94%8c%eb%a6%ac%ec%bc%80%ec%9d%b4%ec%85%98-%eb%b3%b4%ec%95%88-%ec%8a%a4%ed%83%80%ed%8a%b8%ec%97%85-7%ea%b3%b3.html</link>
  958.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538</post-id><category>Application Security, Enterprise Applications, Security</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538-0-08248500-1747012756-shutterstock_1438292462.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3307027" type="image/jpeg" />
  959. </item>
  960. <item>
  961. <title>퍼플렉시티 AI의 조용한 부상</title>
  962. <pubDate>Mon, 12 May 2025 01:12:41 +0000</pubDate>
  963.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964.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965.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966.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967.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968.  
  969.  
  970.  
  971. <p>25년 이상 동안 대다수 사용자는 관심 있는 정보를 구글에서 찾아왔다.</p>
  972.  
  973.  
  974.  
  975. <p>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오늘날 ‘구글 검색’을 하는 사람이 줄어든 주된 이유는 사용자가 <a href="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3609002/study-chat-gpt-is-better-than-doctors-at-diagnosing-illness.html?utm=hybrid_search">챗GPT</a>, <a href="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3963652/anthropics-claude-ai-can-now-search-through-your-gmail-account-for-research.html">클로드</a>, <a href="https://www.jasper.ai/">재스퍼</a>, <a href="https://chat-sonic.ai/">챗소닉</a>, <a href="https://huggingface.co/chat/">허깅챗</a>, <a href="https://lens.google/#homework">소크라테스</a>, <a href="https://x.ai/grok">그록</a>, <a href="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3815603/deepseek-latest-news-and-insights.html?utm=hybrid_search">딥시크</a>, <a href="https://www.ibm.com/products/watsonx-assistant">IBM 왓슨 어시스턴트</a>, <a href="https://pi.ai/onboarding">파이</a>, <a href="https://character.ai/">캐릭터 AI</a> 같은 AI 챗봇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p>
  976.  
  977.  
  978.  
  979. <p>더 강력한 것은 구식 검색 결과와 LLM 기반 챗봇 정보를 통합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구글 검색(제미나이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빙(코파일럿 포함), You.com, <a href="https://www.perplexity.ai/">퍼플렉시티 AI</a> 등이 있다.</p>
  980.  
  981.  
  982.  
  983. <p>구식 검색 엔진은 사용자가 찾고 있는 정보가 포함된 웹사이트의 링크를 제공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링크가 아니라 직접적인 답을 원하는 사용자가 점점 늘고 있다.</p>
  984.  
  985.  
  986.  
  987. <p>‘바로 답을 알려달라’라는 요구는 사용자가 구글에서 얻던 정보를 항상 함께 있는 어시스턴트에게 묻는 미래에 딱 맞다. 물론 임의의 정보에 대한 주요 인터페이스는 스마트 안경이 되겠지만, 다른 웨어러블 기기, 모바일 기기, IoT 기기 및 일반 컴퓨터를 통해 정보를 인식하고, 사용자의 모든 개인정보를  알고 있는 개인 비서가 도래할 수 있다.</p>
  988.  
  989.  
  990.  
  991. <p>필자도 최근에 이러한 미래에서 살게 되었다. 대다수 사용자가 이 미래에 저항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p>
  992.  
  993.  
  994.  
  995. <h3 class="wp-block-heading" id="%ed%8d%bc%ed%94%8c%eb%a0%89%ec%8b%9c%ed%8b%b0%ec%9d%98-%ed%81%b0-%eb%8f%84%ec%95%bd">퍼플렉시티의 큰 도약</h3>
  996.  
  997.  
  998.  
  999. <p>퍼플렉시티 AI는 2022년에 출시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시스템으로, 뉴스 사이트, 학술지,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질문에 직접 답하고, 검색 링크와 함께 요약문을 작성한다. GPT-4 및 클로드 3와 동일한 AI 모델을 사용해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가장 적합한 정보를 찾은 다음, 쉬운 영어로 설명한다. 2월에는 수백 개의 자료를 읽고 분석해 매우 상세하고 체계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는 딥 리서치(Deep Research)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p>
  1000.  
  1001.  
  1002.  
  1003. <p>지난 4월에는 <a href="https://apps.apple.com/us/app/perplexity-ask-anything/id1668000334">새로운 버전의 아이폰 앱을</a> 공개했는데, 모바일 앱에서는 항상 함께 있는 어시스턴트로부터 정보를 얻는 미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우선, 이 앱은 단순한 AI 검색 도구가 아닌 실제 어시스턴트가 되었다. 이제 애플의 어시스턴트인 시리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애플의 운영체제가 얼마나 폐쇄적이고 애플 중심적인지 고려할 때, 다소 놀라운 일이다.</p>
  1004.  
  1005.  
  1006.  
  1007. <p>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퍼플렉시티에 음성으로 애플 뮤직에서 노래를 재생하거나, 팟캐스트를 열거나, 알림을 설정하거나, 캘린더 일정을 예약하거나, 심지어 우버를 예약할 수도 있다. 애플 캘린더를 스캔해 약속을 읽거나 알림을 추가할 수도 있다. 애플 맵을 실행해 길 안내를 제공하거나 애플 메일을 통해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p>
  1008.  
  1009.  
  1010.  
  1011. <p>퍼플렉시티는 오픈테이블(OpenTable)이나 유튜브 같은 서드파티 앱을 열고 예약 요청이나 동영상 검색을 미리 채워 넣는 등 시리 이상의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저녁 식사 예약을 요청하면 오픈테이블에 날짜, 시간, 인원수가 자동으로 채워지므로 “예약”을 탭하기만 하면 된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특정 순간을 찾으려면 그 순간을 설명하기만 하면 퍼플렉시티가 즉시 대기열에 추가한다.</p>
  1012.  
  1013.  
  1014.  
  1015. <p>가장 실용적인 기능 중 하나는 퍼플렉시티가 모든 대화를 앱에 쓰레드로 저장해 언제든지 이전 작업을 다시 확인하거나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홈 화면이나 잠금 화면에 퍼플렉시티 바로 가기를 추가해 빠르게 액세스할 수도 있다.</p>
  1016.  
  1017.  
  1018.  
  1019. <p>물론, 애플이 퍼플렉시티에 허용하는 기능에는 한계가 있다. 문자 메시지를 직접 보내거나, 알람을 설정하거나, 알림 음소거와 같은 아이폰의 핵심 기능을 제어하거나, 라이브 물체 인식을 위해 카메라에 액세스할 수는 없다.</p>
  1020.  
  1021.  
  1022.  
  1023. <p>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이미 이러한 기능에 익숙해진 상태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퍼플렉시티는 1월에 비슷한 기능 상당수를 추가했다. 안드로이드의 퍼플렉시티 어시스턴트는 이메일을 작성하고, 알림을 설정하고, 차량을 예약하고, 미디어를 재생하고, 심지어는 휴대폰 카메라로 화면에 보이는 물건이나 표시된 내용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도 있다. 이 앱은 휴대폰 한 겹 위에서 작동하며, 여러 앱과 통합되어 앱을 전환할 필요가 없고, 다중 모드 입력 및 다중 앱 동작을 지원한다. 컨텍스트 인식을 위한 화면 공유 및 카메라 액세스와 같은 일부 기능은 iOS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가능하다.</p>
  1024.  
  1025.  
  1026.  
  1027. <p>그러나 퍼플렉시티가 할 수 있는 가장 미래적인 기능은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p>
  1028.  
  1029.  
  1030.  
  1031. <h3 class="wp-block-heading" id="%ea%b3%84%ec%86%8d-%eb%93%a3%eb%8a%94-%ec%96%b4%ec%8b%9c%ec%8a%a4%ed%84%b4%ed%8a%b8">계속 듣는 어시스턴트</h3>
  1032.  
  1033.  
  1034.  
  1035. <p>퍼플렉시티 AI의 아이폰 앱은 “지속적 듣기”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앱을 종료하거나 다른 앱으로 전환한 후에도 어시스턴트가 사용자의 음성을 계속 듣는다. 음성 아이콘을 탭하거나 액션 버튼을 사용해 시작하면, 그 시점부터 어시스턴트가 마이크를 열어두기 때문에, 대화를 계속하기 위해 아무것도 누르거나 앱을 다시 열 필요가 없다.</p>
  1036.  
  1037.  
  1038.  
  1039. <p>지속적인 청취 기능은 iOS가 앱이나 배경 프로세스를 실행하도록 허용하는 한 작동한다. 즉, 앱을 닫거나 마이크 액세스를 취소하지 않는 한 오래 계속될 수 있다. 어시스턴트는 배경 소음 속에서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도록 설계되었지만 항상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p>
  1040.  
  1041.  
  1042.  
  1043. <p>“헤이 시리” 같은 호출 명령어를 쓰지 않으므로 다른 대화에 실수로 응답하는 일이 없다. 세션을 시작한 후에만 듣는다. 약 1분 정도 상호 작용을 중단하거나 세션을 닫으면 듣기를 중지한다. 그 때까지는 컨텍스트를 유지하고 채널을 열어두기 때문에, 대화를 놓치지 않는 실제 비서처럼 느껴진다.</p>
  1044.  
  1045.  
  1046.  
  1047. <p>최근 필자는 메타의 레이밴 글래스와 에어팟을 통해 연속 듣기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연속 듣기 기능과 귀에 가까운 스피커를 통해 개인적으로 답변을 듣는 이 조합은 가까운 미래에 모든 사용자가 즐겨 사용할 것 같다.</p>
  1048.  
  1049.  
  1050.  
  1051. <p>퍼플렉시티의 조용한 쿠데타는 대단한 업적이다. 이 앱 덕분에 필자는 애플의 리마인더 앱에서 알림 설정하기 같은 일에도 더 이상 시리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적어도 임의의 정보에 대해서는 <a href="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3496284/the-ai-glasses-market-comes-into-focus.html?utm=hybrid_search">레이밴 메타 글래스에</a> 탑재된 메타 AI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p>
  1052.  
  1053.  
  1054.  
  1055. <p>IT 산업은 현재 우리를 위해 일을 해주고, 앱을 대신 사용해 주고, 정보를 찾아주고, 하루 종일, 심지어 걸어다니거나 운전하거나 설거지를 할 때도 도움을 주는 개인 비서의 미래를 놓고 치열한 승자독식 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중이 한번 특정한 도구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새로운 기술이 그 습관을 바꾸기까지 또 다른 25년이 걸릴 수도 있다.</p>
  1056.  
  1057.  
  1058.  
  1059. <p>지금은 퍼플렉시티 AI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br><a href="mailto:dl-itworldkorea@foundryco.com">dl-itworldkorea@foundryco.com</a></p>
  1060. </div></div></div></div>]]></description>
  1061.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2541/%ed%8d%bc%ed%94%8c%eb%a0%89%ec%8b%9c%ed%8b%b0-ai%ec%9d%98-%ec%a1%b0%ec%9a%a9%ed%95%9c-%eb%b6%80%ec%83%81.html</link>
  1062.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2541</post-id><category>Generative AI</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2541-0-77675900-1747012367-shutterstock_2247665489.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4993854" type="image/jpeg" />
  1063. </item>
  1064. <item>
  1065. <title>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마이그레이션 실전 가이드</title>
  1066. <pubDate>Fri, 09 May 2025 05:13:31 +0000</pubDate>
  1067.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1068.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1069.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1070.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1071.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1072.  
  1073.  
  1074.  
  1075. <p>자바스크립트의 변형인 타입스크립트는 강한 타입 정보를 제공하며, 버그를 최소화하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더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개발 툴이다. 자바스크립트가 실행되는 모든 환경에서 동작하며 그 자체가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된다. 또한 기존의 모든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은 타입스크립트가 제공하는 타입 정보만 없을 뿐, 이미 유효한 타입스크립트이기도 하다.</p>
  1076.  
  1077.  
  1078.  
  1079. <p>즉, 기존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타입스크립트로 전환할 수 있다. 한꺼번에 할 필요도 없다. 기존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전부 치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기존 자바스크립트 코드베이스를 조금씩 마이그레이션하면 된다. 물론 원한다면 아예 새로 시작해서 타입스크립트로 바로 코드를 작성해 모든 타입 검사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p>
  1080.  
  1081.  
  1082.  
  1083. <h3 class="wp-block-heading" id="%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ec%bb%b4%ed%8c%8c%ec%9d%bc%eb%9f%ac-%ec%84%a4%ec%a0%95">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 설정</h3>
  1084.  
  1085.  
  1086.  
  1087. <p>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와는 완전히 별개의 프로젝트이므로 타입스크립트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체 컴파일러를 포함해야 한다.</p>
  1088.  
  1089.  
  1090.  
  1091. <p>타입스크립트를 설정하려면 Node.js와 <code>npm</code>이 필요하다.</p>
  1092.  
  1093.  
  1094.  
  1095. <pre class="wp-block-code"><code>npm install -g typescript</code></pre>
  1096.  
  1097.  
  1098.  
  1099. <p>자바스크립트 생태계의 다른 프로젝트를 타입스크립트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번(Bun)은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를 자동으로 번들로 포함하므로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데노(Deno) 런타임 역시 타입스크립트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만일 이러한 프로젝트로 전환하려고 이미 생각 중이었다면 더더욱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p>
  1100.  
  1101.  
  1102.  
  1103. <h3 class="wp-block-heading" id="%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eb%a5%bc-%ec%9e%90%eb%b0%94%ec%8a%a4%ed%81%ac%eb%a6%bd%ed%8a%b8%eb%a1%9c-%ec%bb%b4%ed%8c%8c%ec%9d%bc%ed%95%98%ea%b8%b0">타입스크립트를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하기</h3>
  1104.  
  1105.  
  1106.  
  1107. <p>기존 자바스크립트를 타입스크립트로 컴파일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자바스크립트 코드에 대해 그냥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를 실행하는 것이다.</p>
  1108.  
  1109.  
  1110.  
  1111. <pre class="wp-block-code"><code>tsc myfile.ts</code></pre>
  1112.  
  1113.  
  1114.  
  1115. <p>타입스크립트 파일은 파일 확장자로 <code>.ts</code>를 사용한다. 컴파일러를 거치면 같은 위치에서 같은 이름의 <code>.js</code> 파일로 변환된다.</p>
  1116.  
  1117.  
  1118.  
  1119. <p>이 방법은 일회성 작업에는 괜찮지만 실제로는 전체 프로젝트 디렉토리의 파일을 컴파일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작업을 번거롭지 않게 수행하려면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에서 작동하도록 프로젝트를 위한 간단한 구성 파일을 작성해야 한다.</p>
  1120.  
  1121.  
  1122.  
  1123. <p>타입스크립트의 구성 파일은 일반적으로 <code>tsconfig.json</code>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의 루트 디렉토리에 위치한다. 간단한 <code>tsconfig.json</code>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p>
  1124.  
  1125.  
  1126.  
  1127. <pre class="wp-block-code"><code>{
  1128.  "compilerOptions": {
  1129.    "outDir": "./jssrc",
  1130.    "allowJs": true,
  1131.    "target": "es6",
  1132.    "sourceMap": true
  1133.  },
  1134.  "include": ["./src/**/*"]
  1135. }</code></pre>
  1136.  
  1137.  
  1138.  
  1139. <p>첫 번째 섹션인 <code>compilerOptions</code>은 컴파일러에 컴파일된 파일을 출력할 위치를 알려준다. <code>"outDir": "./jssrc"</code>는 생성된 모든 <code>.js</code> 파일이 <code>jssrc</code>라는 디렉토리에 저장된다는 뜻이다(<code>jssrc</code>는 <code>"JavaScript source"</code>를 나타내지만 자신의 프로젝트 레이아웃에 맞는 아무 이름이나 사용하면 됨). 또한 일반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입력으로 허용한다고 명시돼 있으므로(<code>"allowJs": true</code>) <code>src</code> 폴더에서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파일을 자유롭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p>
  1140.  
  1141.  
  1142.  
  1143. <p><code>outDir</code>을 지정하지 않으면 자바스크립트 파일은 소스 디렉토리에 있는 상응하는 타입스크립트 파일과 나란히 저장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이러한 구조를 피하고 싶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디렉토리에 생성된 파일을 보관하고자 할 수 있다.</p>
  1144.  
  1145.  
  1146.  
  1147. <p>어떤 ECMAScript 표준으로 컴파일할 것인지도 구성 파일에 정의할 수 있다. <code>"target": "es6"</code>은 ECMAScript 6을 사용한다는 의미다. 현재 대부분의 자바스크립트 엔진과 브라우저가 ES6를 지원하므로 기본값으로 괜찮다. <code>"sourceMap"</code>을 <code>true</code>로 지정하면 모든 자바스크립트 파일과 함께 디버깅을 위해 <code>.js.map</code> 파일이 생성된다.</p>
  1148.  
  1149.  
  1150.  
  1151. <p>마지막으로, <code>include</code> 섹션은 처리할 소스 파일을 찾을 위치에 대한 <code>glob</code> 패턴을 제공한다.</p>
  1152.  
  1153.  
  1154.  
  1155. <p><code>tsconfig.json</code>에는 이 외에도 많은 옵션이 있지만 위에 언급한 몇 가지만으로도 실행하기에는 충분할 것이다.</p>
  1156.  
  1157.  
  1158.  
  1159. <p><code>tsconfig.json</code>을 설정하고 나면 프로젝트 루트에서 tsc를 실행하고 <code>outDir</code>에서 지정한 디렉토리에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p>
  1160.  
  1161.  
  1162.  
  1163. <p>지금 사용 중인 자바스크립트 기반 프로젝트의 복사본을 만들어 하나 이상의 <code>.ts</code> 확장자 파일을 포함해 직접 설정해 볼 것을 권한다. 다른 요소와 충돌하지 않는 <code>outDir</code>을 지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컴파일러에 의해 빌드된 변경된 파일이 기존 파일을 건드리지 않으므로 기존 작업을 손상시키지 않고 실험할 수 있다.</p>
  1164.  
  1165.  
  1166.  
  1167. <h3 class="wp-block-heading" id="%ea%b8%b0%ec%a1%b4-%ec%bd%94%eb%93%9c%ec%97%90-%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ed%83%80%ec%9e%85-%ec%a3%bc%ec%84%9d-%ec%b6%94%ea%b0%80%ed%95%98%ea%b8%b0">기존 코드에 타입스크립트 타입 주석 추가하기</h3>
  1168.  
  1169.  
  1170.  
  1171. <p>컴파일러를 설정했다면 그 다음으로 할 일은 기존 코드를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이다.</p>
  1172.  
  1173.  
  1174.  
  1175. <p>기존의 모든 자바스크립트 파일은 이미 유효한 타입스크립트이므로 기존 <code>.js</code> 파일의 이름을 <code>.ts</code>로 바꾸는 방식으로 한 번에 한 파일씩 점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 파일에 타입 정보 또는 기타 타입스크립트 관련 구문이 없으면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는 해당 파일에 대해 아무 작업도 수행하지 않으며, 코드에 타입스크립트에 해당하는 요소가 있는 경우에만 코드를 면밀히 살펴보기 시작한다.</p>
  1176.  
  1177.  
  1178.  
  1179. <p>타입스크립트 주석을 시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함수 시그니처와 반환 타입에 주석을 추가하는 것이다. 다음은 타입 주석이 없는 자바스크립트 함수로, <code>.firstNam</code>e과 <code>.lastName</code> 속성이 있는 객체를 기반으로 해서 성이 앞에 오는 형식으로 사람 이름을 생성한다.</p>
  1180.  
  1181.  
  1182.  
  1183. <pre class="wp-block-code"><code>function lastNameFirst(person) {
  1184.    return `${person.lastName}, ${person.firstName}`;
  1185. }</code></pre>
  1186.  
  1187.  
  1188.  
  1189. <p>타입스크립트에서는 무엇이 허용되고 반환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훨씬 더 명시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인수와 반환 값에 대한 타입 주석만 제공한다.</p>
  1190.  
  1191.  
  1192.  
  1193. <pre class="wp-block-code"><code>function lastNameFirst(person: Person): string {
  1194.    return `${person.lastName}, ${person.firstName}`;
  1195. }</code></pre>
  1196.  
  1197.  
  1198.  
  1199. <p>이 코드는 이전 코드에서 정의된 <code>Person</code>이라는 객체 타입이 있다고 가정한다. 또한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모두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code>string</code> 타입을 활용한다. 이러한 주석을 추가함으로써 이제 이 함수를 호출하는 모든 코드는 반드시 Person 타입의 객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보장하게 된다. 코드에서 이 함수를 호출하고 <code>Person</code>이 아닌 <code>DogBreed</code>를 제공한다면 컴파일러에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p>
  1200.  
  1201.  
  1202.  
  1203. <pre class="wp-block-code"><code>error TS2345: Argument of type 'DogBreed'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Person'.
  1204.  Type 'DogBreed' is missing the following properties from type 'Person': firstName, lastName</code></pre>
  1205.  
  1206.  
  1207.  
  1208. <p>이 오류에 포함된 세부 정보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단순히 올바른 타입이 아니라는 경고만이 아니라 특정 인스턴스에서 그 타입이 왜 작동하지 않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사용 사례에 맞게 타입의 폭을 더 넓히거나 좁힐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p>
  1209.  
  1210.  
  1211.  
  1212. <h3 class="wp-block-heading" id="%ec%9d%b8%ed%84%b0%ed%8e%98%ec%9d%b4%ec%8a%a4-%ec%84%a0%ec%96%b8">인터페이스 선언</h3>
  1213.  
  1214.  
  1215.  
  1216. <p>어떤 대상에 사용 가능한 타입을 설명하는 또 다른 방법은 인터페이스 선언을 통한 방법이다. 인터페이스는 어떤 대상을 완전히 정의하지 않고도 그 대상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p>
  1217.  
  1218.  
  1219.  
  1220. <pre class="wp-block-code"><code>interface Name {
  1221.    firstName: string;
  1222.    lastName: string;
  1223. }
  1224.  
  1225. function lastNameFirst(person: Name): string {
  1226.    return `${person.lastName}, ${person.firstName}`;
  1227. }</code></pre>
  1228.  
  1229.  
  1230.  
  1231. <p>이와 같은 경우 <code>.firstName</code>과 <code>.lastName</code> 속성을 갖고 있고 타입이 <code>string</code>이라는 조건을 충족한다면 어느 타입이든 원하는 대로 <code>lastnameFirst()</code>에 제공할 수 있다. 이 방식은 객체가 특정 타입인지 여부가 아니라 객체의 타입 형태(type shape)를 기반으로 타입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p>
  1232.  
  1233.  
  1234.  
  1235. <h3 class="wp-block-heading" id="%ec%82%ac%ec%9a%a9%ed%95%a0-%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ed%83%80%ec%9e%85-%ea%b2%b0%ec%a0%95%ed%95%98%ea%b8%b0">사용할 타입스크립트 타입 결정하기</h3>
  1236.  
  1237.  
  1238.  
  1239. <p>자바스크립트 코드에 주석을 달아 타입스크립트를 생성할 때 적용하는 타입 정보는 대부분 개발자에게 익숙하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 타입에서 유래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타입을 적용할 위치와 방법에 대해서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p>
  1240.  
  1241.  
  1242.  
  1243. <p>일반적으로 리터럴에 대한 주석은 자동으로 추론이 가능하므로 제공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code>name: string = "Davis";</code>는 중복적이다. 리터럴에 대한 할당에서 <code>name</code>이 <code>string</code>이 될 것임이 명확하기 때문이다(<a href="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2/everyday-types.html#anonymous-functions" data-type="link" data-id="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2/everyday-types.html#anonymous-functions"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많은 익명 함수의 타입도 이 방식으로 추론이 가능</a>).</p>
  1244.  
  1245.  
  1246.  
  1247. <p>프리미티브 타입(<code>string</code>, <code>number</code>, <code>boolean</code>)은 변수가 그 타입을 사용하고 자동으로 타입을 추론할 수 없을 때 변수에 적용할 수 있다. 타입 배열의 경우 타입 뒤에 <code>[]</code>를 사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숫자 배열의 경우 <code>number[]</code>). 또는 <code>Array<type></code> 구문을 사용할 수도 있다(이 경우 <code>Array<number></code>).</p>
  1248.  
  1249.  
  1250.  
  1251. <p>고유한 타입을 정의하려면 다음과 같이 <code>type</code> 키워드를 사용하면 된다.</p>
  1252.  
  1253.  
  1254.  
  1255. <pre class="wp-block-code"><code>type FullName = {
  1256.    firstName: string;
  1257.    lastName: string;
  1258. };</code></pre>
  1259.  
  1260.  
  1261.  
  1262. <p>이는 다시 해당 타입 형태와 일치하는 객체를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p>
  1263.  
  1264.  
  1265.  
  1266. <pre class="wp-block-code"><code>var myname:FullName = {firstName:"Brad", lastName:"Davis"};</code></pre>
  1267.  
  1268.  
  1269.  
  1270. <p>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오류가 발생한다.</p>
  1271.  
  1272.  
  1273.  
  1274. <pre class="wp-block-code"><code>var myname:FullName = {firstName:"Brad", lastName:"Davis", middleName:"S."};</code></pre>
  1275.  
  1276.  
  1277.  
  1278. <p>오류의 원인은 <code>middleName</code>이 타입에 정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p>
  1279.  
  1280.  
  1281.  
  1282. <p><code>|</code> 연산자를 사용해서 어떤 대상의 타입이 가능한 여러 타입 중 하나일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p>
  1283.  
  1284.  
  1285.  
  1286. <pre class="wp-block-code"><code>type userName = Fullname | string;
  1287.  
  1288. // or we can use it in a function signature ...
  1289.  
  1290. function doSomethingWithName(name: Fullname|string) {...}</code></pre>
  1291.  
  1292.  
  1293.  
  1294. <p>기존 타입을 합성해서 새로운 타입(“교차” 타입)을 만들려면 다음과 같이 <code>&</code> 연산자를 사용하면 된다.</p>
  1295.  
  1296.  
  1297.  
  1298. <pre class="wp-block-code"><code>type Person = {
  1299.    firstName: string;
  1300.    lastName: string;
  1301. };
  1302. type Bibliography = {
  1303.    books: Array<string>;
  1304. };
  1305.  
  1306. type Author = Person & Bibliography;
  1307.  
  1308. // we can then create an object that uses fields from both types:
  1309.  
  1310. var a: Author = {
  1311.    firstName: "Serdar", lastName: "Yegulalp", books:
  1312.        ["Python Made Easy", "Python Made Complicated"]
  1313. };</code></pre>
  1314.  
  1315.  
  1316.  
  1317. <p>타입을 사용해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이와 비슷한 작업을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하고 싶다면 다른 접근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code>extends</code> 키워드를 사용한다.</p>
  1318.  
  1319.  
  1320.  
  1321. <pre class="wp-block-code"><code>interface Person {
  1322.  firstName: string;
  1323.  lastName: string;
  1324. }
  1325.  
  1326. interface Author extends Person {
  1327.  penName: string;
  1328. }</code></pre>
  1329.  
  1330.  
  1331.  
  1332. <p>자바스크립트 클래스도 타입으로 인정된다. 타입스크립트에서는 타입 주석을 사용해서 클래스를 있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p>
  1333.  
  1334.  
  1335.  
  1336. <pre class="wp-block-code"><code>class Person {
  1337.    name: string;
  1338.    constructor(
  1339.        public firstName: string,
  1340.        public lastName: string
  1341.    ) {
  1342.        this.firstName = firstName;
  1343.        this.lastName = lastName;
  1344.        this.name = `${firstName} ${lastName}`;
  1345.    }
  1346. }</code></pre>
  1347.  
  1348.  
  1349.  
  1350. <p>타입스크립트에는 다른 경우를 처리하기 위한 특수 타입도 몇 가지 있다. <code>any</code>는 말 그대로 어느 타입이든 허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code>null</code>과 <code>undefined</code>의 의미는 일반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될 때와 동일하다. 예를 들어 <code>string|null</code>을 사용해서 문자열 또는 <code>null</code> 값이 되는 타입을 나타낼 수 있다.</p>
  1351.  
  1352.  
  1353.  
  1354. <p>또한 타입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code>!</code> 후위 연산자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code>x!.action()</code>은 타입스크립트에서 <code>x</code>가 <code>null</code> 또는 <code>undefined</code>가 아닌 한 <code>x</code>에서 <code>.action()</code>이 호출될 것을 보장한다.</p>
  1355.  
  1356.  
  1357.  
  1358. <p>타입 표현식에 대해 특정 시그니처가 있는 함수를 참조하려면 “호출 시그니처”를 사용하면 된다.</p>
  1359.  
  1360.  
  1361.  
  1362. <pre class="wp-block-code"><code>function runFn(fn: (arg: number) => any, value: number): any {
  1363.    return fn(value);
  1364. }</code></pre>
  1365.  
  1366.  
  1367.  
  1368. <p><code>runFn</code>은 하나의 숫자를 인수로 받아서 임의의 값을 반환하는 함수를 허용한다. <code>runFn</code>은 이러한 함수와 숫자 값을 받은 다음 해당 값으로 함수를 실행한다.</p>
  1369.  
  1370.  
  1371.  
  1372. <p>참고로 메인 함수 시그니처에서 콜론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전달된 함수가 무엇을 반환하는지를 나타내기 위하 화살표 주석을 사용한다.</p>
  1373.  
  1374.  
  1375.  
  1376. <h3 class="wp-block-heading" id="%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ed%94%84%eb%a1%9c%ec%a0%9d%ed%8a%b8-%eb%b9%8c%eb%93%9c%ed%95%98%ea%b8%b0">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 빌드하기</h3>
  1377.  
  1378.  
  1379.  
  1380. <p>자바스크립트 생태계의 많은 빌드 툴이 이제 타입스크립트를 인식한다. 예를 들어 tsdx, 앵귤러, 네스트와 같은 프레임워크는 타입스크립트 코드베이스를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알아서 변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p>
  1381.  
  1382.  
  1383.  
  1384. <p>바벨(Babel), <a href="https://webpack.js.org/" data-type="link" data-id="https://webpack.js.org/"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웹팩(webpack)</a> 등의 빌드 툴에서도 타입스크립트 처리를 확장 기능으로 설치하거나 수동으로 활성화하면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를 다룰 수 있다. 예를 들어 웹팩의 경우 <code>npm</code>을 통해 <code>ts-loader</code> 패키지를 설치한 다음 <code>webpack.config.js</code> <a href="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integrating-with-build-tools.html#basic-webpackconfigjs-when-using-webpack-5-or-4" data-type="link" data-id="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integrating-with-build-tools.html#basic-webpackconfigjs-when-using-webpack-5-or-4"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파일을 설정</a>해서 <code>.ts</code> 파일을 포함하도록 하면 된다.</p>
  1385.  
  1386.  
  1387.  
  1388. <p>기존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를 타입스크립트로 옮기기 위한 핵심은 한 번에 한 단계씩 접근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하나의 모듈, 그 다음에는 한 번에 하나의 함수를 마이그레이션한다. 타입스크립트는 일반 자바스크립트와 공존할 수 있으므로 모든 부분을 한꺼번에 마이그레이션할 필요가 없다. <a href="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intro.html" data-type="link" data-id="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intro.html"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프로젝트 코드베이스</a>에서 사용할 최적의 타입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알아보면 된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1389. </div></div></div></div>]]></description>
  1390.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821/%ec%9e%90%eb%b0%94%ec%8a%a4%ed%81%ac%eb%a6%bd%ed%8a%b8%ec%97%90%ec%84%9c-%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eb%a1%9c%eb%a7%88%ec%9d%b4%ea%b7%b8%eb%a0%88%ec%9d%b4%ec%85%98.html</link>
  1391.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821</post-id><category>JavaScript, Software Development, Typescript, Web Development</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821-0-86416700-1746767923-shutterstock_2304351721.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17567633" type="image/jpeg" />
  1392. </item>
  1393. <item>
  1394. <title>“새롭고 더 나은 핀옵스” 지속 가능한 IT를 위한 그린옵스</title>
  1395. <pubDate>Fri, 09 May 2025 05:04:26 +0000</pubDate>
  1396.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1397.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1398.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1399.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1400.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1401.  
  1402.  
  1403.  
  1404. <p>S&P 글로벌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 IT 지출은 2025년까지 약 9% 증가하고, 이런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클라우드와 AI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급속한 성장 추세는 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 방법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부 기업은 최근 몇 년간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다. 필자가 자문하는 고객사 중에도 일부는 예상보다 두 배에서 세 배나 높은 클라우드 청구서를 받고 있다. 비용은 통제 또는 대응 조치를 시행하기 전에 폭증해 버린다.</p>
  1405.  
  1406.  
  1407.  
  1408. <p>이 문제는 AI 열풍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많은 기업이 비용 급증을 통제하기 위해 핀옵스(FinOps)에 의존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AI 시대의 클라우드 비용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시급하다.</p>
  1409.  
  1410.  
  1411.  
  1412. <h3 class="wp-block-heading" id="%ed%95%80%ec%98%b5%ec%8a%a4%ea%b0%80-%ec%8b%a4%ed%8c%a8%ed%95%98%eb%8a%94-%ec%9d%b4%ec%9c%a0">핀옵스가 실패하는 이유</h3>
  1413.  
  1414.  
  1415.  
  1416. <p>핀옵스 프레임워크는 재무와 데브옵스의 결합으로 탄생했다. 이 개념은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종종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다.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p>
  1417.  
  1418.  
  1419.  
  1420. <ul class="wp-block-list">
  1421. <li>부서 간 협업 부족. 핀옵스는 주로 재무팀과 IT팀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운영팀이나 지속 가능성팀과 같은 다른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쉽게 무시된다. 이 고립된 접근 방식은 최적화되지 않은 결정과 일관성 없는 전략으로 이어진다.</li>
  1422.  
  1423.  
  1424.  
  1425. <li>단기적 초점. 핀옵스의 주된 초점은 즉각적인 비용 절감이다. 이는 성능, 가용성, 확장성, 지속 가능성과 같은 장기적 목표를 위협할 수 있다.</li>
  1426.  
  1427.  
  1428.  
  1429. <li>도구, 예산, 통제 조치에 대한 과도한 집중. 핀옵스 이니셔티브는 종종 비용 관리 도구를 구현하는 데 더 많은 가치를 두며,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필수적인 책임감과 협업 문화를 육성하는 것을 소홀히 한다.</li>
  1430.  
  1431.  
  1432.  
  1433. <li>동기부여 부족. 비용 통제 중심의 접근 방식은 아키텍트와 엔지니어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설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다. 이는 다시 관성과 최소한의 진전으로 이어진다.</li>
  1434.  
  1435.  
  1436.  
  1437. <li>재무 지표 우선. 핀옵스는 거의 전적으로 재무 지표에 집중하며 환경적 요소를 소홀히 한다. 그러나 환경 요소는 현대 기업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li>
  1438. </ul>
  1439.  
  1440.  
  1441.  
  1442. <h3 class="wp-block-heading" id="%ea%b7%b8%eb%a6%b0%ec%98%b5%ec%8a%a4%ea%b0%80-%eb%8d%94-%eb%82%98%ec%9d%80-%ec%9d%b4%ec%9c%a0">그린옵스가 더 나은 이유</h3>
  1443.  
  1444.  
  1445.  
  1446. <p>그린옵스(GreenOps)는 핀옵스, 지속가능성, 데브옵스가 만나 탄생했다. 이 개념은 핀옵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에 지속 가능성을 핵심 원칙으로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옵스 원칙에 따라 구축된 시스템은 비용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 발자국을 최소화해 기술 혁신과 환경 책임을 조화롭게 결합한다.</p>
  1447.  
  1448.  
  1449.  
  1450. <p>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배출량은 비용보다 아키텍트와 엔지니어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설계하고 미사용 자원을 자동으로 중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에게 이는 더욱 중요하다. 그린옵스 접근 방식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p>
  1451.  
  1452.  
  1453.  
  1454. <ul class="wp-block-list">
  1455. <li>통합적 접근 방식. 재무, 환경, 운영 지표를 포함하면 기업 전체 목표와 일치하는 균형 잡힌 전략을 보장한다.</li>
  1456.  
  1457.  
  1458.  
  1459. <li>부서 간 협업. IT, 재무, 운영, 지속 가능성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하면서 조직 내 최적화된 협업과 통합된 의사결정을 촉진한다.</li>
  1460.  
  1461.  
  1462.  
  1463. <li>표준화된 지표. 탄소 배출량 계산 및 에너지 효율성 프레임워크를 적용하면 벤치마킹이 간소화되어 의사결정이 용이해진다. 배출량 추정치의 시각화 및 환경 친화적 시스템을 다루는 교육은 지속 가능성 최적화를 설계 초기 단계에 반영할 수 있는 필수 도구를 제공한다.</li>
  1464.  
  1465.  
  1466.  
  1467. <li>장기적인 가치 창출. 그린옵스는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성 이점을 모두 실현하는 방법을 촉진한다. 후자는 CSR 및 ESG 목표에 기여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li>
  1468.  
  1469.  
  1470.  
  1471. <li>문화적 변화. 그린옵스는 환경 책임 문화를 확립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구현에도 도움이 된다.</li>
  1472. </ul>
  1473.  
  1474.  
  1475.  
  1476. <p>그러나 그린옵스만으로는 모든 비효율을 제거하고 비용 급증을 피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지속 가능성은 시스템 설계나 공급업체 선택의 초기 단계부터 고려되어야 한다. 즉, 혁신적인 변화와 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p>
  1477.  
  1478.  
  1479.  
  1480. <h3 class="wp-block-heading" id="%ea%b7%b8%eb%a6%b0%ec%98%b5%ec%8a%a4%ec%99%80-%ed%98%81%ec%8b%a0-%eb%a6%ac%eb%8d%94%ec%8b%ad">그린옵스와 혁신 리더십</h3>
  1481.  
  1482.  
  1483.  
  1484. <p>이 시점에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 EA)가 등장한다.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면서도 동시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유지하는 프레임워크이다. 그린옵스 원칙을 EA 이니셔티브에 통합하면 지속 가능성이 시스템 설계 및 운영의 모든 단계에서 고려되도록 보장한다. 이런 방향성은 기업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고 폐기물을 줄이고, 기술 및 비즈니스 목표와 함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지속 가능한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p>
  1485.  
  1486.  
  1487.  
  1488. <p>그러나 의미 있는 혁신은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리더십 역량, 즉 타인을 영감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고객과의 일상적인 업무에서 진정한 혁신은 열정과 열의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혁신 리더십의 원칙이 등장한다. 문화적 요소에 초점을 맞추는 것(예: 데브옵스, 애자일, IaC,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을 통해 기업 내 클라우드 도입을 더 빠르고 원활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p>
  1489.  
  1490.  
  1491.  
  1492. <p>혁신 리더십의 기본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p>
  1493.  
  1494.  
  1495.  
  1496. <ul class="wp-block-list">
  1497. <li>영감을 주는 동기 부여. 리더는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해 팀원이 기대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영감을 준다.</li>
  1498.  
  1499.  
  1500.  
  1501. <li>지적 자극. 리더는 가정된 전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하며 획기적인 해결책을 추구하도록 장려한다.</li>
  1502.  
  1503.  
  1504.  
  1505. <li>개인별 고려. 리더는 팀원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한다.</li>
  1506.  
  1507.  
  1508.  
  1509. <li>이상화된 영향력. 리더는 롤모델로서 기업의 가치를 체현하며, 그 목표에 대한 흔들림 없는 헌신을 보여준다.</li>
  1510. </ul>
  1511.  
  1512.  
  1513.  
  1514. <p>이 원칙을 지속 가능성 또는 그린옵스와 결합하는 리더는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문화적 및 운영적 변화를 주도한다.</p>
  1515.  
  1516.  
  1517.  
  1518. <h3 class="wp-block-heading" id="%ea%b7%b8%eb%a6%b0%ec%98%b5%ec%8a%a4%ec%9d%98-%eb%8f%84%ec%a0%84%ea%b3%bc%ec%a0%9c%ec%99%80-%ea%b0%80%eb%8a%a5%ec%84%b1">그린옵스의 도전과제와 가능성</h3>
  1519.  
  1520.  
  1521.  
  1522. <p>그린옵스와 그로부터 파생된 지속 가능한 아키텍처는 매력적인 프레임워크 개념이지만, 동시에 도전과제도 제기한다. 주요 과제에는 다음과 같다.</p>
  1523.  
  1524.  
  1525.  
  1526. <ul class="wp-block-list">
  1527. <li>초기 투자. 그린옵스와 지속 가능한 기업 아키텍처를 구현하려면 도구, 교육, 프로세스 최적화에 대한 상당한 초기 투자가 필요하다.</li>
  1528.  
  1529.  
  1530.  
  1531. <li>기술 격차. 고효율적이고 동적인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며, 대부분 새로운 기술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li>
  1532.  
  1533.  
  1534.  
  1535. <li>지표의 과부하. 재무 성과 외에도 환경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엄청난 과제일 수 있지만,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 필수적이다.</li>
  1536.  
  1537.  
  1538.  
  1539. <li>내부 저항: 그린옵스로의 전환 또는 지속 가능성 사고방식을 채택하려면 변화에 대한 저항을 극복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li>
  1540. </ul>
  1541.  
  1542.  
  1543.  
  1544. <p>이런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그린옵스가 제공하는 기회는 엄청나다. 변화가 반드시 근본적일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워털루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리눅스 커널의 작은 변경만으로도 많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p>
  1545.  
  1546.  
  1547.  
  1548. <p>그린옵스, 지속 가능한 아키텍처, 혁신 리더십을 결합하는 것은 클라우드 운영 측면에서 큰 도전 과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도전을 받아들여 핀옵스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업은 더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클라우드 생태계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린옵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구축하고 기술 혁신과 환경적 책임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프레임워크로 발전하고 있다.</p>
  1549.  
  1550.  
  1551.  
  1552. <p>*Kacy Clarke는 기업 컨설팅 회사 치플리(Chiefly & Co)의 CTO이다.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딜로이트, HPE 등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1553. </div></div></div></div>]]></description>
  1554.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823/%ec%83%88%eb%a1%ad%ea%b3%a0-%eb%8d%94-%eb%82%98%ec%9d%80-%ed%95%80%ec%98%b5%ec%8a%a4-%ec%a7%80%ec%86%8d-%ea%b0%80%eb%8a%a5%ed%95%9c-it%eb%a5%bc-%ec%9c%84%ed%95%9c-%ea%b7%b8%eb%a6%b0.html</link>
  1555.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823</post-id><category>Cloud Computing</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823-0-92759300-1746767078-iStock-1468396766.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1210810" type="image/jpeg" />
  1556. </item>
  1557. <item>
  1558. <title>X 이후의 선택지…블루스카이 vs. 스레드, 더 나은 대안은?</title>
  1559. <pubDate>Fri, 09 May 2025 04:46:59 +0000</pubDate>
  1560.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1561.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1562.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1563.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1564.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1565.  
  1566.  
  1567.  
  1568. <p>더 이상 X는 필자가 오랫동안 알고 애용하던 과거의 트위터가 아니다. 이에 사용을 중단하고 여러 대안을 시험해 본 결과,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두 서비스로 블루스카이(Buesky)와 스레드(Threads)를 꼽는다.</p>
  1569.  
  1570.  
  1571.  
  1572. <p>두 플랫폼 모두 장단점이 뚜렷하다 보니 쉽게 선택하기 어렵다. 필자는 블루스카이와 스레드를 다양한 기준에서 비교해 보며 철저히 테스트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p>
  1573.  
  1574.  
  1575.  
  1576. <p>X를 떠날 준비가 됐지만 어디로 갈지 고민된다면, 먼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부터 생각해 봐야 한다. 플랫폼마다 사용자 경험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여러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p>
  1577.  
  1578.  
  1579.  
  1580. <h3 class="wp-block-heading" id="%ed%95%99%ec%8a%b5-%ea%b3%a1%ec%84%a0%ea%b3%bc-%ec%82%ac%ec%9a%a9-%ed%8e%b8%ec%9d%98%ec%84%b1">학습 곡선과 사용 편의성</h3>
  1581.  
  1582.  
  1583.  
  1584.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b%b8%94%eb%a3%a8%ec%8a%a4%ec%b9%b4%ec%9d%b4">승자 : 블루스카이</h5>
  1585.  
  1586.  
  158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10"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user-experience-screensh.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588.  
  1589.  
  1590.  
  1591. <p>블루스카이와 스레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놀라울 만큼 유사하며, 전반적으로 옛 트위터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다. 두 플랫폼 모두 익히고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다. 이런 소셜 미디어 형식은 트위터가 처음 정립했으며, 블루스카이와 스레드 모두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타임라인을 스크롤하며 콘텐츠를 소비하는 구조이며, 자신의 게시물 반응을 확인하거나 계정과 주제를 검색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를 제공한다.</p>
  1592.  
  1593.  
  1594.  
  1595. <p>학습 곡선과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어느 한 쪽을 명확히 우위에 두기는 어렵지만, 굳이 선택하자면 블루스카이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단, 블루스카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초기에 약간의 설정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조정하고 나면,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은 스레드보다 한발 앞선다. 초기 설정과 관련해서는 ‘<a href="https://www.itworld.co.kr/article/3844618" data-type="link" data-id="https://www.itworld.co.kr/article/3844618">블루스카이 입문자를 위한 기본 설정 및 활용팁 7가지</a>’를 참고하기를 바란다.</p>
  1596.  
  1597.  
  1598.  
  1599. <h3 class="wp-block-heading" id="%eb%a7%88%ec%9d%b4%ea%b7%b8%eb%a0%88%ec%9d%b4%ec%85%98-%ed%8e%b8%eb%a6%ac%ec%84%b1">마이그레이션 편리성</h3>
  1600.  
  1601.  
  1602.  
  1603.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b%b8%94%eb%a3%a8%ec%8a%a4%ec%b9%b4%ec%9d%b4">승자 : 블루스카이</h5>
  1604.  
  1605.  
  1606.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08"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300%2C193&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768%2C495&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1024%2C660&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1082%2C697&quality=50&strip=all 1082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261%2C168&quality=50&strip=all 26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130%2C84&quality=50&strip=all 13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745%2C480&quality=50&strip=all 745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559%2C360&quality=50&strip=all 55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Chrome-Web-Store-extension-Sky-F.jpg?resize=388%2C250&quality=50&strip=all 388w" width="1024" height="660"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607.  
  1608.  
  1609.  
  1610. <p>이 글을 읽고 있다면 어느 정도 X를 사용하고 있고, 그 플랫폼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최대한 간편하게 옮기길 원하고 있을 것이다. 애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p>
  1611.  
  1612.  
  1613.  
  1614. <p>블루스카이에는 ‘스카이 팔로워 브릿지(Sky Follower Bridge)’라는 전용 툴이 있어 X는 물론 인스타그램, 틱톡, 스레드, 페이스북에서의 인맥을 간편하게 옮길 수 있다. 반면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데이터를 불러올 수는 있지만, 팔로워까지 가져오지는 못한다. 메타는 X에서 팔로워를 가져오는 툴을 개발 중이지만, 기능 면에서는 스카이 팔로워 브릿지만큼 매끄럽거나 유연하지는 않다.</p>
  1615.  
  1616.  
  1617.  
  1618. <p>X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손쉽게 옮기고 싶다면 블루스카이가 단연 앞선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스레드 쪽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다.</p>
  1619.  
  1620.  
  1621.  
  1622. <h3 class="wp-block-heading" id="%ed%99%9c%ec%84%b1-%ec%82%ac%ec%9a%a9%ec%9e%90-%ec%88%98">활성 사용자 수</h3>
  1623.  
  1624.  
  1625.  
  1626.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c%8a%a4%eb%a0%88%eb%93%9c">승자 : 스레드</h5>
  1627.  
  1628.  
  1629.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13"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graph-of-monthly-active.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630.  
  1631.  
  1632.  
  1633. <p>사용자 수 측면에서는 승자는 명확하다. 블루스카이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onthly Active Users, MAU)는 약 3,000만 명 수준인 반면, 스레드는 <a href="https://techcrunch.com/2025/04/30/threads-tops-350m-monthly-users-after-adding-30m-in-the-quarter/" data-type="link" data-id="https://techcrunch.com/2025/04/30/threads-tops-350m-monthly-users-after-adding-30m-in-the-quarter/"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2025년 1분기 기준 3억 5,000만 명 이상</a>이다.</p>
  1634.  
  1635.  
  1636.  
  1637. <p>MAU가 많다는 점에는 장단이 있다. 스레드에서는 익숙한 계정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고 활발히 활동하는 다양한 소규모 커뮤니티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잡음도 많고, 트롤이나 봇 계정과 마주칠 확률도 높다.</p>
  1638.  
  1639.  
  1640.  
  1641. <h3 class="wp-block-heading" id="%ec%b0%b8%ec%97%ac-%ec%88%98%ec%a4%80">참여 수준</h3>
  1642.  
  1643.  
  1644.  
  1645.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c%8a%a4%eb%a0%88%eb%93%9c">승자 : 스레드</h5>
  1646.  
  1647.  
  1648.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14"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user-engagement-levels-s.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649.  
  1650.  
  1651.  
  1652. <p>경험상 플랫폼별 참여도는 활성 사용자 수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필자는 블루스카이를 몇 달째 사용하고 있지만, 게시물이나 댓글에 대한 반응은 스레드의 비교적 새 계정에서 받는 것보다 적은 편이다.</p>
  1653.  
  1654.  
  1655.  
  1656. <p>단순히 이용자 수가 많은 만큼, 스레드는 블루스카이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레드에서 영향력 있는 계정의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자신의 계정이 더 많이 노출된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반면 블루스카이는 아직 초기 단계처럼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정비가 덜 된 인상을 준다.</p>
  1657.  
  1658.  
  1659.  
  1660. <h3 class="wp-block-heading" id="%eb%8c%80%ed%99%94-%eb%b6%84%ec%9c%84%ea%b8%b0">대화 분위기</h3>
  1661.  
  1662.  
  1663.  
  1664.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b%b8%94%eb%a3%a8%ec%8a%a4%ec%b9%b4%ec%9d%b4">승자 : 블루스카이</h5>
  1665.  
  1666.  
  166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09"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tone-of-conversation-scr.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668.  
  1669.  
  1670.  
  1671. <p>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해 X로 바꾸기 훨씬 전부터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을 떠났고, 그럴 만한 이유도 있었다. 전반적인 대화 분위기가 점점 예의를 잃고, 논쟁적이고 트롤링 위주의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블루스카이와 스레드는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p>
  1672.  
  1673.  
  1674.  
  1675. <p>적어도 현재로서는 블루스카이와 스레드 모두 X보다는 나은 선택지라고 말할 수 있다. 진지한 논의보다 악의적인 논쟁에 시간을 허비하고 싶다면 X에 머무는 게 맞겠지만, 생산적인 대화를 원한다면 스레드와 블루스카이 모두 그 가능성을 제공한다.</p>
  1676.  
  1677.  
  1678.  
  1679. <p>두 플랫폼 중에서는 블루스카이가 전반적으로 더 친절하고 쾌적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다고 느껴진다. 이는 사용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을 뿐 아니라 트롤, 봇, 반응 유도형 계정, 논쟁 유발자 등의 영향을 줄여주는 강력한 콘텐츠 관리 기능 덕분일 수 있다.</p>
  1680.  
  1681.  
  1682.  
  1683. <h3 class="wp-block-heading" id="%ec%bd%98%ed%85%90%ec%b8%a0-%ea%b4%80%eb%a6%ac-%ec%88%98%ec%a4%80">콘텐츠 관리 수준</h3>
  1684.  
  1685.  
  1686.  
  1687.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b%b8%94%eb%a3%a8%ec%8a%a4%ec%b9%b4%ec%9d%b4">승자 : 블루스카이</h5>
  1688.  
  1689.  
  1690.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07"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moderation-options-scree.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691.  
  1692.  
  1693.  
  1694. <p>스레드와 블루스카이 모두 콘텐츠 관리 기능이 잘 갖춰져 있어 게시글 신고, 사용자 차단 및 음소거, 사용자 맞춤형 설정 등을 통해 이용 경험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역에서는 블루스카이가 다음 2가지 이유로 우위를 점한다.</p>
  1695.  
  1696.  
  1697.  
  1698. <p>첫째, 블루스카이는 피드를 정리하고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필터를 갖춘 폭넓은 콘텐츠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둘째, 메타는 최근 팩트 체크와 강경한 콘텐츠 조치에 대해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p>
  1699.  
  1700.  
  1701.  
  1702. <h3 class="wp-block-heading" id="%ec%95%8c%ea%b3%a0%eb%a6%ac%ec%a6%98%ec%9d%98-%ed%92%88%ec%a7%88">알고리즘의 품질</h3>
  1703.  
  1704.  
  1705.  
  1706.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c%8a%a4%eb%a0%88%eb%93%9c">승자 : 스레드</h5>
  1707.  
  1708.  
  1709.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05"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feed-algorithm-quality-s.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710.  
  1711.  
  1712.  
  1713. <p>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일은 쉽지 않다. ‘좋은 알고리즘’에 대한 기준은 사용자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블루스카이와 스레드를 모두 일정 기간 사용해 본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해 판단할 수밖에 없다.</p>
  1714.  
  1715.  
  1716.  
  1717. <p>두 플랫폼 모두 사용자가 관심 가질 만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데 꽤 뛰어난 편이며, 어느 정도 사용 기간이 지나야 진짜 취향을 파악해 제대로 반영하기 시작한다. 다만 스레드는 ‘추천(For You)’과 ‘팔로잉(Following)’ 2가지 피드만 제공하는 반면, 블루스카이는 이보다 훨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맞춤 설정 옵션’ 항목에서 다룬다.)</p>
  1718.  
  1719.  
  1720.  
  1721. <p>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레드의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반응을 기반으로 선호도를 파악하고 유사한 콘텐츠를 더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이는 메타 산하에서 축적된 팀의 경험과 데이터 활용 역량 덕분으로 풀이된다.</p>
  1722.  
  1723.  
  1724.  
  1725. <h3 class="wp-block-heading" id="%eb%a7%9e%ec%b6%a4-%ec%84%a4%ec%a0%95-%ec%98%b5%ec%85%98">맞춤 설정 옵션</h3>
  1726.  
  1727.  
  1728.  
  1729.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b%b8%94%eb%a3%a8%ec%8a%a4%ec%b9%b4%ec%9d%b4">승자 : 블루스카이</h5>
  1730.  
  1731.  
  173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06"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luesky-feed-customization-optio.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733.  
  1734.  
  1735.  
  1736. <p>맞춤 설정 측면에서는 블루스카이가 단연 앞선다. 이는 스레드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산하에 있는 반면, 블루스카이는 트위터의 탈중앙화 대안으로 설계돼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중시하는 구조에서 비롯된 결과다.</p>
  1737.  
  1738.  
  1739.  
  1740. <p>스레드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반면, 블루스카이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이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사용자 지정 피드, 커뮤니티 제작 알고리즘, 공유 가능한 콘텐츠 관리 리스트, ‘스타터 팩(Starter Packs)’이라 불리는 큐레이션 그룹 및 피드, 그리고 세부 조정이 가능한 ‘팔로잉’ 피드 설정 등이 있다.</p>
  1741.  
  1742.  
  1743.  
  1744. <p>소셜 미디어에서 맞춤 설정 기능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블루스카이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반면, 단순하고 통일된 사용자 경험을 선호한다면 스레드가 더 적합할 수 있다.</p>
  1745.  
  1746.  
  1747.  
  1748. <h3 class="wp-block-heading" id="%ec%8b%a4%ec%8b%9c%ea%b0%84-%eb%89%b4%ec%8a%a4-%eb%8c%80%ec%9d%91">실시간 뉴스 대응</h3>
  1749.  
  1750.  
  1751.  
  1752. <h5 class="wp-block-heading" id="%ec%8a%b9%ec%9e%90-%ec%8a%a4%eb%a0%88%eb%93%9c">승자 : 스레드</h5>
  1753.  
  1754.  
  1755.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quality=50&strip=all&w=1024" alt="Bluesky vs. Threads" class="wp-image-3981812"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quality=50&strip=all 12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resize=300%2C168&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resize=1024%2C576&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Threads-news-organizations-Reute.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6"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Dave Parrack / Foundry</p></div>
  1756.  
  1757.  
  1758.  
  1759. <p>많은 사용자가 X를 떠나고 싶어 하면서도 여전히 붙잡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속보’ 때문이다. 빠르게 전개되는 뉴스와 실시간 반응 측면에서 마이크로블로깅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X는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p>
  1760.  
  1761.  
  1762.  
  1763. <p>스레드와 블루스카이 모두 속보 전달 채널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갖추고 있지만, 사용자 수가 훨씬 많은 스레드가 이 부문에서는 상대적인 우위를 가진다. 스레드에는 더 많은 기업이 활동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방대한 사용자 수 덕분에 다른 곳에서 발생한 속보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활발히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다.</p>
  1764.  
  1765.  
  1766.  
  1767. <p>물론 이는 양날의 검이다. 사용자가 많을수록 가짜 뉴스나 허위 정보가 퍼질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따라서 속보 중심으로 플랫폼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든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언론사, 통신사, 기업 계정을 직접 팔로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p>
  1768.  
  1769.  
  1770.  
  1771. <h3 class="wp-block-heading" id="%eb%b8%94%eb%a3%a8%ec%8a%a4%ec%b9%b4%ec%9d%b4-vs-%ec%8a%a4%eb%a0%88%eb%93%9c-%eb%8d%94-%eb%82%98%ec%9d%80-%ec%84%a0%ed%83%9d%ec%9d%80">블루스카이 vs. 스레드 : 더 나은 선택은?</h3>
  1772.  
  1773.  
  1774.  
  1775. <p>마이그레이션 용이성, 피드 제어, 사용자 경험 맞춤화, 정교한 큐레이션과 콘텐츠 관리 기능,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대화 품질을 중시한다면 블루스카이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메타와 같은 초거대 기업의 영향력을 지지하지 않거나 그 영향력 아래 놓이고 싶지 않다면, 블루스카이가 더욱 명확한 대안이 된다.</p>
  1776.  
  1777.  
  1778.  
  1779. <p>반면, 단순히 “사람이 많은 곳에 있고 싶다”라는 이유라면 스레드를 선택하는 것이 적합하다. 스레드는 더 큰 활성 사용자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전반에서도 더 널리 채택되고 있다. 다만 그만큼 트롤, 봇, 악성 사용자와 마주칠 가능성도 높다. 스레드는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개인화된 알고리즘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p>
  1780.  
  1781.  
  1782.  
  1783. <p>두 플랫폼 중 어느 쪽을 선택하든 큰 실수는 아니다. X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선택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논란, 부정적인 분위기, 부족한 콘텐츠 관리 체계 등을 고려할 때 X에 머무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1784. </div></div></div></div>]]></description>
  1785.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758/x-%ec%9d%b4%ed%9b%84%ec%9d%98-%ec%84%a0%ed%83%9d%ec%a7%80%eb%b8%94%eb%a3%a8%ec%8a%a4%ec%b9%b4%ec%9d%b4-vs-%ec%8a%a4%eb%a0%88%eb%93%9c-%eb%8d%94-%eb%82%98%ec%9d%80-%eb%8c%80%ec%95%88.html</link>
  1786.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758</post-id><category>Computers and Peripherals, Mobile, Personal Software</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758-0-89985900-1746766179-Bluesky-versus-Threads-logos_waifu2x_art_noise2_scale.png" length="568625" type="image/png" />
  1787. </item>
  1788. <item>
  1789. <title>“레이저의 모바일용 야심작” 조로 키보드와 바실리우스 모바일 즉석 리뷰</title>
  1790. <pubDate>Fri, 09 May 2025 03:58:44 +0000</pubDate>
  1791.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1792.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1793.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1794.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1795.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1796.  
  1797.  
  1798.  
  1799. <p>레이저는 PC 게이밍과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콘솔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게이밍 시장에서의 노력은 지금까지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일부 컨트롤러는 훌륭하지만, 모바일 게이밍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p>
  1800.  
  1801.  
  1802.  
  1803. <p>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레이저가 새로운 조로 키보드와 바실리크 모바일 마우스를 출시했다. 발표에 앞서 각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았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간단한 소감을 공유하고 싶다.</p>
  1804.  
  1805.  
  1806.  
  1807. <h3 class="wp-block-heading" id="%eb%a0%88%ec%9d%b4%ec%a0%80-%ec%a1%b0%eb%a1%9c-%ed%82%a4%eb%b3%b4%eb%93%9c-%ec%82%ac%ec%9a%a9%ea%b8%b0">레이저 조로 키보드 사용기</h3>
  1808.  
  1809.  
  1810.  
  1811. <p>먼저 키보드부터 살펴보겠다. 조로(Joro)는 레이저의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으로, 이름은 거미에서 따왔다. 본질적으로 애플 매직 키보드를 게이머용으로 개량한 제품으로, 매우 작고 놀라울 정도로 가볍다. 무게는 374g이고, 손에 들면 그 가벼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가방에 넣기 좋은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가위식 스위치 키(완전 기계식 키는 아니지만, 최상급 노트북 키보드와 유사)와 알루미늄 상단 플레이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p>
  1812.  
  1813.  
  1814.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quality=50&strip=all&w=1024" alt="Razer Joro Keyboard" class="wp-image-3981765"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quality=50&strip=all 20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300%2C169&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1024%2C57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1536%2C865&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1238%2C697&quality=50&strip=all 123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298%2C168&quality=50&strip=all 2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top.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ichael Crider/Foundry </p></div>
  1815.  
  1816.  
  1817.  
  1818. <p>작고 트렌디한 저프로파일 키보드와 유사해 보이지만, 레이저는 매우 의도적인 선택을 했다. 65% 레이아웃을 채택해 화살표 키를 풀 사이즈로 삽입해 반쪽 키로 인한 불편함이 없다. 이로 인해 오른쪽 시프트 키가 약간 줄었지만, 민감한 사용자라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타자감은 의외로 부드럽고 조용하며, 여행용으로 충분히 적합하고 즐거운 탄력감을 제공한다.</p>
  1819.  
  1820.  
  1821.  
  1822. <p>기타 게이밍 기능으로는 풀 N-키 롤오버, 레이저 시냅스를 통한 풀 키 커스터마이징, ‘스냅 탭’ 지원(<a href="https://www.pcworld.com/article/2250508/what-is-an-adjustable-actuation-keyboard.html">소프트웨어 버전의 빠른 트리거</a>) 및 당연히 키별 RGB 조명 등이 있다. ‘파워 세이빙 모드’에서는 1,800시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조명을 최대 밝기로 설정하면 사용 시간은 더 짧아진다. USB-C로 충전한다.</p>
  1823.  
  1824.  
  1825.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quality=50&strip=all&w=1024" alt="Razer Joro Keyboard" class="wp-image-3981767"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quality=50&strip=all 20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300%2C169&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1024%2C57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1536%2C865&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1238%2C697&quality=50&strip=all 123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298%2C168&quality=50&strip=all 2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lights.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ichael Crider/Foundry</p></div>
  1826.  
  1827.  
  1828.  
  1829. <p>조로 키보드에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첫째, 다리가 없기 때문에 매우 낮은 타이핑 각도를 조정할 수 없다. 물론 이 폼팩터에서는 표준적인 기능은 아니지만, 게임 전용 보드라면 이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또 다른 문제는 보드가 현재 블루투스만 지원한다는 것이다. 올해 말에 업데이트되면 조로는 <a href="https://go.skimresources.com/?id=111346X1569483&xs=1&url=https:/www.razer.com/technology/razer-hyperspeed-wireless&xcust=2-1-2774915-1-0-0-0-0&sref=https:/www.pcworld.com/article/2774915/hands-on-razer-joro-is-like-an-apple-magic-keyboard-built-for-gamers.html">레이저의 하이퍼스피드 USB 동글</a> 및 기타 기기와 페어링할 수 있게 될 예정이지만, 상자에는 동글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p>
  1830.  
  1831.  
  183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quality=50&strip=all&w=1024" alt="Razer Joro Keyboard back" class="wp-image-3981768"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quality=50&strip=all 20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300%2C169&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1024%2C57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1536%2C865&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1238%2C697&quality=50&strip=all 123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298%2C168&quality=50&strip=all 2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Joro-bottom.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ichael Crider/Foundry</p></div>
  1833.  
  1834.  
  1835.  
  1836. <p>이미 비싼 키보드에 추가 비용이 드는 셈이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패드에 빠르게 연결해 초고속의 게임용 무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USB-C 무선 동글이 상자에 포함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8일부터 오늘 razer.com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139.99달러로 모바일 키보드치고는 꽤 비싼 편이지만, 애플 매직 키보드(99달러)나 로지텍 MX 키즈 미니(100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p>
  1837.  
  1838.  
  1839.  
  1840. <h3 class="wp-block-heading" id="%eb%a0%88%ec%9d%b4%ec%a0%80-%eb%b0%94%ec%8b%a4%eb%a6%ac%ed%81%ac-%eb%aa%a8%eb%b0%94%ec%9d%bc-%eb%a7%88%ec%9a%b0%ec%8a%a4%ec%9d%98-%ec%b2%ab%ec%9d%b8%ec%83%81">레이저 바실리크 모바일 마우스의 첫인상</h3>
  1841.  
  1842.  
  1843.  
  1844. <p>바실리크 모바일은 레이저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다. 기존대로 기울어진 바실리크 디자인을 차용했지만, 길이는 4.4인치/115.5mm로 크게 줄어들었고 무게는 76g으로 가벼워졌다. 눈에 띄는 엄지 ‘스나이퍼’ 버튼을 제거하고, 스크롤 휠 위의 기존 스위치 버튼과 함께 더 전통적인 3열 버튼으로 대체했다.</p>
  1845.  
  1846.  
  184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quality=50&strip=all&w=1024" alt="Razer Basilisk Mobile mouse" class="wp-image-3981769"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quality=50&strip=all 20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300%2C169&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1024%2C57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1536%2C865&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1238%2C697&quality=50&strip=all 123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298%2C168&quality=50&strip=all 2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top.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ichael Crider/Foundry</p></div>
  1848.  
  1849.  
  1850.  
  1851. <p>휠은 표준 ‘클릭’ 모드와 자유 회전 볼 베어링 모드, 좌우 흔들기 기능을 지원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이 매우 뻣뻣하게 느껴진다. 큰 무거운 마우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의견임을 참고하자. 객관적 사양은 1만 8,000 DPI 레이저 센서, 350IPS, 1000Hz 폴링 레이트이다. 바닥에 있는 거대한 PTFE 발판도 마음에 드는데, 마우스 전체 면적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아마도 가끔 평평하지 않은 표면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것을 고려해 설계된 것 같다.</p>
  1852.  
  1853.  
  1854.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quality=50&strip=all&w=1024" alt="Razer Basilisk Mobile mouse" class="wp-image-3981770"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quality=50&strip=all 20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300%2C169&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1024%2C57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1536%2C865&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1238%2C697&quality=50&strip=all 123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298%2C168&quality=50&strip=all 2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side.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ichael Crider/Foundry</p></div>
  1855.  
  1856.  
  1857.  
  1858. <p>연결을 위해 블루투스와 하이퍼스피드 무선 기능이 제공되며, 상자에는 동글이 들어 있으며, 하단의 깔끔한 전용 수납 공간에 숨길 수 있다. 레이저는 바실리크 모바일이 하이퍼스피드 모드에서 최대 105시간, 블루투스 모드에서 18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로고 조명을 켜면 사용 시간이 상당히단축될 것이 분명하다. 조명은 로고에만 들어 있어, 레이저의 기준으로는 상당히 절제된 디자인인 셈이다.</p>
  1859.  
  1860.  
  1861.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quality=50&strip=all&w=1024" alt="Razer Basilisk Mobile mouse back" class="wp-image-3981771"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quality=50&strip=all 20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300%2C169&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768%2C432&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1024%2C57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1536%2C865&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1238%2C697&quality=50&strip=all 123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298%2C168&quality=50&strip=all 2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150%2C84&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854%2C480&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640%2C360&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Basilisk-bottom.jpg?resize=444%2C250&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7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Michael Crider/Foundry</p></div>
  1862.  
  1863.  
  1864.  
  1865. <p>바실리크 모바일은 8일부터 89.99달러에 판매 중이다. 모바일 마우스로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대다수 제품보다 훨씬 더 기능이 풍부하며, 박스에 포함된 동글 덕분에 조로 키보드보다는 받아들이기 쉬운 가격이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1866. </div></div></div></div>]]></description>
  1867.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762/%eb%a0%88%ec%9d%b4%ec%a0%80%ec%9d%98-%eb%aa%a8%eb%b0%94%ec%9d%bc%ec%9a%a9-%ec%95%bc%ec%8b%ac%ec%9e%91-%ec%a1%b0%eb%a1%9c-%ed%82%a4%eb%b3%b4%eb%93%9c%ec%99%80-%eb%b0%94%ec%8b%a4%eb%a6%ac%ec%9a%b0.html</link>
  1868.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762</post-id><category>Computers and Peripherals</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762-0-69265600-1746763128-Jora-header.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511926" type="image/jpeg" />
  1869. </item>
  1870. <item>
  1871. <title>“데이터센터, 장애는 줄었지만 원인은 더 복잡해졌다” 업타임 인스티튜트</title>
  1872. <pubDate>Fri, 09 May 2025 01:50:32 +0000</pubDate>
  1873.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1874.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1875.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1876.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1877.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1878.  
  1879.  
  1880.  
  1881. <p>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의 <a href="https://uptimeinstitute.com/resources/research-and-reports/annual-outage-analysis-2025" data-type="link" data-id="https://uptimeinstitute.com/resources/research-and-reports/annual-outage-analysis-2025"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2025년 연례 장애 분석(Annual Outage Analysis 2025)</a>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 관련 장애는 여전히 주요 데이터센터 다운타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전체 사례의 54%를 차지했다. 네트워크와 IT 시스템 관련 문제는 각각 12%와 11%의 비율로 집계됐다. 특히 네트워크·연결성 문제는 전체 IT 서비스 전반에 걸친 장애 중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p>
  1882.  
  1883.  
  1884.  
  1885. <p>업타임이 다수의 보고서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한 결과, 데이터센터 장애 발생 빈도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 내 장애를 경험한 운영자는 전체의 53%였다. 이는 2023년 55%, 2022년 60%, 2021년 69%, 2020년 78%와 비교했을 때 지속적으로 줄어든 수치다.</p>
  1886.  
  1887.  
  1888.  
  1889. <p>업타임 인텔리전스 리서치(Uptime Intelligence Research) 설립자 앤디 로렌스는 성명을 통해 “전반적인 장애 발생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전력망 제약, 이상 기후, 네트워크 업체의 장애, 외부 소프트웨어 문제 등 통제 불가능한 외부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이처럼 위험 환경이 더 불안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은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p>
  1890.  
  1891.  
  1892.  
  1893. <p>장애 발생 빈도는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전력 문제가 데이터센터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전력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보고됐다.</p>
  1894.  
  1895.  
  1896.  
  1897. <ul class="wp-block-list">
  1898. <li>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고장 : 42%</li>
  1899.  
  1900.  
  1901.  
  1902. <li>전원 전환 스위치 고장 : 36%</li>
  1903.  
  1904.  
  1905.  
  1906. <li>발전기 고장 : 28%</li>
  1907.  
  1908.  
  1909.  
  1910. <li>전원 경로 간(A/B) 전환 스위치 고장 : 23%</li>
  1911.  
  1912.  
  1913.  
  1914. <li>전력 제어 시스템 고장 : 15%</li>
  1915.  
  1916.  
  1917.  
  1918. <li>단일 전원 연결 IT 장비 고장 : 11%</li>
  1919.  
  1920.  
  1921.  
  1922. <li>PDU(Power Distribution Unit) 고장 : 11%</li>
  1923. </ul>
  1924.  
  1925.  
  1926.  
  1927. <p>업타임 인스티튜트 CTO 크리스 브라운은 보고서 내용을 공유하는 웨비나에서 “전력은 지금까지도 가장 큰 장애 원인이었고, 당분간도 그럴 것이다. 이 점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데이터센터의 모든 장비는 시설 장비든 IT 장비든 작동을 위해 전력이 필요하다. 전력은 매우 냉정한 요소로, 대응 가능성 측면에서 보면 꺼져 있거나 켜져 있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p>
  1928.  
  1929.  
  1930.  
  1931. <p>또 다른 긍정적인 점은 2024년 보고된 장애 중 ‘심각’ 또는 ‘중대’로 분류된 사례는 전체의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렌스는 “전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지난 3년 동안 장애를 경험했다고 답했지만, 이 중 약 3/4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의 장애였다”라고 설명했다.</p>
  1932.  
  1933.  
  1934.  
  1935. <p>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는 IT 및 네트워크 관련 장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분석에 따르면, 이런 증가의 주요 원인은 IT 및 네트워크 구조의 복잡성 심화였다. 특히 변경 관리 미흡과 구성 오류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p>
  1936.  
  1937.  
  1938.  
  1939. <p>로렌스는 “분산 서비스나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서는 네트워크 장비가 전체 네트워크에 걸쳐 복제될 때 연쇄적인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특히 많다. 하나의 장비에 장애가 발생하면 트래픽이 한 방향으로 몰리면서 다른 데이터센터의 수용 용량을 초과해 또 다른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p>
  1940.  
  1941.  
  1942.  
  1943. <p>주요 네트워크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보고됐다.</p>
  1944.  
  1945.  
  1946.  
  1947. <ul class="wp-block-list">
  1948. <li>구성/변경 관리 실패 : 50%</li>
  1949.  
  1950.  
  1951.  
  1952. <li>외부 네트워크 업체 장애 : 34%</li>
  1953.  
  1954.  
  1955.  
  1956. <li>하드웨어 고장 : 31%</li>
  1957.  
  1958.  
  1959.  
  1960. <li>펌웨어·소프트웨어 오류 : 26%</li>
  1961.  
  1962.  
  1963.  
  1964. <li>회선 단선 : 17%</li>
  1965.  
  1966.  
  1967.  
  1968. <li>악의적 사이버 공격 : 17%</li>
  1969.  
  1970.  
  1971.  
  1972. <li>네트워크 과부하·혼잡 : 13%</li>
  1973.  
  1974.  
  1975.  
  1976. <li>방화벽·라우팅 테이블 손상 : 8%</li>
  1977.  
  1978.  
  1979.  
  1980. <li>기상 요인에 따른 사고 : 7%</li>
  1981. </ul>
  1982.  
  1983.  
  1984.  
  1985. <p>구성 오류 및 변경 관리 문제는 주요 IT 시스템·소프트웨어 장애 원인 중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프트웨어 관련 장애 대부분은 변경 작업에서 비롯된 문제였다. 변경 작업과 관련된 혼란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p>
  1986.  
  1987.  
  1988.  
  1989. <p>보고서에 따르면, 인적 오류도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지속적인 과제로 꼽히고 있다. 인적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데이터센터 직원들이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데 있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1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1990.  
  1991.  
  1992.  
  1993. <p>브라운은 “UPS 모듈이 제조 결함이나 다른 문제로 고장 나는 건 운영자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하지만 인적 오류는 전적으로 운영자가 통제할 수 있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주요 인적 오류로 인한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지목됐다.</p>
  1994.  
  1995.  
  1996.  
  1997. <ul class="wp-block-list">
  1998. <li>절차 미준수 : 58%</li>
  1999.  
  2000.  
  2001.  
  2002. <li>잘못된 운영 프로세스 및 절차 : 45%</li>
  2003.  
  2004.  
  2005.  
  2006. <li>설치 과정 문제 : 24%</li>
  2007.  
  2008.  
  2009.  
  2010. <li>서비스 중 발생한 문제 : 19%</li>
  2011.  
  2012.  
  2013.  
  2014. <li>인력 부족 : 18%</li>
  2015.  
  2016.  
  2017.  
  2018. <li>예방 점검 주기 문제 : 16%</li>
  2019.  
  2020.  
  2021.  
  2022. <li>데이터센터 설계 오류 또는 누락 : 14%</li>
  2023. </ul>
  2024.  
  2025.  
  2026.  
  2027. <p>브라운은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운영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확장 속도와 신규 인력의 경험 부족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업타임은 인적 오류가 장애 예방 측면에서 가장 쉽게 개선할 수 있고 비용도 적게 드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p>
  2028.  
  2029.  
  2030.  
  2031. <p>로렌스는 “가장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자, 장애 가능성을 줄이는 데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일 것이다. 교육 강화, 절차 개선, 절차에 대한 명확한 전달 등이 대표적인 해결책이다”라고 덧붙였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2032. </div></div></div></div>]]></description>
  2033.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713/%eb%8d%b0%ec%9d%b4%ed%84%b0%ec%84%bc%ed%84%b0-%ec%9e%a5%ec%95%a0-%ec%a4%84%ec%97%88%ec%a7%80%eb%a7%8c-%eb%8d%94-%eb%b3%b5%ec%9e%a1%ed%95%b4%ec%a1%8c%eb%8b%a4-%ec%97%85%ed%83%80.html</link>
  2034.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713</post-id><category>Data Center, Data Center Management, Network Management Software</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713-0-73549700-1746755717-taylor-vick-M5tzZtFCOfs-unsplash.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1532558" type="image/jpeg" />
  2035. </item>
  2036. <item>
  2037. <title>케이던스,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전문 슈퍼 컴퓨터 밀레니엄 M2000 발표</title>
  2038. <pubDate>Fri, 09 May 2025 01:28:54 +0000</pubDate>
  2039.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2040.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2041.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2042.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2043.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044.  
  2045.  
  2046.  
  2047. <p>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Cadence Design Systems)이 수요일, 칩 설계, 항공 우주 엔지니어링 및 신약 개발에 필요한 AI 기반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a href="https://www.networkworld.com/article/3847824/nvidia-announces-blackwell-ultra-its-next-generation-gpu.html">최신 블랙웰 GPU를</a> 탑재한 슈퍼컴퓨터 밀레니엄 M2000을 출시했다.</p>
  2048.  
  2049.  
  2050.  
  2051. <p>케이던스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이 전자 설계 자동화(EDA), 시스템 설계 및 분석(SDA), 신약 개발 워크로드에서 CPU 기반 시스템 대비 시뮬레이션 실행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최대 80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p>
  2052.  
  2053.  
  2054.  
  2055. <p>또한 “여러 분야에서 최대 20배 낮은 전력으로 획기적인 성능을 지원하는 긴밀하게 공동 최적화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해,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물리적 AI 기계 설계를 발전시키며, 신약 설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라고 덧붙였다.</p>
  2056.  
  2057.  
  2058.  
  2059. <p>밀레니엄 M2000 슈퍼컴퓨터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로 모두 제공된다. 케이던스에 따르면 어센던스(Ascendance), 붐 슈퍼소닉(Boom Supersonic), 미디어텍(MediaTek),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트리라인 바이오사이언스(Treeline Biosciences) 등 여러 기업이 이 시스템을 채택했다.</p>
  2060.  
  2061.  
  2062.  
  2063. <h3 class="wp-block-heading" id="3d-%ec%84%a4%ea%b3%84-%eb%b0%8f-ai-%ec%a0%84%ed%99%98">3D 설계 및 AI 전환</h3>
  2064.  
  2065.  
  2066.  
  2067. <p>밀레니엄 M2000 슈퍼컴퓨터는 전력, 열, 스트레스, 전자기 요인을 포함한 3D-IC 및 고급 패키징 설계를 분석하기 위한 다중 물리 기능을 통합한다. 케이던스는 이 시스템이 설계 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개발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고 밝혔다.</p>
  2068.  
  2069.  
  2070.  
  2071. <p>여러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두 가지 주요 트렌드를 지적한다.</p>
  2072.  
  2073.  
  2074.  
  2075. <p>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연구 부사장 닐 샤는 “첫째 트렌드는 세계를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표현하는 방향으로의 이동이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및 항공우주용 첨단 3D 칩셋, 분자, LiDAR, 카메라 및 센서 기반의 자율 주행 시스템을 설계하려면 고급 시뮬레이션을 위한 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더욱 복잡한 합성 데이터 생성이 필요하다.</p>
  2076.  
  2077.  
  2078.  
  2079. <p>두 번째 주요 트렌드는 이러한 고급 사용례를 처리하는 데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생성형 AI에서 샤가 “물리적 AI”라고 부르는 것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p>
  2080.  
  2081.  
  2082.  
  2083. <p>GPU는 이러한 워크로드를 대규모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컴퓨팅 엔진으로 간주된다. 케이던스는 GPU 아키텍처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해 3D 설계와 AI의 교차점에서 일하는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2084.  
  2085.  
  2086.  
  2087. <p>테크인사이츠의 반도체 애널리스트인 매니쉬 라왓은 GPU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 큰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p>
  2088.  
  2089.  
  2090.  
  2091. <p>라왓은 “GPU는 여러 클라우드 노드에 배포될 수 있으므로, 기업은 물리적 인프라에 큰 자본을 투자하지 않고도 필요에 따라 시뮬레이션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으로의 추세와도 부합한다”라고 말했다.</p>
  2092.  
  2093.  
  2094.  
  2095. <h3 class="wp-block-heading" id="%ea%b8%b0%ec%97%85-%eb%8f%84%ec%9e%85%ec%97%90-%eb%af%b8%ec%b9%98%eb%8a%94-%ec%98%81%ed%96%a5">기업 도입에 미치는 영향</h3>
  2096.  
  2097.  
  2098.  
  2099. <p>케이던스의 움직임은 대기업과 신생업체 모두 자체 GPU 규모의 인프라에 투자할 필요 없이 3D, AI 가속화 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중요하다.</p>
  2100.  
  2101.  
  2102.  
  2103. <p>샤는 “R&D 및 제품 개발에 3D 시뮬레이션 설계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은 케이던스의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통해 시장 출시 시간 단축 및 확장이라는 주요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급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의 민주화는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이 값비싼 IT 인프라 구축에 신경을 쓰지 않고 AI를 활용해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p>
  2104.  
  2105.  
  2106.  
  2107. <p>라왓에 따르면 밀레니엄 M2000 슈퍼컴퓨터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a href="https://www.networkworld.com/article/3568678/buyers-guide-high-performance-computing-hpc-for-ai.html">고성능 컴퓨팅</a> 인프라의 기업 채택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
  2108.  
  2109.  
  2110.  
  2111. <p>라왓은 “기업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리소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점점 더 많이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M2000은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의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및 AI 처리에 상당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금융 서비스, 항공 우주 및 제약과 같은 산업에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예고했다.</p>
  2112.  
  2113.  
  2114.  
  2115. <p>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HPC 솔루션의 개발을 지원해, 기업에 더 큰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규모의 초기 인프라 투자 필요성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br><a href="mailto:dl-itworldkorea@foundryco.com">dl-itworldkorea@foundryco.com</a></p>
  2116. </div></div></div></div>]]></description>
  2117.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706/%ec%bc%80%ec%9d%b4%eb%8d%98%ec%8a%a4-%ec%97%94%ed%84%b0%ed%94%84%eb%9d%bc%ec%9d%b4%ec%a6%88-%ec%97%94%ec%a7%80%eb%8b%88%ec%96%b4%eb%a7%81-%ec%a0%84%eb%ac%b8-%ec%8a%88%ed%8d%bc-%ec%bb%b4%ed%93%a8.html</link>
  2118.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706</post-id><category>Vendors and Providers</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706-0-47323900-1746754138-original.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335550" type="image/jpeg" />
  2119. </item>
  2120. <item>
  2121. <title>생성형 AI, ROI를 묻다</title>
  2122. <pubDate>Fri, 09 May 2025 00:55:23 +0000</pubDate>
  2123.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2124.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2125.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2126.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2127.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128.  
  2129.  
  2130.  
  2131. <p>필자는 이미 이 기술을 꽤 오래 사용해왔고 주로 검색 엔진 대체 수단으로 유용한 점을 발견했지만, 모두가 기대하는 것만큼 만능은 아니다. 이 같은 회의적인 시각은 단순한 개인적 불만이 아니다. IBM이 최근 2,000명의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기대한 투자<a href="https://newsroom.ibm.com/2025-05-06-ibm-study-ceos-double-down-on-ai-while-navigating-enterprise-hurdles">수익률(ROI)을 달성한 AI 프로젝트는 전체의 25%뿐</a>”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EO 응답자의 52%만이 비용 절감을 넘어 생성형 AI 투자로부터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p>
  2132.  
  2133.  
  2134.  
  2135. <p>더욱이 “64%의 CEO가 기술 도입 시 가치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도 뒤처질 위험 때문에 투자를 감행한다”라고 인정했으며, “기술 도입에 있어 ‘빠르지만 틀리는 것’이 ‘느리지만 정확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CEO는 37%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p>
  2136.  
  2137.  
  2138.  
  2139. <p>정말 그런가? ‘빠르게 움직이고 깨뜨려라’는 말은 모두 알지만, CEO는 정말로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두려움에 기반한 IT 결정을 내리는 것일까? CEO 평균보다 적은 연봉을 받겠다는 누구라도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닌가?</p>
  2140.  
  2141.  
  2142.  
  2143. <p>하지만 진지하게 바라보면, 업계 내 일부는 실제 사업 수치를 분석해본 결과 생성형 AI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을 최종 사용자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지만, 사용자는 코파일럿을 외면하고 있다. 뉴커머(Newcomer)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연례 임원 회의에서 CFO 에이미 후드는 지난 1년간 코파일럿 소비자 AI 도구의 주간 사용자 수가 약 2,000만 명으로 거의 변동이 없음을 보여주는 슬라이드를 공개”했다. 일종의 평준화(flatlining)로, 의료 드라마에서 알 수 있듯 매우 좋지 않은 신호다.</p>
  2144.  
  2145.  
  2146.  
  2147. <p>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도 AI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100억 달러 이상을 생성형 AI에 투자한 후에도 “AI 킬러 앱은 없다”라고 말했다. 나델라에게 조언하자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에 코파일럿 기능을 무차별적으로 추가하는 것은 분명히 수익성 확보의 해법이 아니다.</p>
  2148.  
  2149.  
  2150.  
  2151. <p>여러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혁신을 지속 가능한 수익으로 전환하는 데는 여전히 큰 난관이 존재한다. 일부 분야에서 매출이 급증하고 투자도 활발하지만, 많은 생성형 AI 기업은 높은 운영비용과 장기적 재무 성공의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p>
  2152.  
  2153.  
  2154.  
  2155. <p>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생성형 AI 운영에 드는 막대한 비용이다. 선두 기업인 오픈AI는 2024년에 약 90억 달러를 지출해 약 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 대부분 비용이 AI 모델 학습과 운영을 위한 컴퓨팅 파워에 쓰였다. 유명 기술 평론가 에드 지트론은 “오픈AI는 유료 고객 한 명당 손해를 보고 있으며, 구독자 수가 늘어도 수십억 달러를 태우고 있다”라고 말했다.</p>
  2156.  
  2157.  
  2158.  
  2159. <p>그렇다면 고객 수를 늘려 손실을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오픈AI는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생성형 AI 신생업체지만, 그렇다면 규모가 작은 다른 기업의 재무 상황은 어떨까?</p>
  2160.  
  2161.  
  2162.  
  2163. <p>일부 소규모 생성형 AI 기업, 예를 들어 정밀의학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템퍼스 AI는 전년 대비 75%의 매출 증가를 보고하며 긍정적인 재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차별점은 생성형 AI가 모든 것을 마법처럼 개선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대신, 구체적이고 명확한 비즈니스 사례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생성형 AI 도구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이다.</p>
  2164.  
  2165.  
  2166.  
  2167. <p>엔비디아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판매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오픈AI, 앤트로픽 등 신생업체가 수십억 달러를 계속 유치하는 한 엔비디아도 큰 문제가 없겠지만, 벤처캐피털이 ‘끝없는 성장’이 아니라 ‘실질적 수익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p>
  2168.  
  2169.  
  2170.  
  2171. <p>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을 기억하는가? 지금의 생성형 AI라는 거품도 점점 커지고 있다. 모든 거품은 결국 터지게 마련이다.<br><a href="mailto:dl-itworldkorea@foundryco.com">dl-itworldkorea@foundryco.com</a></p>
  2172. </div></div></div></div>]]></description>
  2173.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684/%ec%83%9d%ec%84%b1%ed%98%95-ai-roi%eb%a5%bc-%eb%ac%bb%eb%8b%a4.html</link>
  2174.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684</post-id><category>Generative AI</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684-0-04874300-1746752130-biplane_flying_plane_crash_pilot2-100746822-orig.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72284" type="image/jpeg" />
  2175. </item>
  2176. <item>
  2177. <title>크라우드스트라이크, AI 전략에 ‘승부수’…5% 감원 단행</title>
  2178. <pubDate>Fri, 09 May 2025 00:51:57 +0000</pubDate>
  2179.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2180.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2181.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2182.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2183.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184.  
  2185.  
  2186.  
  2187. <p>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약 1만 명 규모의 전체 인력 중 5%에 해당하는 500명을 감원한다. 회사는 “운영 효율 극대화”와 “연간 100억 달러(약 14조 원)의 반복 매출 달성”을 목표로 AI 기반 운영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p>
  2188.  
  2189.  
  2190.  
  2191. <p>크라우드스트라이크 CEO 조지 커츠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AI를 “힘을 배가시키는 수단”이라고 표현하며, 채용 곡선을 완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 서한은 <a href="https://ir.crowdstrike.com/static-files/355578e9-a500-4a76-b6b2-9d61a92a5a95" data-type="link" data-id="https://ir.crowdstrike.com/static-files/355578e9-a500-4a76-b6b2-9d61a92a5a95"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규제 당국에 제출된 문서</a>에 포함돼 있다.</p>
  2192.  
  2193.  
  2194.  
  2195. <p>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오는 2026년 중반까지 3,600만~5,3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고객 대응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조직 개편이 “운영 모델의 진화”의 일환이며, “시장과 기술의 전환점”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AI가 다양한 기능 전반에서 실행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커츠는 NG-SIEM(Next-gen SIEM,), 클라우드, 아이덴티티 보안 등의 영역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p>
  2196.  
  2197.  
  2198.  
  2199. <p>여러 애널리스트와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 배경에 AI 전략 외에도 경제 불확실성, 무역 정책 변화 가능성, 글로벌 수요 변동성과 같은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 같은 AI 중심 전략에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직접 밝힌 위험이 뒤따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a href="https://ir.crowdstrike.com/static-files/51565197-d646-4ace-b6ac-670587e46006" data-type="link" data-id="https://ir.crowdstrike.com/static-files/51565197-d646-4ace-b6ac-670587e46006"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공시 문서</a>에서 회사는 AI와 관련해 ‘환각’ 출력, 잠재적인 법적 분쟁, 급변하는 기술을 완전히 통제하기 어려운 점 등 여러 위험이 존재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p>
  2200.  
  2201.  
  2202.  
  2203. <h3 class="wp-block-heading" id="%ec%a0%84%eb%9e%b5%ec%9d%b8-%eb%8f%99%ec%8b%9c%ec%97%90-%ec%9c%84%ed%97%98%ec%9d%b8-ai">전략인 동시에 위험인 AI</h3>
  2204.  
  2205.  
  2206.  
  2207. <p>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를 성장 동력으로 강조하고 있지만, 공시 문서에서는 결함 있는 모델과 감지되지 않는 오류 등 여러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시장조사기관 QKS그룹(QKS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소피아 알리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AI 우선 전략을 “양날의 검”이라고 표현했다. 알리는 “AI가 효율성 향상을 가져올 수는 있지만, 통제되지 않은 자동화는 보안 침해나 오탐지 연쇄로 이어질 경우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p>
  2208.  
  2209.  
  2210.  
  2211. <p>알리는 이런 전략의 지속 가능성이 ▲투명한 AI 검증 절차 ▲강력한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체계 ▲견고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라는 3가지 요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균형이 무너지면 해당 플랫폼에 의존하는 보안 책임자는 감지되지 않은 위협이나 취약한 지원 체계로 인해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2212.  
  2213.  
  2214.  
  2215. <p>또한 알리는 R&D·엔지니어링·고객 지원과 같이 핵심 부문까지 포함된 인력 감축은 단순한 효율성 추구를 넘어선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구조조정은 제품 정체, 시장 전략의 부조화, 시장의 범용화 압력에 따른 전략 조정 등 근본적인 경영 과제를 반영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2216.  
  2217.  
  2218.  
  2219. <p>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인력 감축은 기술 업계 전반의 자동화 전환 흐름과 맞닿아 있다. 2025년 초 세일즈포스와 워크데이, 듀오링고, 쇼피파이(Shopify) 등 주요 기술 기업도 AI 투자 강화를 위해 대규모 감원을 단행했다. WEF(World Economic Forum)의 ‘2025 미래 일자리 보고서(Future of Jobs Report 2025)’에 따르면, 전 세계 고용주의 40%가 AI로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를 줄이기 위해 인력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들어 몇 달 만에 기술 업계에서 5만 2,000건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감원 현황 집계 사이트인 Layoffs.fyi는 밝혔다.</p>
  2220.  
  2221.  
  2222.  
  2223. <h3 class="wp-block-heading" id="ciso%ec%97%90%ea%b2%8c-%ec%a3%bc%ec%96%b4%ec%a7%84-%ea%b3%bc%ec%a0%9c">CISO에게 주어진 과제</h3>
  2224.  
  2225.  
  2226.  
  2227. <p>여러 사이버보안 업체가 기존 역할을 줄이고 AI 의존도를 높이는 가운데, 기술 지원·시스템 통합·사고 대응 역량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p>
  2228.  
  2229.  
  2230.  
  2231. <p>QKS그룹(QKS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소피아 알리는 “AI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신호가 있는지 업체의 기술 로드맵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위협 분석가나 고객 성공팀처럼 핵심적인 인적 전문성을 LLM과 같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할 경우 보안 플랫폼의 장기적인 회복력과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p>
  2232.  
  2233.  
  2234.  
  2235. <p>알리는 AI 기반 혁신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반드시 인간 전문성과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협 분석, 복잡한 시스템 통합, 실시간 사고 대응과 같은 핵심 분야에서 업체의 전문 인력이 자동화로 대체돼 크게 줄어들 경우, 기업은 보안 공백이나 서비스 품질 저하를 겪을 수 있다. 중요한 보안 위기 상황에서는 그 영향이 더 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p>
  2236.  
  2237.  
  2238.  
  2239. <p>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같은 기업이 연간 반복 매출 1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신뢰를 잃지 않고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AI가 제공하는 속도와 확장성의 이점이 신뢰·안정성·인적 전문성을 희생하면서 얻는 것이라면 그 대가는 결코 적지 않다. 특히 신뢰를 기반으로 구축된 보안 산업에서 이 같은 절충은 CISO를 포함한 경영진이 면밀히 따져봐야 할 사안이라고 알리는 덧붙였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2240. </div></div></div></div>]]></description>
  2241.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1677/%ed%81%ac%eb%9d%bc%ec%9a%b0%eb%93%9c%ec%8a%a4%ed%8a%b8%eb%9d%bc%ec%9d%b4%ed%81%ac-ai-%ec%a0%84%eb%9e%b5%ec%97%90-%ec%8a%b9%eb%b6%80%ec%88%985-%ea%b0%90%ec%9b%90-%eb%8b%a8.html</link>
  2242.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1677</post-id><category>Security, Vendors and Providers</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1677-0-64740100-1746751928-CrowdStrike.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6446399" type="image/jpeg" />
  2243. </item>
  2244. <item>
  2245. <title>“코딩에서 문서 처리까지 완전 자동화” 에이전틱 AI의 실제 사용례</title>
  2246. <pubDate>Thu, 08 May 2025 07:50:14 +0000</pubDate>
  2247.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2248.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2249.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2250.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2251.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252.  
  2253.  
  2254.  
  2255. <p>생성형 AI가 AI 모델에 질문을 보내고 답을 받는 것이 전부였던 예전의 단순한 시절을 기억하는가? 질문에 대한 컨텍스트를 제공하고 안전과 보안을 위한 가드레일을 추가하기 위해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 당시에는 어렵게 들렸지만, 돌이켜 보면 아주 쉬운 일이었다.</p>
  2256.  
  2257.  
  2258.  
  2259. <p>현재 가장 관심을 모으는 기술은 에이전틱 AI 시스템이다. 채팅봇, 벡터 데이터베이스, 안전 장치가 아닌,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데이터, 모든 위치에서 실행되는 모델, 그리고 인간과 LLM 사이의 단순한 프롬프트-응답 상호작용 대신, 복잡하고 동적으로 진화하는 논리적 워크플로우로 연결된 에이전트 군단이 존재한다. 경우에 따라 확률적 워크플로우라고도 한다.</p>
  2260.  
  2261.  
  2262.  
  2263. <p>데이터와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새로운 프로토콜, 에이전트 간 연결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 모든 것을 연결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가 등장했다. 이 모든 복잡성 때문에 기업이 에이전틱 AI를 채택하는 속도가 느릴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p>
  2264.  
  2265.  
  2266.  
  2267. <p>4월 중순에 발표된 클라우데라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7%는 이미 AI 에이전트를 구현했다고 답했으며, 96%는 향후 12개월 내에 AI 에이전트의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14개국 1,500명의 기업 IT 책임자가 참여했다.</p>
  2268.  
  2269.  
  2270.  
  2271. <p>다른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2월에 발표된 스냅로직(SnapLogi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50%가 AI 에이전트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92%는 AI 에이전트가 향후 12~18개월 내에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79%는 내년에 AI 에이전트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2272.  
  2273.  
  2274.  
  2275. <p>가트너에 따르면, 에이전트형 AI는 2025년의 최고 전략 기술이다. 2029년까지 일반적인 고객 서비스 문제의 80%는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해결될 것이다. 또한, 2028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33%에 에이전트형 AI가 포함될 것이며, 모든 일상 업무 결정의 15%가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p>
  2276.  
  2277.  
  2278.  
  2279. <p>가트너 애널리스트 시드 나그는 “분명 마케팅 과대광고에 그치지 않는다. 많은 환경에서 여러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2280.  
  2281.  
  2282.  
  2283. <p>현재 마케팅 부서에서는 ‘에이전트 워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3년간 IT 솔루션 업체가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AI’ 라벨을 붙인 것처럼, 이제 채팅봇이 포함된 모든 것이 에이전트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IT 책임자들이 AI 에이전트와 챗봇을 구별하는 기준은 에이전트가 자율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p>
  2284.  
  2285.  
  2286.  
  2287. <p>더 이상 질문에 답하는 데 국한되지 않는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때로는 다른 에이전트 및 시스템과의 광범위한 상호 작용이 필요한 매우 복잡한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하나씩 살펴보자.</p>
  2288.  
  2289.  
  2290.  
  2291. <h3 class="wp-block-heading" id="%ec%97%90%ec%9d%b4%ec%a0%84%ed%8a%b8%ed%98%95-ai%eb%a5%bc-%ed%99%9c%ec%9a%a9%ed%95%9c-%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c%97%94%ec%a7%80%eb%8b%88%ec%96%b4%eb%a7%81">에이전트형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h3>
  2292.  
  2293.  
  2294.  
  2295. <p>소프트웨어 개발은 생성형 AI의 획기적인 사용례 중 하나이며, 에이전트형 시스템의 주요 사용례이기도 하다. 브라질, 독일, 인도, 미국에 있는 2,000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깃허브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4년 중반까지 97%가 AI 코딩 도구를 사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랭크(HackerRank)가 102개국 1만 3,000명 이상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I는 현재 전체 코드의 평균 29%를 생성하고 있다.</p>
  2296.  
  2297.  
  2298.  
  2299. <p>우선, 모델을 훈련시킬 수 있는 공개 코드베이스가 풍부하다. 또한 대형 기업은 자체 코드 저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변경 로그, 버그 수정 사항 등 AI 시스템을 기업 내 코딩 방법에 맞게 훈련하거나 미세 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상세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p>
  2300.  
  2301.  
  2302.  
  2303. <p>AI 모델 컨텍스트 창이 커짐에 따라 이런 도구는 한 번에 더 많은 코드를 검토해 문제를 식별하거나 수정 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개발자는 에이전틱 AI를 채택함에 따라 AI 코딩 도구의 유용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를 통해 개발자는 더 많은 작업을 완전히 자동화하고 업무 부담을 덜 수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이 변화할 것이며, 이런 변화로 인해 2027년까지 엔지니어링 인력의 80%가 기술 역량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2304.  
  2305.  
  2306.  
  2307. <p>오늘날, 통합 개발 환경에 내장된 인기 있는 에이전틱 AI 시스템과 코딩 어시스턴트가 여럿 있으며, AI에 초점을 두고 시장에 진출하려는 스타트업도 적지 않다.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에이전트 코딩 플랫폼으로는 코그니션 랩(Cognition Labs)의 데빈(Devin), 커서(Cursor), 윈드서프(Windsurf) 등이 있으며, 또한 무료 오픈소스 옵션인 클라인(Cline)도 있다. 오픈AI도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의미하는 A-SWE라는 자체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플랫폼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p>
  2308.  
  2309.  
  2310.  
  2311. <p>기존 업체들도 이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2월에 에이전트 모드를 발표했다. 아마존은 3월에 Q디벨로퍼 플랫폼을 위한 개선된 CLI 에이전트를 발표했다. 4월에는 VS 코드가 에이전트 모드를 출시했으며, 구글도 에이전틱 AI 개발 플랫폼인 파이어베이스 스튜디오(Firebase Studio)를 발표했다.</p>
  2312.  
  2313.  
  2314.  
  2315. <p>에이전틱 AI 코드 개발 플랫폼은 챗봇 기반 코드 어시스턴트에서 크게 발전한 기술이다. 챗봇을 사용하면 개발자가 질문을 하고 코드 스니펫을 얻는다. 하지만 에이전틱 AI 플랫폼은 전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구성 요소를 작성하고, 테스트를 만들고, 코드가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젝트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p>
  2316.  
  2317.  
  2318.  
  2319. <p>사이버보안 전문업체 어브노멀 AI(Abnormal AI)의 머신러닝 책임자 댄 시블러는 현재 자사 직원 350명 중 절반 이상, 최대 3/4가 이런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블러는 “우리는 엔지니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어브노멀 AI는 현재 커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도 실험 중이다.</p>
  2320.  
  2321.  
  2322.  
  2323. <p>모든 사용례에 완전한 에이전트 시스템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브노멀 AI는 아키텍처 및 설계에 챗GPT와 추론 모델을 사용한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우, 챗GPT나 클로드를 사용하고 코드를 복사해 붙여 넣는 것은 비효율적인 방법이다.</p>
  2324.  
  2325.  
  2326.  
  2327. <p>시블러는 “다음 단계는 커서 유형의 인터페이스다. 여기서 사용자는 작업 내용을 입력하는 상자가 있고, 에이전트는 코드의 맥락을 이해하고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변경을 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이를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2328.  
  2329.  
  2330.  
  2331. <p>그러나 가장 발전된 환경은 인간이 코드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는 코딩 시스템이다. API를 사용하고 인프라를 프로비저닝할 수 있으며, 어브노멀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이런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시블러는 “볼트, v0, 러버블(Lovable)은 이 범주에 속하는 세 가지 도구다”라며, ”개인적으로 러버블을 좋아하지만,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v0을 사용하면 많은 사용자 워크플로우에서 피그마(Figma)를 대체할 수 있어 큰 성공을 거뒀다”라고 밝혔다.</p>
  2332.  
  2333.  
  2334.  
  2335. <p>톰슨 로이터의 제품 부사장 겸 세무, 회계 및 감사 부문의 공동 고문인 케빈 멀리니는 기술 개발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모든 기업은 에이전트형 AI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은 기업이 있다면,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p>
  2336.  
  2337.  
  2338.  
  2339. <p>톰슨 로이터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다양한 AI 기반 코딩 도구를 사용한다. 멀리니는 “멀티 모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므로 특정 업체에 묶여 있지 않다”라며, “그리고 전반적으로 여러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는 멀티벤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2340.  
  2341.  
  2342.  
  2343. <p>또, 유연성을 확보하면 기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혁신의 물결을 탈 수 있다며, ”모두가 다각적인 전략을 채택하고, 제품을 탐색하며, 스스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2344.  
  2345.  
  2346.  
  2347. <h3 class="wp-block-heading" id="%ec%97%b0%ea%b5%ac-%eb%b0%8f-%eb%ac%b8%ec%84%9c-%eb%b6%84%ec%84%9d%ec%9a%a9-ai-%ec%97%90%ec%9d%b4%ec%a0%84%ed%8a%b8">연구 및 문서 분석용 AI 에이전트</h3>
  2348.  
  2349.  
  2350.  
  2351. <p>톰슨 로이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와 같은 업무에 에이전트형 AI를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에도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법률, 세무, 감사 및 회계 전문가를 위한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코카운셀(CoCounsel)을 개발했다. 현재 24만 명 이상의 고객이 코카운셀을 사용하고 있으며, 법률 연구 및 문서 분석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p>
  2352.  
  2353.  
  2354.  
  2355. <p>멀리니는 “에이전트 기술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이를 새로운 소프트웨어 카테고리로 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채팅봇 인터페이스로 달성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넘어선다”라고 평가했다.</p>
  2356.  
  2357.  
  2358.  
  2359. <p>또한, “RAG를 사용한 기본 채팅봇과 하나의 파일 폴더로 구성된 시스템은 질문을 받고 답변을 제공하는 수준이다”라며, “자율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수십 개의 서로 다른 리포지토리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리포지토리에 액세스해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여러 도구와 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일부 시스템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API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라고 반문했다.</p>
  2360.  
  2361.  
  2362.  
  2363. <p>연구와 같은 간단한 작업도 에이전트 접근 방식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멀리니는 “표면적으로는 간단해 보인다. 하지만 여러 단계가 필요한 질문이 있고, 그 답이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닌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라고 덧붙였다.</p>
  2364.  
  2365.  
  2366.  
  2367. <p>멀리니는 AI 기술이 현재 피드백 루프에 있다며, “이런 모든 구성 요소가 통합되어 시스템에 더 많은 기능과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더 많은 사용례를 열어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향하고 있는 방향이다”라고 강조했다.</p>
  2368.  
  2369.  
  2370.  
  2371. <h3 class="wp-block-heading" id="%ea%b3%a0%ea%b0%9d-%ec%84%9c%eb%b9%84%ec%8a%a4%eb%a5%bc-%ec%9c%84%ed%95%9c-%ec%97%90%ec%9d%b4%ec%a0%84%ed%8b%b1-ai">고객 서비스를 위한 에이전틱 AI</h3>
  2372.  
  2373.  
  2374.  
  2375. <p>고객 지원 챗봇은 간단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더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행동할 수도 있다. 물론, 여기에는 많은 위험이 따른다. 챗봇이 고객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회사가 제공할 수 없는 할인을 약속한다면, 대형 사고가 될 것이다. 하지만 AI가 자율적으로 행동해 주문을 하거나 취소하거나 할인 및 환불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p>
  2376.  
  2377.  
  2378.  
  2379. <p>이것이 바로 보쉬 파워 툴즈(Bosch Power Tools)가 초기 배포에 에이전틱 AI를 인간 에이전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안전 예방 조치로 인간이 프로세스에 계속 개입되어 있는 이유다. 최종 고객은 새로운 에이전틱 AI 시스템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다. 보쉬의 생성형 AI 프로젝트 책임자 빅터 응우옌은 ”인간 에이전트를 지원하는 자율적인 AI 에이전트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p>
  2380.  
  2381.  
  2382.  
  2383. <p>보쉬는 여러 백엔드 AI 모델과의 통합을 지원하는 AI 플랫폼으로 Cognigy.AI를 사용하고 있다. 응우옌은 “현재 보쉬는 GPT 4.0과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매우 유연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AI 플랫폼은 보쉬의 CRM 시스템 및 티켓팅 시스템과도 통합되어 있다. 응우옌은 “이 플랫폼을 번역 서비스와도 통합해 이메일 텍스트나 문서 첨부 파일을 번역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p>
  2384.  
  2385.  
  2386.  
  2387. <p>이 시스템은 현재 두 번째 시범 운영 단계에 있으며, 5월부터 실제 사례에 대해 실제 상담원이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6월에는 보쉬의 23개 고객 서비스 센터 중 첫 번째 고객 서비스 센터에 배포될 예정이다.</p>
  2388.  
  2389.  
  2390.  
  2391. <p>최종 목표는 이 플랫폼을 회사 전체에서 널리 사용하는 것이다. 응우옌은 “보쉬는 매우 큰 회사이며 파워 툴스는 단지 한 부서일 뿐이다”라며, “다른 보쉬 그룹과 협력해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만들 것이다. 중앙 IT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2392.  
  2393.  
  2394.  
  2395. <p>가장 큰 도전 과제는 에이전트 기술이 아니라 회사 전체에 걸쳐 표준화된 프로세스가 없다는 것이다. 응우옌은 “예를 들어, 독일의 주문 변경 프로세스는 라틴 아메리카의 방식과 다를 수 있다. 에서 하는 방식과 다를 수 있다. 또한 다른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화면을 검토하고 가능한 한 표준화했지만, 국가별 특성 중 일부는 항상 남아 있을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p>
  2396.  
  2397.  
  2398.  
  2399. <p>응우옌은 고객 서비스에 에이전틱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이라면, 데이터와 시스템을 가능한 한 빨리 표준화할 것을 권장한다. “대부분 기업은 AI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그 데이터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데이터를 어딘가에 업로드하는 것은 일회성 작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p>
  2400.  
  2401.  
  2402.  
  2403. <h3 class="wp-block-heading" id="%eb%ac%b8%ec%84%9c-%ec%b2%98%eb%a6%ac%eb%a5%bc-%ec%9c%84%ed%95%9c-ai-%ec%97%90%ec%9d%b4%ec%a0%84%ed%8a%b8">문서 처리를 위한 AI 에이전트</h3>
  2404.  
  2405.  
  2406.  
  2407. <p>기업은 수년 동안 채팅봇을 사용해 문서를 처리해 왔다. 생성형 AI는 요약이나 특정 정보 추출에 능숙하다. 그러나 에이전틱 AI를 사용하면 문서 중심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다.</p>
  2408.  
  2409.  
  2410.  
  2411. <p>마케팅 회사인 루트 쓰리 디지털(Route Three Digital)은 최근 구글의 버텍스 플랫폼과 제미나이 생성형 AI 모델을 사용해 고객사를 위한 AI 에이전트를 구축했다. 이 에이전트는 고객사가 문서를 수집하고 정보를 수집해 제안서를 작성하는 데 7일이 걸리던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p>
  2412.  
  2413.  
  2414.  
  2415. <p>루트 쓰리 디지털의 최고 마케팅 및 운영 책임자 샤밀라 싱은 “모든 중요한 정보를 하나의 마스터 문서로 캡처하기 위해 코드를 작성하고 스크립트를 작성한 다음 제미나이를 사용해 텍스트를 정리하고 읽기 쉽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최종 문서를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하는 인간이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지난해 이 도구가 출시되자 고객사는 여러 날이 걸리던 워크플로우를 몇 시간으로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p>
  2416.  
  2417.  
  2418.  
  2419. <p>다음 단계는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싱은 “목표는 인간을 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싱은 마케팅은 에이전트 시스템에 대한 사용례 중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은 분야라며, “회사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2420.  
  2421.  
  2422.  
  2423. <p>마케팅에서 AI의 다른 사용례로는 검색엔진 마케팅과 온라인 광고가 있다. 싱은 “새로운 방법론을 따라가지 못하면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p>
  2424.  
  2425.  
  2426.  
  2427. <h3 class="wp-block-heading" id="%ec%97%90%ec%9d%b4%ec%a0%84%ed%8a%b8%ec%9d%98-%eb%af%bc%ec%a3%bc%ed%99%94">에이전트의 민주화</h3>
  2428.  
  2429.  
  2430.  
  2431. <p>구글의 버텍스 AI는 AI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구축하고 배포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AI 에이전트 구축 플랫폼 중 하나에 불과하다. 4월, 구글은 또한 12월에 출시한 에이전트스페이스(Agentspace) 플랫폼에 코딩이 필요 없는 에이전트 디자이너와 심층 연구 및 아이디어 생성 같은 작업을 위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를 추가했다.</p>
  2432.  
  2433.  
  2434.  
  2435. <p>구글은 또한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하고 협력업체에 개방했다. 현재, 딜로이트, VM웨어, 앰독스(Amdocs), 팔로알토(Palo Alto), 와이프로(Wipro) 등 여러 업체가 138개의 에이전트를 플랫폼에 등록했다.</p>
  2436.  
  2437.  
  2438.  
  2439. <p>그러나 구글의 목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스튜디오라는 거대한 경쟁자를 따라잡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및 산업 코파일럿 부사장인 찰스 라마나는 3월 업데이트에서 이미 16만 이상의 기업이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데 이 플랫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분기에만 40만 개 이상의 맞춤형 AI 에이전트가 생성됐다고 덧붙였다.</p>
  2440.  
  2441.  
  2442.  
  2443. <p>이외에도 AWS 베드록 에이전트,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워크데이, SAP 등 많은 IT 솔루션 업체가 AI 에이전트를 제공한다.</p>
  2444.  
  2445.  
  2446.  
  2447. <p>또한 AI 모델 제작사는 에이전트 기능을 핵심 제품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오픈AI는 최근 에이전틱 AI 기능과 도구 사용이 내장된 두 가지 새로운 추론 모델을 발표했다. 앞으로 기업은 서드파티 에이전트나 에이전트 플랫폼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p>
  2448.  
  2449.  
  2450.  
  2451. <p>그러나 에이전틱 AI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 가트너는 시드 나그는 “이 때문에 기업이 에이전틱 AI 기술에 대해 현장 피드백을 제공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며, “아직 상용화될 준비가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상용화될 준비가 되어 있다 해도 기업이 대규모로 채택할 만한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p>
  2452.  
  2453.  
  2454.  
  2455. <p>에이전틱 AI 기술에 대한 대한 건강한 회의론이 여전히 존재한다. 나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 회의론은 완화될 것이며, IT 운영, 조달, 구매, 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확산될 것이다. “아직 그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2456. </div></div></div></div>]]></description>
  2457.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0761/%ec%bd%94%eb%94%a9%ec%97%90%ec%84%9c-%eb%ac%b8%ec%84%9c-%ec%b2%98%eb%a6%ac%ea%b9%8c%ec%a7%80-%ec%99%84%ec%a0%84-%ec%9e%90%eb%8f%99%ed%99%94-%ec%97%90%ec%9d%b4%ec%a0%84%ed%8b%b1-ai.html</link>
  2458.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0761</post-id><category>Generative AI</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0761-0-79862600-1746690647-shutterstock_716332027-100940548-orig-100942755-orig.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1422018" type="image/jpeg" />
  2459. </item>
  2460. <item>
  2461. <title>AI 기반 이메일 분류로 헬프 데스크 대응 속도 높이기</title>
  2462. <pubDate>Thu, 08 May 2025 05:03:27 +0000</pubDate>
  2463.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2464.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2465.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2466.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2467.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468.  
  2469.  
  2470.  
  2471. <p>서비스 중심 조직은 매일 수천 통의 고객 이메일을 처리해야 한다. 이는 IT 헬프 데스크, 고객 서비스 부서 등 이메일을 읽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응답하는 데 관여하는 부서에 상당한 업무 부담이 된다. <a href="https://www.superoffice.com/blog/customer-service-benchmark-report/" data-type="link" data-id="https://www.superoffice.com/blog/customer-service-benchmark-report/"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2023년 한 연구</a>에 따르면, 고객 문의를 처리하는 중견 기업과 대기업은 응답 지연으로 인한 고객 만족도 및 고객 유지율 저하를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2472.  
  2473.  
  2474.  
  2475. <p>이메일의 정확한 분류와 우선순위화는 응답 시간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 머신러닝, 특히 텍스트 분류와 감성 분석을 활용하면 이메일 분류를 자동화해서 긴급한 문제를 즉각 처리하면서 일상적인 문의의 처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p>
  2476.  
  2477.  
  2478.  
  2479. <p>여기서는 기업이 이런 기술을 통합해 헬프 데스크 및 기타 고객 서비스 운영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p>
  2480.  
  2481.  
  2482.  
  2483. <h3 class="wp-block-heading" id="%ea%b3%bc%ec%a0%9c-%eb%b9%84%ed%9a%a8%ec%9c%a8%ec%a0%81%ec%9d%b8-%ec%88%98%eb%8f%99-%ec%9d%b4%eb%a9%94%ec%9d%bc-%eb%b6%84%eb%a5%98">과제 : 비효율적인 수동 이메일 분류</h3>
  2484.  
  2485.  
  2486.  
  2487. <p>전통적인 이메일 분류 방법에서는 사람이 이메일을 읽고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해야 한다. 이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단점이 따른다.</p>
  2488.  
  2489.  
  2490.  
  2491. <ul class="wp-block-list">
  2492. <li>느림 : 직원들이 대량의 이메일을 처리하는 작업에 매몰된다.</li>
  2493.  
  2494.  
  2495.  
  2496. <li>비일관성 : 동일한 이메일이라도 담당자에 따라 다르게 분류될 수 있다.</li>
  2497.  
  2498.  
  2499.  
  2500. <li>실수 : 중요한 문제가 간과될 수 있다.</li>
  2501. </ul>
  2502.  
  2503.  
  2504.  
  2505. <p>AI를 사용해 이메일 분류와 우선순위화를 자동화하면 정확성을 유지하면서 비효율성을 없앨 수 있다.</p>
  2506.  
  2507.  
  2508.  
  2509. <h3 class="wp-block-heading" id="%ed%95%b4%ea%b2%b0%ec%b1%85-ai-%ea%b8%b0%eb%b0%98-%ec%9d%b4%eb%a9%94%ec%9d%bc-%eb%b6%84%eb%a5%98">해결책 : AI 기반 이메일 분류</h3>
  2510.  
  2511.  
  2512.  
  2513. <p>고객이 헬프 데스크로 보내는 이메일은 일반적으로 다음 6개 범주 중 하나에 속한다.</p>
  2514.  
  2515.  
  2516.  
  2517. <ul class="wp-block-list">
  2518. <li>요구 : 아직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기능이나 기능에 대한 요청</li>
  2519.  
  2520.  
  2521.  
  2522. <li>향상 : 기존 기능이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제안</li>
  2523.  
  2524.  
  2525.  
  2526. <li>결함 : 시스템 버그, 장애 또는 예상치 못한 동작에 대한 보고</li>
  2527.  
  2528.  
  2529.  
  2530. <li>보안 이슈 : 보안 취약성, 보안 침해 또는 데이터 손실이나 노출과 관련된 우려</li>
  2531.  
  2532.  
  2533.  
  2534. <li>피드백 : 제품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의견을 모두 포함한 일반적인 제안</li>
  2535.  
  2536.  
  2537.  
  2538. <li>구성 이슈 : 시스템 설정 시 경험하는 어려움</li>
  2539. </ul>
  2540.  
  2541.  
  2542.  
  2543. <p>과거 데이터로 학습된 텍스트 분류 모델을 사용하면 수신 이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서 수동 작업을 줄이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p>
  2544.  
  2545.  
  2546.  
  2547. <h3 class="wp-block-heading" id="%ea%b0%90%ec%84%b1-%eb%b6%84%ec%84%9d-%ec%9a%b0%ec%84%a0%ec%88%9c%ec%9c%84-%ed%95%84%ed%84%b0">감성 분석 : 우선순위 필터</h3>
  2548.  
  2549.  
  2550.  
  2551. <p>감성 분석은 분류를 넘어 이메일에 나타난 감성 상태까지 감지한다. 이메일의 감성을 긍정적, 중립적, 부정적으로 분류해 응답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
  2552.  
  2553.  
  2554.  
  2555. <h5 class="wp-block-heading" id="%ea%b0%90%ec%84%b1-%eb%b6%84%ec%84%9d%ec%9d%98-%ec%98%88">감성 분석의 예</h5>
  2556.  
  2557.  
  2558.  
  2559. <ul class="wp-block-list">
  2560. <li>긍정적 감성 : “이 기능이 좋기는 한데, X를 추가할 수 있나요?”
  2561. <ul class="wp-block-list">
  2562. <li>기능 개선팀으로 전달</li>
  2563.  
  2564.  
  2565.  
  2566. <li>우선순위 낮음 태그 지정</li>
  2567. </ul>
  2568. </li>
  2569. </ul>
  2570.  
  2571.  
  2572.  
  2573. <ul class="wp-block-list">
  2574. <li>중립적 감성 : “로그인 시스템에서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2575. <ul class="wp-block-list">
  2576. <li>버그 수정팀으로 전달</li>
  2577.  
  2578.  
  2579.  
  2580. <li>우선순위 중간 태그 지정</li>
  2581. </ul>
  2582. </li>
  2583. </ul>
  2584.  
  2585.  
  2586.  
  2587. <ul class="wp-block-list">
  2588. <li>부정적 감성 : “앱이 형편없습니다. 로그인도 되지 않아요!”
  2589. <ul class="wp-block-list">
  2590. <li>중대 결함 해결팀으로 전달</li>
  2591.  
  2592.  
  2593.  
  2594. <li>우선순위 높음 태그 지정</li>
  2595. </ul>
  2596. </li>
  2597. </ul>
  2598.  
  2599.  
  2600.  
  2601. <h3 class="wp-block-heading" id="%ed%95%99%ec%8a%b5-%eb%8d%b0%ec%9d%b4%ed%84%b0-%ec%a7%91%ed%95%a9">학습 데이터 집합</h3>
  2602.  
  2603.  
  2604.  
  2605. <p>모델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 집합은 필자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더미 데이터 집합이다. 이 데이터 집합은 실제 헬프 데스크 이메일 콘텐츠를 시뮬레이션하며, 위에서 소개한 6가지 범주(요구, 향상, 결함, 보안 이슈, 피드백, 구성 이슈) 전반에 걸쳐 레이블이 지정된 예제를 포함한다. 각 이메일에는 감성 레이블(긍정적, 중립적, 부정적)이 지정돼 있으므로 감성 상태에 따른 분류와 우선순위 지정이 가능하다.</p>
  2606.  
  2607.  
  2608.  
  2609. <p>데이터 집합은 필자의 <a href="https://github.com/mittal1985/RealTimeDefectAnalysis/tree/main" data-type="link" data-id="https://github.com/mittal1985/RealTimeDefectAnalysis/tree/main"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공개 깃허브 리포지토리</a>에서 확인할 수 있다.</p>
  2610.  
  2611.  
  2612.  
  2613. <h3 class="wp-block-heading" id="1%eb%8b%a8%ea%b3%84-%ed%95%84%ec%9a%94%ed%95%9c-%eb%9d%bc%ec%9d%b4%eb%b8%8c%eb%9f%ac%eb%a6%ac-%ea%b0%80%ec%a0%b8%ec%98%a4%ea%b8%b0">1단계 : 필요한 라이브러리 가져오기</h3>
  2614.  
  2615.  
  2616.  
  2617. <p>데이터 조작에는 <a href="https://pandas.pydata.org/" data-type="link" data-id="https://pandas.pydata.org/"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판다스(Pandas)</a>를, 자연어 처리는 <a href="https://www.nltk.org/api/nltk.sentiment.SentimentIntensityAnalyzer.html?highlight=sentimentintensity" data-type="link" data-id="https://www.nltk.org/api/nltk.sentiment.SentimentIntensityAnalyzer.html?highlight=sentimentintensity"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SentimentIntensityAnalyzer</a>를 통한 감성 분석이 포함된 <a href="https://www.nltk.org/" data-type="link" data-id="https://www.nltk.org/"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NLTK</a>를 사용하고, 텍스트 분류의 경우 <a href="https://scikit-learn.org/stable/index.html" data-type="link" data-id="https://scikit-learn.org/stable/index.html"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사이킷-런(Scikit-learn)</a>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한다. 분류 모델로는 <a href="https://scikit-learn.org/stable/modules/generated/sklearn.naive_bayes.MultinomialNB.html" data-type="link" data-id="https://scikit-learn.org/stable/modules/generated/sklearn.naive_bayes.MultinomialNB.html">다항 나이브 베이즈(Multinomial Naive Bayes)</a> 분류기를 사용했다. </p>
  2618.  
  2619.  
  2620.  
  2621. <pre class="wp-block-preformatted"><strong>import</strong> pandas <strong>as</strong> pd
  2622. <strong>import</strong> nltk
  2623. <strong>from</strong> nltk.sentiment <strong>import</strong> <strong>SentimentIntensityAnalyzer</strong>
  2624. <strong>from</strong> sklearn.naive_bayes <strong>import</strong> <strong>MultinomialNB</strong></pre>
  2625.  
  2626.  
  2627.  
  2628. <h3 class="wp-block-heading" id="2%eb%8b%a8%ea%b3%84-%ed%95%99%ec%8a%b5-%eb%8d%b0%ec%9d%b4%ed%84%b0-%ec%a0%84%ec%b2%98%eb%a6%ac">2단계 : 학습 데이터 전처리</h3>
  2629.  
  2630.  
  2631.  
  2632. <p>학습 데이터 전처리에서 특수 문자를 제거하고 “and”, “the”와 같은 불용어를 없애고 단어를 기본형으로 줄이기 위해 표제어 추출(lemmatization)을 적용한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데이터 품질이 향상되고 모델 성능이 개선된다.</p>
  2633.  
  2634.  
  2635.  
  2636. <pre class="wp-block-preformatted">nltk.download('stopwords')
  2637. nltk.download('wordnet')
  2638. nltk.download('vader_lexicon')
  2639. <strong>from</strong> nltk.corpus <strong>import</strong> stopwords
  2640. <strong>from</strong> nltk.stem <strong>import</strong> WordNetLemmatizer
  2641.  
  2642. #object of WordNetLemmatizer
  2643. lm = WordNetLemmatizer()
  2644.  
  2645. <strong>def</strong> <strong>text_transformation</strong>(df_col):
  2646.    corpus = []
  2647.    <strong>for</strong> item <strong>in</strong> df_col:
  2648.        new_item = re.sub('[^a-zA-Z]',' ',str(item))
  2649.        new_item = new_item.lower()
  2650.        new_item = new_item.split()
  2651.        new_item = [lm.lemmatize(word) <strong>for</strong> word <strong>in</strong> new_item <strong>if</strong> word <strong>not</strong> <strong>in</strong> set(stopwords.words('english'))]
  2652.        corpus.append(' '.join(str(x) <strong>for</strong> x <strong>in</strong> new_item))
  2653.    <strong>return</strong> corpus
  2654.  
  2655. corpus = text_transformation(df_train['text'])</pre>
  2656.  
  2657.  
  2658.  
  2659. <p>텍스트 데이터를 머신 러닝을 위한 수치 데이터로 변환하는 데는 사이킷-런의 <a href="https://scikit-learn.org/stable/modules/generated/sklearn.feature_extraction.text.CountVectorizer.html" data-type="link" data-id="https://scikit-learn.org/stable/modules/generated/sklearn.feature_extraction.text.CountVectorizer.html">CountVectorizer</a>를 사용한다.</p>
  2660.  
  2661.  
  2662.  
  2663. <pre class="wp-block-preformatted">cv = CountVectorizer(ngram_range=(1,2))
  2664. traindata = cv.fit_transform(corpus)
  2665. X = traindata
  2666. y = df_train.label</pre>
  2667.  
  2668.  
  2669.  
  2670. <p>위 코드에서 다음을 볼 수 있다.</p>
  2671.  
  2672.  
  2673.  
  2674. <ul class="wp-block-list">
  2675. <li><code>CountVectorizer(ngram_range=(1, 2))</code>는 전처리된 이메일 텍스트(코퍼스)를 유니그램(단어)과 바이그램(단어 쌍)을 모두 포함하는 토큰 수 행렬로 변환한다.</li>
  2676.  
  2677.  
  2678.  
  2679. <li><code>X</code>는 모델 학습에 사용되는 특징 행렬이다.</li>
  2680.  
  2681.  
  2682.  
  2683. <li><code>y</code>는 이메일 범주(요구, 향상, 결함 등)를 포함하는 타겟 변수다.</li>
  2684. </ul>
  2685.  
  2686.  
  2687.  
  2688. <h3 class="wp-block-heading" id="3%eb%8b%a8%ea%b3%84-%eb%b6%84%eb%a5%98-%eb%aa%a8%eb%8d%b8-%ed%95%99%ec%8a%b5">3단계 : 분류 모델 학습</h3>
  2689.  
  2690.  
  2691.  
  2692. <p>텍스트 분류에 적합한 확률적 알고리즘인 다항 나이브 베이즈 모델을 사용해 학습 벡터를 타겟 변수의 값에 피팅한다.</p>
  2693.  
  2694.  
  2695.  
  2696. <pre class="wp-block-preformatted">classifier = MultinomialNB()
  2697. classifier.fit(X, y)</pre>
  2698.  
  2699.  
  2700.  
  2701. <h5 class="wp-block-heading" id="%eb%8b%a4%ed%95%ad-%eb%82%98%ec%9d%b4%eb%b8%8c-%eb%b2%a0%ec%9d%b4%ec%a6%88%eb%a5%bc-%ec%82%ac%ec%9a%a9%ed%95%98%eb%8a%94-%ec%9d%b4%ec%9c%a0">다항 나이브 베이즈를 사용하는 이유</h5>
  2702.  
  2703.  
  2704.  
  2705. <p>다항 나이브 베이즈 모델은 특징이 단어 수나 빈도에 따라 결정되는 텍스트 분류 작업에 특히 적합한데, 바로 여기서 사용하는 데이터 집합에 해당한다. 다항 나이브 베이즈는 다음과 같은 여러 이유로 여기서 사용하는 데이터와 잘 맞는다.</p>
  2706.  
  2707.  
  2708.  
  2709. <ul class="wp-block-list">
  2710. <li>범주형 데이터 : 데이터 집합은 레이블이 지정된 이메일 텍스트로 구성되며, 여기서 특징(단어와 구문)은 자연스럽게 개별적인 개수 또는 빈도로 표현된다.</li>
  2711.  
  2712.  
  2713.  
  2714. <li>고차원 희소 특징 : <code>CountVectorizer</code> 또는 <code>TfidfVectorizer</code>의 출력은 단어 발생에 대한 대형 희소 행렬을 생성한다. 다항 나이브 베이즈는 과적합 없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입력을 처리한다.</li>
  2715.  
  2716.  
  2717.  
  2718. <li>다중 클래스 분류 : 이메일을 6가지 클래스로 분류한다. 다항 나이브 베이즈는 기본적으로 다중 클래스 분류를 지원하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합하다.</li>
  2719.  
  2720.  
  2721.  
  2722. <li>속도와 효율성 : 다항 나이브 베이즈는 계산 측면에서 가볍고 학습 속도가 빨라 특히 특징 엔지니어링을 반복하거나 더미 데이터 집합을 다룰 때 유용하다.</li>
  2723.  
  2724.  
  2725.  
  2726. <li>강력한 기준 성능 : 다항 나이브 베이즈는 최소한의 튜닝만으로도 텍스트 분류 작업에서 대체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므로 다른 모델을 비교하기 위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li>
  2727. </ul>
  2728.  
  2729.  
  2730.  
  2731. <p>그 외에 로지스틱 회귀, 서포트 벡터 머신, 랜덤 포레스트/결정 트리, LSTM 및 BERT와 같은 딥 러닝 모델도 텍스트 분류 작업에서 좋은 성능을 낸다. 다항 나이브 베이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만큼 좋은 출발점이지만 일반적으로 여러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면서 성능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p>
  2732.  
  2733.  
  2734.  
  2735. <p>다양한 모델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평가 지표를 사용한다.</p>
  2736.  
  2737.  
  2738.  
  2739. <ul class="wp-block-list">
  2740. <li>정확도 : 전체 예측 중 정확한 예측의 비율. 정확성은 클래스가 균형을 이룰 때 가장 높다.</li>
  2741.  
  2742.  
  2743.  
  2744. <li>정밀도 : 모델이 특정 범주로 레이블을 지정한 모든 이메일 중에서 실제로 올바른 비율.</li>
  2745.  
  2746.  
  2747.  
  2748. <li>재현율 : 실제로 범주에 속한 모든 이메일 중에서 모델이 정확히 식별한 비율.</li>
  2749.  
  2750.  
  2751.  
  2752. <li>F1-점수 : 정밀도와 재현율의 조화 평균. F1은 거짓 양성과 거짓 음성을 모두 고려할 때 성능에 대한 균형 잡힌 지표를 제공한다.</li>
  2753.  
  2754.  
  2755.  
  2756. <li>서포트 : 각 클래스에 실제로 존재하는 샘플의 수를 나타낸다. 서포트는 클래스 분포를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li>
  2757. </ul>
  2758.  
  2759.  
  2760.  
  2761. <h3 class="wp-block-heading" id="4%eb%8b%a8%ea%b3%84-%eb%b6%84%eb%a5%98-%eb%aa%a8%eb%8d%b8-%ed%85%8c%ec%8a%a4%ed%8a%b8-%eb%b0%8f-%ec%84%b1%eb%8a%a5-%ed%8f%89%ea%b0%80">4단계 : 분류 모델 테스트 및 성능 평가</h3>
  2762.  
  2763.  
  2764.  
  2765. <p>아래 코드 예시에는 테스트 데이터 전처리, 테스트 데이터에서 타겟 값 예측하기, 혼동 행렬을 작성하고 정확도, 정밀도, 재현율을 계산해 모델 성능 평가하기와 같은 여러 단계가 결합돼 있다. 혼동 행렬은 모델의 예측을 실제 레이블과 비교한다. 분류 보고서는 각 클래스에 대한 평가 지표를 요약한다.</p>
  2766.  
  2767.  
  2768.  
  2769. <pre class="wp-block-preformatted">#Reading Test Data
  2770. test_df = pd.read_csv(test_Data.txt',delimiter=';',names=['text','label'])
  2771. # Applying same transformation as on Train Data
  2772. X_test,y_test = test_df.text,test_df.label
  2773. #pre-processing of text
  2774. test_corpus = text_transformation(X_test)
  2775. #convert text data into vectors
  2776. testdata = cv.transform(test_corpus)
  2777. #predict the target
  2778. predictions = clf.predict(testdata)
  2779. #evaluating model performance parameters
  2780. mlp.rcParams['figure.figsize'] = 10,5
  2781. plot_confusion_matrix(y_test,predictions)
  2782. <strong>print('Accuracy_score: ', accuracy_score(y_test,predictions))</strong>
  2783. <strong>print('Precision_score: ', precision_score(y_test,predictions,average='micro'))</strong>
  2784. <strong>print('Recall_score: ', recall_score(y_test,predictions,average='micro'))</strong>
  2785. print(classification_report(y_test,predictions))</pre>
  2786.  
  2787.  
  2788.  
  2789. <h5 class="wp-block-heading" id="%ec%b6%9c%eb%a0%a5">출력</h5>
  2790.  
  2791.  
  279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w=1024" alt="Accuracy Precision Recall" class="wp-image-3972573"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quality=50&strip=all 25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300%2C160&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768%2C411&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1024%2C54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1536%2C821&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2048%2C1095&quality=50&strip=all 204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1240%2C663&quality=50&strip=all 12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150%2C80&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854%2C457&quality=50&strip=all 85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640%2C342&quality=50&strip=all 64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Accuracy-Precision-Recall.png?resize=444%2C237&quality=50&strip=all 444w" width="1024" height="54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IDG</p></div>
  2793.  
  2794.  
  2795.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w=1024" alt="Confusion Matrix" class="wp-image-3972575"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quality=50&strip=all 254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300%2C192&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768%2C491&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1024%2C655&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1536%2C982&quality=50&strip=all 1536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2048%2C1310&quality=50&strip=all 204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1090%2C697&quality=50&strip=all 109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263%2C168&quality=50&strip=all 26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131%2C84&quality=50&strip=all 131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750%2C480&quality=50&strip=all 7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563%2C360&quality=50&strip=all 56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4/Confusion-Matrix.png?resize=391%2C250&quality=50&strip=all 391w" width="1024" height="655"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IDG</p></div>
  2796.  
  2797.  
  2798.  
  2799. <p>허용 가능한 임계값은 사용 사례에 따라 달라지지만 다중 클래스 텍스트 분류에서 매크로 평균 F1 점수가 0.08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간주된다. F1 점수 0.8409는 이 모델이 6가지 이메일 범주 전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낸다.</p>
  2800.  
  2801.  
  2802.  
  2803. <h5 class="wp-block-heading" id="%ea%b2%bd%ed%97%98-%eb%b2%95%ec%b9%99">경험 법칙</h5>
  2804.  
  2805.  
  2806.  
  2807. <ul class="wp-block-list">
  2808. <li>정확도와 F1 점수가 모두 0.80보다 높으면 일반적으로 많은 비즈니스 시나리오에서 프로덕션 준비 상태로 간주된다.</li>
  2809.  
  2810.  
  2811.  
  2812. <li>재현율이 낮으면 모델이 중요한 사례를 놓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우선순위가 높은 이메일 분류에 있어 중대한 문제다.</li>
  2813.  
  2814.  
  2815.  
  2816. <li>정밀도가 낮으면 이메일에 대한 모델의 플래그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보안 이슈와 같은 민감한 범주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li>
  2817. </ul>
  2818.  
  2819.  
  2820.  
  2821. <h3 class="wp-block-heading" id="5%eb%8b%a8%ea%b3%84-%ea%b0%90%ec%84%b1-%eb%b6%84%ec%84%9d-%ed%86%b5%ed%95%a9">5단계 : 감성 분석 통합</h3>
  2822.  
  2823.  
  2824.  
  2825. <p>NLTK의 SentimentIntensityAnalyzer를 통합해 감성 강도를 기준으로 이메일에 점수를 부여한다. 부정적인 감성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높음으로, 중립적 감성에 대해서는 보통으로, 긍정적 감성에 대해서는 낮음으로 설정한다.</p>
  2826.  
  2827.  
  2828.  
  2829. <pre class="wp-block-preformatted">sia = SentimentIntensityAnalyzer()
  2830. <strong>def</strong> <strong>get_sentiment</strong>(text):
  2831.    # Predict Category (Ensure it is a string)
  2832.    category = clf.predict(cv.transform([text]))[0]  # Extract first element
  2833.  
  2834.    # Sentiment Analysis
  2835.    sentiment_score = sia.polarity_scores(text)['compound']
  2836.    
  2837.    <strong>if</strong> sentiment_score >= 0.05:
  2838.        sentiment = "Positive"
  2839.    <strong>elif</strong> sentiment_score </pre>
  2840.  
  2841.  
  2842.  
  2843. <h3 class="wp-block-heading" id="6%eb%8b%a8%ea%b3%84-%ec%99%84%ec%84%b1%eb%90%9c-%eb%aa%a8%eb%8d%b8-%ed%85%8c%ec%8a%a4%ed%8a%b8">6단계: 완성된 모델 테스트</h3>
  2844.  
  2845.  
  2846.  
  2847. <h5 class="wp-block-heading" id="%ec%98%88%ec%a0%9c-1">예제 1</h5>
  2848.  
  2849.  
  2850.  
  2851. <pre class="wp-block-preformatted">email_sentiments = get_sentiment('Your app is terrible and not secure, login doesn’t work!')
  2852. print(email_sentiments)
  2853. Output -
  2854. { 'Category': 'SecurityIssues', 'Sentiment': 'Negative','Priority': 'High'}</pre>
  2855.  
  2856.  
  2857.  
  2858. <h5 class="wp-block-heading" id="%ec%98%88%ec%a0%9c-2">예제 2</h5>
  2859.  
  2860.  
  2861.  
  2862. <pre class="wp-block-preformatted">email_sentiments = get_sentiment('Add advanced filtering and export options for reports')
  2863. print(email_sentiments)
  2864. Output -
  2865. {
  2866. 'Category': 'RequirementEnhancement','Sentiment': 'Positive','Priority': 'Low'
  2867. }
  2868. </pre>
  2869.  
  2870.  
  2871.  
  2872. <p><a href="https://github.com/mittal1985/RealTimeDefectAnalysis/blob/main/SentimentAnalysis_ExactData.ipynb" data-type="link" data-id="https://github.com/mittal1985/RealTimeDefectAnalysis/blob/main/SentimentAnalysis_ExactData.ipynb"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이 깃허브 리포지토리 링크</a>에서 전체 코드를 볼 수 있다.</p>
  2873.  
  2874.  
  2875.  
  2876. <h3 class="wp-block-heading" id="%eb%b6%84%eb%a5%98%ec%99%80-%ea%b0%90%ec%84%b1-%eb%b6%84%ec%84%9d%ec%9d%98-%ea%b2%b0%ed%95%a9">분류와 감성 분석의 결합</h3>
  2877.  
  2878.  
  2879.  
  2880. <p>머신러닝 기반 분류와 감성 분석을 결합하면 강력한 AI 기반 이메일 분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은 기업이 고객 지원 운영을 확장하면서 효율성을 유지하고 응답 시간을 단축하고 중요한 이슈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조직이 처리해야 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솔루션은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2881. </div></div></div></div>]]></description>
  2882.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0583/ai-%ea%b8%b0%eb%b0%98-%ec%9d%b4%eb%a9%94%ec%9d%bc-%eb%b6%84%eb%a5%98%eb%a1%9c-%ed%97%ac%ed%94%84-%eb%8d%b0%ec%8a%a4%ed%81%ac-%eb%8c%80%ec%9d%91-%ec%86%8d%eb%8f%84-%eb%86%92%ec%9d%b4%ea%b8%b0.html</link>
  2883.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0583</post-id><category>Machine Learning, Natural Language Processing</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0583-0-99372700-1746680709-shutterstock_594988856.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8416441" type="image/jpeg" />
  2884. </item>
  2885. <item>
  2886. <title>더 이상 찡그리지 말자…윈도우 화면 가독성 높이는 10가지 방법</title>
  2887. <pubDate>Thu, 08 May 2025 03:28:53 +0000</pubDate>
  2888.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2889.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2890.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2891.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2892.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2893.  
  2894.  
  2895.  
  2896. <p>고해상도 디스플레이나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윈도우 작업 화면의 글씨나 아이콘이 너무 작아 불편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설정이 윈도우 곳곳에 숨어 있지만, 많은 사용자가 이를 알지 못한 채 그냥 사용한다. </p>
  2897.  
  2898.  
  2899.  
  2900. <p>하지만 불편을 감수할 필요가 전혀 없다. 윈도우에는 화면 요소를 더 크고 또렷하게 표시해 가독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시인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설정이 있다.</p>
  2901.  
  2902.  
  2903.  
  2904. <p>여기서 소개할 팁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다. 대부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은 꽤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어 찾기 쉽지 않다.</p>
  2905.  
  2906.  
  2907.  
  2908. <h3 class="wp-block-heading" id="%ea%b0%80%ec%9e%a5-%ec%a4%91%ec%9a%94%ed%95%9c-%ec%84%a4%ec%a0%95-%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b%b0%b0%ec%9c%a8-%ec%a1%b0%ec%a0%95%ed%95%98%ea%b8%b0">가장 중요한 설정 : 디스플레이 배율 조정하기</h3>
  2909.  
  2910.  
  2911.  
  2912. <p>디스플레이 배율은 사용 경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핵심 설정이다. 최신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화면 요소를 1:1 비율로 표시하면 대부분 항목이 지나치게 작게 보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는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요소의 크기를 조정하는 배율 설정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이 설정은 디스플레이에 따라 기본값이 150%로 지정돼 있다.</p>
  2913.  
  2914.  
  2915.  
  2916. <p>궁극적인 선택은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 배율 값을 높이면 화면 속 모든 요소가 더 크게 보이고, 반대로 낮추면 더 많은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 공간이 넓어진다.</p>
  2917.  
  2918.  
  2919.  
  2920. <p>이 설정은 디스플레이별로 각각 적용할 수 있다. 즉, PC에 여러 대의 모니터를 연결했거나 노트북과 외부 모니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디스플레이마다 다른 배율 값을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p>
  2921.  
  2922.  
  2923.  
  2924. <p>이 설정을 변경하려면 PC에서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항목으로 이동하면 된다. 윈도우 11에서는 ‘배율’ 설정을 변경하면 되며, OS가 권장하는 기본값이 표시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값으로 조정할 수 있다. 윈도우 10에서는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항목에서 같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p>
  2925.  
  2926.  
  292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quality=50&strip=all&w=1024" alt="make Windows easier on the eyes 1" class="wp-image-3980557"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quality=50&strip=all 133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300%2C181&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768%2C463&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1024%2C61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1157%2C697&quality=50&strip=all 115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279%2C168&quality=50&strip=all 27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139%2C84&quality=50&strip=all 13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797%2C480&quality=50&strip=all 79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598%2C360&quality=50&strip=all 5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1.jpg?resize=415%2C250&quality=50&strip=all 415w" width="1024" height="61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Foundry</p></div>
  2928.  
  2929.  
  2930.  
  2931. <p>더 세밀하게 조정하고 싶다면 드롭다운 상자 옆 화살표를 클릭해 원하는 수치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다만 윈도우는 기본 제공하는 설정값 중에서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윈도우 10에서는 ‘고급 배율 설정’에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p>
  2932.  
  2933.  
  2934.  
  2935. <h3 class="wp-block-heading" id="%ed%85%8d%ec%8a%a4%ed%8a%b8-%ed%81%ac%ea%b8%b0%eb%a7%8c-%ed%99%95%eb%8c%80%ed%95%98%ea%b8%b0">텍스트 크기만 확대하기</h3>
  2936.  
  2937.  
  2938.  
  2939. <p>윈도우에서는 OS 전반에 걸쳐 텍스트 크기만 따로 조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배율을 높이면 텍스트를 포함한 모든 요소가 함께 커지지만, 텍스트 크기 슬라이더를 활용하면 다른 UI 요소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글자 크기만 키울 수 있다.</p>
  2940.  
  2941.  
  2942.  
  2943. <p>윈도우 11에서 텍스트 크기를 변경하려면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크기’ 메뉴로 이동하면 된다. 슬라이더를 좌우로 움직여 원하는 글자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p>
  2944.  
  2945.  
  2946.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quality=50&strip=all&w=1024" alt="make Windows easier on the eyes 2" class="wp-image-3980561"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quality=50&strip=all 133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300%2C181&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768%2C463&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1024%2C61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1157%2C697&quality=50&strip=all 115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279%2C168&quality=50&strip=all 27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139%2C84&quality=50&strip=all 13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797%2C480&quality=50&strip=all 79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598%2C360&quality=50&strip=all 5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2.jpg?resize=415%2C250&quality=50&strip=all 415w" width="1024" height="61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Foundry</p></div>
  2947.  
  2948.  
  2949.  
  2950. <p>윈도우 10에서는 ‘설정 > 접근성 > 디스플레이’ 메뉴로 이동하면 된다. 창 상단에 있는 ‘텍스트를 더 크게 만들기’ 슬라이더를 이용해 글자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p>
  2951.  
  2952.  
  2953.  
  2954. <h3 class="wp-block-heading" id="%ec%9b%b9%ed%8e%98%ec%9d%b4%ec%a7%80%ec%99%80-%eb%ac%b8%ec%84%9c-%ed%99%95%eb%8c%80%ed%95%98%ea%b8%b0">웹페이지와 문서 확대하기</h3>
  2955.  
  2956.  
  2957.  
  2958. <p>OS 전반에 적용되는 설정 외에도, 구글 크롬 같은 브라우저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웹페이지나 문서를 개별적으로 쉽게 확대할 수 있다.</p>
  2959.  
  2960.  
  2961.  
  2962. <p>빠르게 확대하려면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위로 굴리거나 Ctrl 키와 ‘+’ 키를 함께 누르면 된다. 반대로 ‘–’ 키를 누르면 축소되고, Ctrl+0 키를 누르면 기본 확대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p>
  2963.  
  2964.  
  2965.  
  2966. <p>크롬을 비롯한 최신 웹 브라우저는 사이트별 확대 설정을 자동으로 기억한다. 따라서 특정 웹사이트의 글자가 항상 작게 느껴질 때 한 번만 확대하면 된다. 이후 해당 사이트를 다시 열어도 확대 비율이 유지된다.</p>
  2967.  
  2968.  
  2969.  
  2970. <h3 class="wp-block-heading" id="%eb%a7%88%ec%9a%b0%ec%8a%a4-%ed%8f%ac%ec%9d%b8%ed%84%b0%ec%99%80-%ed%85%8d%ec%8a%a4%ed%8a%b8-%ec%bb%a4%ec%84%9c-%eb%8d%94-%ec%9e%98-%eb%b3%b4%ec%9d%b4%ea%b2%8c-%ec%84%a4%ec%a0%95%ed%95%98%ea%b8%b0">마우스 포인터와 텍스트 커서 더 잘 보이게 설정하기</h3>
  2971.  
  2972.  
  2973.  
  2974. <p>화면이 큰 디스플레이에서는 마우스 포인터나 텍스트 커서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포인터와 커서의 색상과 크기를 변경해 한눈에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p>
  2975.  
  2976.  
  2977.  
  2978. <p>윈도우 11에서는 ‘설정 > 접근성 > 마우스 포인터 및 터치’ 메뉴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사용자 설정할 수 있다. 윈도우 10에서는 ‘설정 > 접근성 > 마우스 포인터’로 이동하면 된다. 두 OS 모두 이 메뉴에서 원하는 색상의 포인터를 선택할 수 있고,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p>
  2979.  
  2980.  
  2981.  
  2982. <p>텍스트 커서는 윈도우 11의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커서’ 메뉴에서, 윈도우 10의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커서’ 항목에서 변경할 수 있다. 텍스트 커서의 색상과 굵기를 조정해 화면에서 더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설정해 보자.</p>
  2983.  
  2984.  
  2985.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quality=50&strip=all&w=1024" alt="make Windows easier on the eyes 3" class="wp-image-3980558"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quality=50&strip=all 133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300%2C181&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768%2C463&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1024%2C61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1157%2C697&quality=50&strip=all 115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279%2C168&quality=50&strip=all 27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139%2C84&quality=50&strip=all 13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797%2C480&quality=50&strip=all 79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598%2C360&quality=50&strip=all 5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3.jpg?resize=415%2C250&quality=50&strip=all 415w" width="1024" height="61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Foundry</p></div>
  2986.  
  2987.  
  2988.  
  2989. <h3 class="wp-block-heading" id="%ec%8a%a4%ed%81%ac%eb%a1%a4%eb%b0%94-%eb%84%93%ed%9e%88%ea%b3%a0-%ec%9e%90%eb%8f%99-%ec%88%a8%ea%b9%80-%ed%95%b4%ec%a0%9c%ed%95%98%ea%b8%b0">스크롤바 넓히고 자동 숨김 해제하기</h3>
  2990.  
  2991.  
  2992.  
  2993. <p>윈도우에서는 구글 크롬 같은 기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클래식 스크롤바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최신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 기반의 윈도우 앱에서는 스크롤바 크기를 직접 조절할 수는 없지만, 스크롤바가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도록 설정할 수는 있다.</p>
  2994.  
  2995.  
  2996.  
  2997. <p>스크롤바 크기와 자동 숨김 해제 설정은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데, 그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고 빠르다. 필자의 ‘<a href="https://theintelligence.com/38846/how-to-make-scrollbars-wider-on-windows-and-stop-windows-from-hiding-them/" data-type="link" data-id="https://theintelligence.com/38846/how-to-make-scrollbars-wider-on-windows-and-stop-windows-from-hiding-them/"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스크롤바 확대 가이드</a>’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p>
  2998.  
  2999.  
  3000.  
  3001. <h3 class="wp-block-heading" id="%ec%9e%91%ec%97%85-%ed%91%9c%ec%8b%9c%ec%a4%84-%ed%81%ac%ea%b8%b0-%ed%82%a4%ec%9a%b0%ea%b8%b0">작업 표시줄 크기 키우기</h3>
  3002.  
  3003.  
  3004.  
  3005. <p>윈도우 10에서는 작업 표시줄을 더 높게 설정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작업 표시줄 잠금’ 항목의 체크를 해제한다. 그런 다음 마우스 커서를 작업 표시줄 상단 가장자리로 가져가면 커서가 드래그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는데, 이때 위쪽으로 끌어올리면 작업 표시줄이 높아진다. 원하는 높이로 조정한 뒤 다시 ‘작업 표시줄 잠금’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p>
  3006.  
  3007.  
  3008.  
  3009. <p>안타깝게도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 href="https://www.itworld.co.kr/article/3556244" data-type="link" data-id="https://www.itworld.co.kr/article/3556244" target="_blank">윈도우 11에서 제거</a>한 여러 유용한 작업 표시줄 옵션 중 하나다. 다만 윈도우 참가자 미리보기 최근 빌드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유사한 기능을 다시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그 전까지는 유료 소프트웨어인 스타트11(Start11)이나 무료 앱이지만 다소 불안정한 익스플로러패처(ExplorerPatcher) 같은 서드파티 툴을 활용해 작업 표시줄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p>
  3010.  
  3011.  
  3012.  
  3013. <h3 class="wp-block-heading" id="%ed%8c%8c%ec%9d%bc-%ed%83%90%ec%83%89%ea%b8%b0-%ec%95%84%ec%9d%b4%ec%bd%98-%ed%99%95%eb%8c%80%ed%95%98%ea%b8%b0">파일 탐색기 아이콘 확대하기</h3>
  3014.  
  3015.  
  3016.  
  3017. <p>큰 화면에서 파일 탐색기를 탐색하려면 아이콘 크기를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방법도 간단하다.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위로 굴리면 웹페이지를 확대하듯 아이콘 크기가 커진다. 이 기능은 윈도우 바탕화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돼, 바탕화면 아이콘도 함께 크게 만들 수 있다.</p>
  3018.  
  3019.  
  3020.  
  3021. <h3 class="wp-block-heading" id="%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c%9e%ac%ec%83%9d%eb%a5%a0-%eb%86%92%ec%9d%b4%ea%b8%b0">디스플레이 재생률 높이기</h3>
  3022.  
  3023.  
  3024.  
  3025. <p>재생률을 높인다고 해서 화면 속 요소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훨씬 부드럽고 쾌적한 데스크톱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설정은 사용자가 직접 조정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연결해도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60Hz의 표준 재생률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적의 성능을 위해서는 직접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p>
  3026.  
  3027.  
  3028.  
  3029. <p>설정을 변경하려면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 메뉴로 이동해 원하는 재생률을 선택하면 된다. 윈도우 10 사용자라면 디스플레이 설정 창 하단에 있는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링크를 통해 해당 옵션에 접근할 수 있다.</p>
  3030.  
  3031.  
  3032.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quality=50&strip=all&w=1024" alt="make Windows easier on the eyes 4" class="wp-image-3980559"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quality=50&strip=all 1333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300%2C181&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768%2C463&quality=50&strip=all 76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1024%2C617&quality=50&strip=all 1024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1157%2C697&quality=50&strip=all 115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279%2C168&quality=50&strip=all 27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139%2C84&quality=50&strip=all 139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797%2C480&quality=50&strip=all 797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598%2C360&quality=50&strip=all 598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4.jpg?resize=415%2C250&quality=50&strip=all 415w" width="1024" height="617"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p class="imageCredit">Foundry</p></div>
  3033.  
  3034.  
  3035.  
  3036. <p>디스플레이가 고주사율을 지원한다면, 해당 주사율로 설정했을 때 훨씬 부드럽고 쾌적한 사용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단점도 있다. 노트북에서 주사율을 높게 설정하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될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래된 케이블이나 대역폭이 낮은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안전하지만 느린’ 표준 재생률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p>
  3037.  
  3038.  
  3039.  
  3040. <h3 class="wp-block-heading" id="%eb%8f%8b%eb%b3%b4%ea%b8%b0-%ed%99%9c%ec%9a%a9%ed%95%98%ea%b8%b0">‘돋보기’ 활용하기</h3>
  3041.  
  3042.  
  3043.  
  3044. <p>눈의 피로를 줄이며 화면을 더 쉽게 읽고 싶다면, 윈도우에 기본으로 내장된 돋보기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윈도우 키와 ‘+’ 키를 누르면 돋보기가 실행되며, 이후 윈도우 키를 누른 상태에서 ‘+’ 또는 ‘-’ 키를 눌러 확대 및 축소할 수 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확대된 화면에서 보고 싶은 부분으로 이동할 수 있고 윈도우 키 + Esc 키를 누르면 돋보기 모드가 종료된다.</p>
  3045.  
  3046.  
  3047. <div class="extendedBlock-wrapper block-coreImage undefined"><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5.jpg?quality=50&strip=all" alt="make Windows easier on the eyes 5" class="wp-image-3980556"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5.jpg?quality=50&strip=all 59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5.jpg?resize=300%2C92&quality=50&strip=all 3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5.jpg?resize=150%2C46&quality=50&strip=all 15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make-Windows-easier-on-the-eyes-5.jpg?resize=444%2C135&quality=50&strip=all 444w" width="590" height="180" sizes="(max-width: 590px) 100vw, 590px" /></figure><p class="imageCredit">Foundry</p></div>
  3048.  
  3049.  
  3050.  
  3051. <p>정말 간단하다. 이 외에도 일부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줌잇(ZoomIt) 애플리케이션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줌잇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토이(PowerToys)에도 포함된다. 줌잇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은 <a href="https://theintelligence.com/31886/an-excellent-zoom-tool-for-giving-presentations-from-your-pc/" data-type="link" data-id="https://theintelligence.com/31886/an-excellent-zoom-tool-for-giving-presentations-from-your-pc/"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필자의 블로그</a>에서 확인할 수 있다.</p>
  3052.  
  3053.  
  3054.  
  3055. <h3 class="wp-block-heading" id="%ed%9d%90%eb%a6%ac%ea%b1%b0%eb%82%98-%ec%9e%91%ea%b2%8c-%eb%b3%b4%ec%9d%b4%eb%8a%94-%ec%95%b1-%ec%a1%b0%ec%a0%95%ed%95%98%ea%b8%b0">흐리거나 작게 보이는 앱 조정하기</h3>
  3056.  
  3057.  
  3058.  
  3059. <p>현시점에서 대부분의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맞춰 최적화가 이뤄졌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앱은 최신 디스플레이 배율 설정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해야 한다.</p>
  3060.  
  3061.  
  3062.  
  3063. <p>하지만 일부 애플리케이션, 특히 수년간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최신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구형 프로그램이라면 최신 디스플레이 배율 설정에서 화면이 선명하지 않거나 글자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이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지고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p>
  3064.  
  3065.  
  3066.  
  3067. <p>이런 경우에는 각 애플리케이션의 ‘속성’ 창에서 개별적으로 설정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속성 창에 접근할 수 있다. 여기서 ‘호환성’ 탭으로 이동한 다음, ‘높은 DPI 설정 변경’ 버튼을 클릭한다. 이 설정은 대부분의 앱에서는 필요하지 않으며,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다른 앱들과 달리 배율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일부 앱에서만 조정하면 된다.</p>
  3068.  
  3069.  
  3070.  
  3071. <p>이 창에는 함께 살펴볼 만한 다른 설정도 있다. 먼저 ‘프로그램 DPI’ 옵션을 통해 앱이 실행 시 사용하는 모니터의 DPI 설정을 강제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설정은 여러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앱이 실시간으로 DPI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때 유용하다.</p>
  3072.  
  3073.  
  3074.  
  3075. <p>다음으로 ‘높은 DPI 조정 재정의’ 항목에서는 배율 처리를 어떻게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p>
  3076.  
  3077.  
  3078.  
  3079. <ul class="wp-block-list">
  3080. <li>애플리케이션 : 애플리케이션 자체가 배율 처리를 담당한다. 최신 디스플레이 배율을 고려해 설계된 앱이라면 이 옵션이 가장 적합하다.</li>
  3081.  
  3082.  
  3083.  
  3084. <li>시스템(고급) : 윈도우가 애플리케이션의 배율 처리를 대신 수행한다. 매우 오래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이 설정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다.</li>
  3085.  
  3086.  
  3087.  
  3088. <li>시스템 : 고급 옵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대체 설정이다. 이미지가 다소 흐릿해질 수 있지만, 특정 구형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유일하게 작동하는 해결책일 수 있다.</li>
  3089. </ul>
  3090.  
  3091.  
  3092.  
  3093. <p>다행히도 요즘에는 이런 호환성 설정에 손댈 필요가 없다. 예전처럼 화면이 깨지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본 윈도우 배율 설정이 모든 사용자에게 꼭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소개한 다른 팁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환경이 될 때까지 세부 설정을 조정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br>dl-itworldkorea@foundryco.com</p>
  3094. </div></div></div></div>]]></description>
  3095.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0551/%eb%8d%94-%ec%9d%b4%ec%83%81-%ec%b0%a1%ea%b7%b8%eb%a6%ac%ec%a7%80-%eb%a7%90%ec%9e%90%ec%9c%88%eb%8f%84%ec%9a%b0-%ed%99%94%eb%a9%b4-%ea%b0%80%eb%8f%85%ec%84%b1-%eb%86%92%ec%9d%b4%eb%8a%94-10.html</link>
  3096.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0551</post-id><category>Windows 11</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0551-0-19129000-1746675005-microsoft-windows-viewing-enhancements.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109151" type="image/jpeg" />
  3097. </item>
  3098. <item>
  3099. <title>“나쁜 코드를 나쁘다고 말하지 못하면?” 기술 부채의 잘못된 용례</title>
  3100. <pubDate>Thu, 08 May 2025 02:41:52 +0000</pubDate>
  3101. <description><![CDATA[<div id="remove_no_follow">
  3102. <div class="grid grid--cols-10@md grid--cols-8@lg article-column">
  3103.  <div class="col-12 col-10@md col-6@lg col-start-3@lg">
  3104. <div class="article-column__content">
  3105. <section class="wp-block-bigbite-multi-title"><div class="container"></div></section>
  3106.  
  3107.  
  3108.  
  3109. <p>더 이상 기술 부채를 변명이나 구실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p>
  3110.  
  3111.  
  3112.  
  3113. <p>‘기술 부채’라는 용어는 미국 프로그래머 워드 커닝햄이 만든 의미가 명확한 말이다. 커닝햄이 말한 기술 부채란, 더 바르고 올바른 방법이 존재함을 알면서도, 일단 속도를 내기 위해 덜 바람직한 방법을 선택하는 의도적인 결정이었다. 이 결정은 단기적으로는 빠른 개발을 장려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버그와 유지보수의 어려움이라는 비용을 낳는다. 이러한 선택은 애초에 나중에 ‘빚을 갚겠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의도적으로 만든 열악한 코드에는 반드시 열악함을 개선하려는 티켓 같은 구체적인 계획이 백로그에 있어야만 ‘기술 부채’라고 부를 수 있다.</p>
  3114.  
  3115.  
  3116.  
  3117. <p>그러나 솔직해지자. 이제 이 용어는 너무 왜곡돼서 본래의 의미를 잃었다. 지금 코드 저장소에 들어 있는 온갖 엉망진창의 코드가 정말로 기술 부채일까?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중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과연 얼마나 되고, 실제로 고칠 계획이 있는 것은 몇 퍼센트일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p>
  3118.  
  3119.  
  3120.  
  3121. <h3 class="wp-block-heading" id="%ea%b8%b0%ec%88%a0-%eb%b6%80%ec%b1%84-%ec%95%84%eb%8b%8c-%ea%b8%b0%ec%88%a0-%eb%b6%80%ec%b1%84">기술 부채 아닌 기술 부채</h3>
  3122.  
  3123.  
  3124.  
  3125. <p>기술 부채라는 단어는 이제 “우리 회사 시스템에 있는 형편없는 코드 중,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해서 다시는 고치지 않겠지만 그냥 내버려 둔 코드”를 의미하게 됐다. 이처럼 문제 많은 코드의 원인은 다음 3가지로 요약된다.</p>
  3126.  
  3127.  
  3128.  
  3129. <ol start="1" class="wp-block-list">
  3130. <li>진짜 기술 부채<br>개발팀이 코드가 수준 이하임을 인지하고도 타당한 이유로 빠른 길을 택한 경우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를 수정하기 위한 계획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유형의 코드는 드물다. 실제로 기술 부채를 갚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 개발팀이 얼마나 될까? 많지 않다.</li>
  3131.  
  3132.  
  3133.  
  3134. <li>우연히 생긴 복잡성(Accidental Complexity)<br>튜링상을 수상한 컴퓨터 과학자 프레드 브룩스가 만든 용어로, 실력이 부족하거나 부주의해서가 아니라 단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결과다. 예를 들어, 과도하게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선택했거나, 시스템 전체의 방향과 어긋나는 방식으로 기능을 추가한 경우다. 대체로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문제가 드러난다.</li>
  3135.  
  3136.  
  3137.  
  3138. <li>그냥 나쁜 코드<br>기술 부채로 불리는 코드 상당수는 사실 대충 급히 짜놓은 코드다. 리뷰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고객의 불만을 급하게 처리해야 했다는 이유로 ‘일단 작동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간 경우다. 주말에 체크인된 긴급 버그 픽스, 시간과 명확한 지시, 지원 없이 작성된 코드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li>
  3139. </ol>
  3140.  
  3141.  
  3142.  
  3143. <h3 class="wp-block-heading" id="%ea%b7%b8%eb%9f%b4%eb%93%af%ed%95%9c-%ed%8f%ac%ec%9e%a5%ec%9d%bc-%eb%bf%90">그럴듯한 포장일 뿐</h3>
  3144.  
  3145.  
  3146.  
  3147. <p>문제는 이런 모든 문제 코드를 ‘기술 부채’라는 그럴듯한 용어로 포장하면서, 피할 수 있었던 문제들을 정당화하기 쉽다는 점이다.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도 이름만 멋지게 바꿔서 ‘나중에 고치겠다’고 둘러댄다. 하지만 모두 절대 문제를 고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개발팀이 기술 부채라는 용어를 써서 잘못된 작업 방식을 정당화하게끔 허용하는 순간, 기업의 개발 문화는 쇠퇴하기 시작한다.</p>
  3148.  
  3149.  
  3150.  
  3151. <p>또한, 기술 부채라는 말로 모든 문제를 뭉뚱그리면 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 부족이나 지속적인 과도한 일정 압박 등 더욱 근본적인 문제를 볼 수 없게 된다. 단지 잘못된 코드가 아니라, 조직 문화와 리더십의 실패일 수도 있다는 점이 가려지는 것이다.</p>
  3152.  
  3153.  
  3154.  
  3155. <h3 class="wp-block-heading" id="%ec%a0%95%ed%99%95%ed%9e%88-%eb%b6%80%eb%a5%b4%ec%9e%90">정확히 부르자</h3>
  3156.  
  3157.  
  3158.  
  3159. <p>이제 그만하자. 수정 계획 없이 코드가 형편없다는 이유로 ‘기술 부채’라고 부르는 일을 멈추자. 진짜 기술 부채는 반드시 작업 티켓, 수정 계획, 기한이 명확해야 한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사실 기술 부채가 아니다. 그냥 부패한 코드(code rot)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p>
  3160.  
  3161.  
  3162.  
  3163. <p>모두가 진짜 기술 부채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구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의식적인 절충과 수정할 계획이 명확한 코드만을 기술 부채라 부르자. 그 외의 코드에 더는 면죄부를 주지 말자. 나쁜 코드는 그냥 나쁜 코드일 뿐이다.<br><a href="mailto:dl-itworldkorea@foundryco.com">dl-itworldkorea@foundryco.com</a></p>
  3164. </div></div></div></div>]]></description>
  3165. <link>https://www.itworld.co.kr/article/3980541/%eb%82%98%ec%81%9c-%ec%bd%94%eb%93%9c%eb%a5%bc-%eb%82%98%ec%81%98%eb%8b%a4%ea%b3%a0-%eb%a7%90%ed%95%98%ec%a7%80-%eb%aa%bb%ed%95%98%eb%a9%b4-%ea%b8%b0%ec%88%a0-%eb%b6%80%ec%b1%84%ec%9d%98.html</link>
  3166. <post-id xmlns="com-wordpress:feed-additions:1">3980541</post-id><category>Software Development</category><enclosure url="https://www.itworld.co.kr/wp-content/uploads/2025/05/3980541-0-23839900-1746672119-wrong_way_road_sign_neonbrand_cc0_via_unsplash_1200x800-100753508-orig.jpg?quality=50&#038;strip=all" length="157074" type="image/jpeg" />
  3167.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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